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글 아니다 욕먹을것도 알고있고


난 중국 연변 상하이 태국 방콕 치앙마이
베트남 하노이 등등 총 해외에서 5년동안 옮겨가며
유흥과 향락에 쩌들어
토쟁이를 해왔고 결국 걸려서 2년살다 나왔다.

불법조직이다보니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

해외에서 불법일 5년하며 위험했던 상황들을 나열해보면

1. (중국)에서 펍에서 짱깨랑 시비가 붙어 공안출동해서 도망가고 비상걸려서 직원들전부 짐싸서 아침부터 기차타고
다른지역으로 도망감

2. (중국)직원끼리 시비가 붙었는데 야구방망이랑 칼들고 싸워서 사장이 이 소식듣고 사무실로 찾아와 직원들 개팸

3. (태국방콕)신입직원이 들어왔는데 회사돈을 먹튀하고자 수면제를 기존직원2명에게 물에타서 먹이고 돈갖고 도망감

4. (베트남) 택시기사가 안내한 마사지방 가서 마사지받고 나왔더니 바가지요금 씌우고 안주면 죽이겠다고 4명이서 칼들이대고 둘러싸며 협박해서 나 돈 존나 뜯김

5. (태국방콕) 가라오케에서 직원1명이 푸잉이 양주를 몰래 버렸다는이유로 푸잉에게 죽빵 날렸는데 푸잉이 2미터는 날라감 . 경찰출동했는데 다행히 돈으로 합의보고 끝냄

6. (태국방콕) 이건 내 혼자의 생각일수 있는데
직원중 정신이상자 있었음. 회사에 늘 불만을 품고있었고
사무실따로 자는 집 따로있었고 자는집은 4층까지 있는 집이었고 내방은 4층.
불끄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뭔가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죽을것같은느낌에 일어나니 연기가 자욱함. 켁켁 비틀거리며 겨우
아래층 내려와보니 누가 나무식탁에 아날로그모기향 그거 불에피우는거 10개를 2층에 밀폐된공간에서 피우고 불까지
조금씩 피어났음 위험하게. 진짜 앞이 안보일정도였음
불 안난게 다행.  베란다문 다 열고 싹다 문 다열고 환기시키고 큰통에 물 다아서 식탁에 그냥 부어버림.
나머지 직원들도 연기에 뒤질거같아서 켁켁거리며 도망쳐나옴. 이 정신이상자새끼가 질식시켜서 다 죽일려고 계획짠거같아서 그 뒤로 정신이상자 안갈구고 내비둠

7.(태국방콕)마약 소지하다 경찰들이게 적발됬는데 이 경찰들이 이상한 창고로 데리고감 그리고 묶어놓고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기 시작 안주면 죽여버리겠다고 경찰5명이서 둘러싸고 내 팔다리묶음 창고에서. 돈 1000만원 뜯기고 풀려남

아 너무 많다
더있는데 못 쓰겠네

나중에 한국들어오니까 심사대 통과하고 나오니까 누가 바로 날 잡음 경찰이었고 나랑 연결된 내 지인이 이미 걸려서 그새끼가 내이름도 불러서 5년의 끝에서 나도 잡히고
결국 감옥까지 갔다옴.

그동안 모은돈도 없다. 그렇게 벌었는데 어디다 썻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