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도르프의 비공식 하역 노동자 갱단인 후크와 피쉬(hook and the fish)는 실바니아의 트루 선제후 블라드가 제국을 황폐화시킨 2051년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

(왜 비공식 이냐면, 제국력 2051년까지는 하역 길드 정확히 말하면, 도시에서 공식으로 인정받은 부둣가 쥐( Wharf Rats)갱단이 하역길드로 상호만 바꾼거고 이들은 알트도르프 시민권자만 조직원으로 받아들입니다.)
전국의 난민들이 알트도르프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만구역에 정착했지만 공식으로 인정받은 하역길드는 많은 수의 새로운 노동자가 가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폰 칼슈타인의 군대가 알트도르프에 가까워지자 밀수업자들은 포위 공격이 시작되면 높은 가격에 팔려고 많은 양의 물품을 도시로 들여왔습니다.
공식 하역길드는 밀수꾼과 작업하는걸 거부했으나 항만구역에 기꺼이 그 일을 하려는 실직자 난민들이 많이있었다.

따라서 비공식 하역 노동자 갱단인 후크와 피쉬가 탄생했습니다.
이들 모두 소속된 하역 노동자들에게 임금의 일부를 받고, 최소한의 작업을 약속하며, 때로는 밀수꾼이나 기타 범죄자의 물건을 하역작업을 해준다.   물론 공갈협박이나 청부폭력도 ...
이름의 유래는 후크는 하역용 갈고리를 주 무기로 써서 붙쳐졌고, 피쉬는 가끔 배에서 떨어진 물건을 차디하는 물고기에서 유래 되었다.
갱단 구조는 두 패거리 다 한명의 십장 밑에 12명이 배치되며, 가장 힘센 십장이 전쟁대장(war chiep)이 되서 조직을 이끌고, 중요한 결단을 내릴때는 가장 강한 전쟁대장이 이를 결정합니다.

갱단 조직원의 표시는 팔에 새긴 각각의 갈고리와 물고기 문신이며, 전쟁 대장은 얼굴에 문신이 하나더 있습니다.
이렇게 출발이 같은 두 갱단은 2400년대 후반에 항만구역을 두고 부둣가 전쟁(Waterfront war)을 벌이며, 라이벌이 됐습니다.

일단 후크파는 기존 조직폭력 외에도 , 부둣가 경비대와 거래해서 일종의 자경단 역할도 하며 , 알트도르프의 혁명 조직이나 불충불온한 무리들의 패주고 다니며, 피쉬파는 밀수세력을 넓혀서 마린부르크가 자유도시가 될때 손을 뻐쳐 그쪽 밀수조직과 친분을 다졌고, 눌른과 아벨하임에도 한발을 거치고 있으며, 도시애 도둑길드와도 동맹맺고 범죄를 돕고 있다는게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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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친구로 치면 후크파는 콧수염 김주봉 파(유오성이 속한)고 피쉬파는 차상곤파(장동건이 속한.. 명대사 "1등만 있으면 썩으니까." 이게(돈) 의리인기라.")  라고 할 수
출처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Fish_(Gang)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Hooks_(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