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SP의 특징

빠른 템포 : SP의 기본 효과도 턴 속도 상승이고, 열순환 최적화는 고유 SP 중 유일하게 턴 속도 상승 효과를 갖고 있음. 이에 따라 기본 턴 속도 190(턴 대기시간 36)을 달성하기도 쉬우며 턴 속도를 더 높일수록 공격 시 적의 방어율을 낮추는 시너지도 있음. 고유 어빌리티인 추가 부스터는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추가 공격, 비상 연료를 채우는 등 다방면에 사용하기에 좋음.

공격 시 가장 긴 사정거리를 자랑 : 모듈 초고압 노즐을 장착하면 사정거리가 늘어남.

(화염방사기를 제외하고) 딜 상승에 도움이 되는 모듈이 없음. 따라서 단단하거나 체력이 높은 적에게 취약함.

이 세 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발열모듈은 빠르게 적진에 진입해서, 특정 구역 내의 적들을 사정거리에 넣은 다음, 약한 적들을 처리하는 데에 유용하다고 할 수 있음. (도전모드가 아닐 때) 이런 특징을 가진 강력사건은 44의 드라키, 46의 스컬단, 58의 멍고가 대표적인데, 여기서는 멍고를 상대하는 데에 최적화된 특성판을 구성해봤음.

카일리 장비와 특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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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장비는 드론을 2기 꺼낼 수 있도록 하는 다중연산장치와 드론을 동시에 꺼낼 수 있는 기계장인 2세트. 특성의 경우, 여기서 카일리가 직접 적들과 전투할 일은 없기에 드론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면 다 넣음.

드론 장비

드론은 한칸이라도 더 멀리 공격할 수 있도록 소각 드론을 사용. OS는 데미지 강화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다중처리를 사용하였음.

슬롯 추가 패치 이후 호환성 강화가 간접상향되면서 소방 외 다른 드론으로도 쉽게 치명타 적중 100%를 달성하기 수월해짐. 동일 사거리인 소총과 비교했을 때 소총은 치명타 적중률이 아주 조금 모자라기에 냉각 레이저를 사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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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적진에 진입하게 되면 적들이 전투태세에 돌입하면서 드론의 시야 내에 위치하게 됨. 드론이 풀피인 적을 한방에 처치하면 자동 재정비가 발동하며 한방희열의 효과를 받음. 드론이 적을 섬멸할 수 있는 구역을 진입하지 못했거나 공격이 빗나갔다면, 시야 내에서 행동하는 적을 잡아 즉시 턴을 잡으며 잔존한 적을 잡고 적이 뭉쳐있는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음. 이렇게 한 구역의 적들을 섬멸한 후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 위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운영 방식임.

사용 난이도는 가혹함과 고위험 고수익.

시작 위치는 남쪽 진입로. 그림과 같이 1번 드론은 오른쪽으로, 2번 드론은 왼쪽으로 감. 파란색 동그라미는 드론이 적들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위치를 의미함. 화살표는 고속 이동으로 벽을 넘는 위치를 표시.

빨간색 멍고는 전광석화를 가지고 있어 시야에 보이면 반드시 제거해야 함. 검은복면은 기본 회피율이 높기 때문에 아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고, 스프레이로 피격당하면 턴 대기시간이 늘어나므로 이쪽이 먼저 궁극기로 알록달록의 턴을 지연시켜주는 것이 좋음. 멍고킹과 하얀수염은 높은 방어율을 가지고 있어 뚫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피해야 함.

시연 영상

각 드론의 경로를 알 수 있도록, 같은 판이지만 동영상을 두 개로 나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