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글 : 보낸 챔피언 및 네임드들 거진 다 제국 출신 네임드 혹은 블라드한테 캇뜨 당하고 너글이 직접 가둔 생명의 신 샬리야는 필멸자한테 긴빠이 당하는 수모를 겪음.





젠취 : 모든 음모와 계략의 뒤에서 아무도 눈치 못채게 슬슬 판을 움직이는 간교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체인질링 << 변장 들켜서 따임
빌리치 << 포탈 사이에 끼인 상태로 토민이 정신 차리면서 주도권 뺏기고 퇴장

대체로 신나서 뭘 더 해볼라다가 죽음. 무슨 계획을 꾸미고 있던건진 잘 모르갰음

웅그림 뒤질때 젠취 챔피언 카로가 그대로 참수당하는가 하면 뒤진 웅그림 이후에 화염의 로어를 날름하려던 젠취 챔피언 하나가 오바캐스팅 실패라도 했는지 또 뒤짐.




슬라네쉬 : 지그발트, 아자젤 말고는 특별히 중요한 역할을 맡거나 비중있게 나오지도 않았는데

지그발트 : 내내 투정부리다가 쓰로그한테 뒤짐. 사실 알고보니 코른 혈통이었다는게 밝혀지며 더블로 유쾌함

아자젤 : 지그마의 대적자인것처럼 입털더니 원큐에 사출당함

슬라네쉬 본인 <<< (중요) 엘프 개노답 형제한테 붙잡혀서 배빵맞으면서 감금당함. 4대신 자리를 뿔난쥐한테 뺏김. 지 말로는 어떤 신을 섬기건 과잉은 곧 지 영역이라서 결국 자신의 힘이 더해진다는데 개허세같음. 결과로 증명하지 못함.





코른 : 묵묵히 세상 박살내는데 집중함. 코른한테 추방당한 좆퇴물 스카브란드랑 코른 리얼돌 발키아가 말레키스 하나한테 둘다 쳐발리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지만

스컬테이커 << 묵묵히 인드에서 신 사냥하고 있었다고 전해짐
카반다 << 로어 화신 삼대일 쳐바르고 나가쉬랑 반반싸움하고 지그마랑 다이까기까지 함


이쯤 되면 카오스 대신 하나와 소신 셋이라고 해도 믿을수 있을 지경.

해골 왕좌에 해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