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들 부족 나뉘어지는거 부터가 존나 복잡함. 바냐르, 놀도르, 텔레리. 그 와중에 텔레리는 발리노르 원정 중간에 포기한 애들이 많아서 숲속 들어가서 사는 애들은 라이퀜디, 싱골과 멜리안의 왕국인 도리아스에서 사는 애들은 신다르, 키르단이 다스리는 항구 및 해안가에 사는 팔라스림, 우리가 통칭 텔레리라고 부르는 발리노르의 알쿠알론데 항구에 사는 팔마리.

인간들은 에다인 3가문이 주류이긴 한데 그것도 어려움ㅜ.

그리고 또 누구누구의 딸이며 누구누구의 아들 이런것도 너무 많음ㅋㅋ그나마 요정은 좀 머리에 들어왔는데 인간은 아직 잘 안 들어온다.

난쟁이들은 인간이나 요정에 비해서 나와있는 정보가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다 두린이 붙어서 어려움.

지명도 존나 많아서 어렵다ㅋㅋㅋ곤돌린만 해도 모르고스 바로 등잔 밑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도보면 그것도 잘 모르겠음.

영화에 나왔던 곳들은 기억도 나고 그림이 그려져서 그나마 좀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