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색 실패 및 원작 파괴

이건 총감독이 극장판 시티헌터 맡았을 때 평가 좋았던거 보면
그럴거 같지 않음. 그리고 망쳐봤자 사노 타카시보다 못하겠음? ㅋㅋ

2. 현장 및 스케쥴 관리

이게 확률이 제일 높긴함
실제로 이번 애니메재팬 행사때 신의탑 제외하고 다 1분 분량의
성우 목소리까지 들어간 1차 PV가 정상적으로 나옴

신의탑만 기존꺼 재활용 + 현장에서 극히 일부 추가 공개

첫 단독 TVA에다가 극장판 위주로 작업해온 스튜디오라
TVA 제작 공정에서 여러모로 난항을 겪고 있을지도

3. 스태프 너프

놀랍게도 신의탑 1기는 감독이 압도적으로 무능하고 쓰레기인거지
반대로 다른 스태프들은 왜 여기 참여함? 싶을 정도로 뛰어남

<1기 스태프>

액션, 이펙트 작화감독: 하시모토 타카시(너의 이름은 운석 충돌씬 등 업계 0티어)

미술감독: 시미즈 케이이치로(루팡3세, 나가토로양,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색채설계: 하시모토 사토시(데스노트, 진격의 거인, 빈란드사가, 스파이패밀리, 임금님 랭킹, 비스타즈, 나가토로양, 트라이건 스탬피드)

촬영감독: 노구치 타츠오(한마 바키, 루팡 3세, 일곱개의 대죄 묵시록의 사기사)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타니노 미호랑 공동): 쿠도 마사시(블리치, 블랙 클로버 등)


<2기 스태프>

색채 설계: 세키네 리에코(D4DJ, 7Seed)

나머지는 앤써 스튜디오에서 협력으로만 참여한 메인 스태프라
이번이 거진 첫 데뷔 혹은 두번째 정도 되는 메인 스태프 참여직임
애초에 협력으로 하니까 본작품 메인 스태프들은 다 따로 있으니까 ㅇㅇ

텔레콤이 액션/판타지 계열 연출이랑 촬영쪽 사원이 엄청 빈약하고
감독이 워낙 답이 없어서 그렇지 반대로 나머지 부분은 안정적이였음

앤써는 반대로 베테랑 총감독 + 젊은 신인 감독 기용하면서
신구조화 이룬거 같은데 결과물 까보기 전에는 잘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