1.
앞선 글에서 사과의 말씀이 없었던 점 정말 다시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빨리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제일 중요한 말씀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2.
정정하겠습니다. 시나리오북은 압구정대관때 처음 제작사측에서 설배우님 싸인이 담긴 8권을 주셨습니다. 책은 나누는 것은 알아서 하시라고 본래 당일 이벤트에 쓰실 거냐고 주신 거라고 합니다. 제가 총대 단톡에서 전국 총대들끼리 나누어 가지는 것은 어떤가? 하고 물어보았었습니다. 그 후 당일 전 따로 일이 있어 늦게 갔고 상황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님께서 당일 "지금이라도 이벤트 공지 하지 않겠냐" 라고 압총님께 말씀 하셨다고 하십니다. 압총님께서는 알아서 하겠다고 빼 놓으셨다고 하십니다. 전혀 몰랐습니다.

그 다음에 저는 당일 바빠서 제가 도착하였을 때는 영화 끝나고 카페로 이동해서 말씀 나누시던 상황으로 앉고 책을 나누기에 이야기가 다 된 줄 알았습니다. 방금 전까지 정말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 압구정 총대님께서 나머지 두권을 택배로 보내주셨다고 하셨고 배송확인 하여 배송중에 있습니다. 당일 책 받은 부분에 관해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3. 오늘 월타대관 시 제작사에서 5권을 추가로 주셨고 이 시나리오북은 배우분들의 싸인이 없는 시나리오북이였습니다. 이중 2권은 모든 이벤트 진행이 끝난 이후 김배우님께서 싸인해주셔서 사회자분들에게 드렸고
나머지 3권은 김배우님의 싸인을 받아 저녁에 드총님 코총님 부총님 에게로 드릴 예정이었습니다. 부총님께는 드렸다가 돌려받았습니다.

4.시나리오북 이외에는 어떤 다른 물건도 제작사 측에서 받지 않았습니다.

5.총대 단톡방의 경우 전국 총대분들이 계시며 총대단톡방을 판 이유는 현재 진행되는 영화의 전당 관련 건과 날짜 조율을 위하여 판 것이였습니다. 뭔가 조율 사항이나 새로운 건이 생기면 바로바로 말씀 드렸습니다.

6.또한 갤에서 나오고있는 배우를 따로 만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7. 포인트 적립 역시 사실무근입니다.

8. 영화관 결재는 모두 가상계좌이체 결재로 하였습니다.

9. 현재 책 모두 받아서 바로 돌려드리겠습니다.

10.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