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괴문서] 괴문서/핫산) 카페 "저의 눈은 어떤 색인가요?"모바일에서 작성

ㅁㅁㅁ(116.255) 2024.05.22 17:08:00
조회 968 추천 21 댓글 3
														
1282dd27ebda39b27abed88a15d022388a9ad98c7e4b87e5d80a5cd69c3de420f208257cf51e7442db854697c7662d31d3028ca082e2585bbee7b07c16ad6254e230bb0236ade958f9a3260f2992b5f9f772eaba32bc350da9c496a4dcf367730fc65e4d6d8528bf4fd54b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2131005

 



번역기 사용, 의역이 굉장하게 많이

주의사항 - 카페의 초기 컨셉(사냥개)이 반영된 괴문서




---




눈앞의 목에 천천히 입을 가져다 댄다.


피부를 덥석 물자 그는 잠시 몸을 떨며 내 등에 두르고 있는 팔의 힘을 더 세게 준다. 나도 조금씩 무는 것에 힘을 세게 주면서 눈을 감는다.


충분히 1분 정도, 그대로 입을 뗀다.


우리가 연결되었음을 보여주는 투명한 실이 끊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 같은 것을 반복한다.


이어진다, 멀어진다, 연결되고, 멀어지고.


그렇게 하는 동안 트레이너 씨의 몸에는 꽃이 활짝 피어난다.


그 화사한 정원에서 흘러내리는 붉은 꿀을 손가락으로 떠서 내 혀에 묻힌다.


"윽... 카페..."


마주 앉은 트레이너 씨가 나를 부른다. 시선을 마주친다. 뜨겁고 뜨거운 눈빛으로 나를 무릎 위에 올려놓은 그는 그저 헛소리를 하는 것처럼 내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입을 막는다. 말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나의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그 입을 사용하게 한다.


입술이 닿고, 혀가 닿고, 호흡이 섞인다. 익숙해지듯 우리 둘의 경계가 녹아내리는 느낌에 몸부림친다.


하지만 그 행복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앗, 콜록, 콜록...!!! 윽..."


그러던 중 트레이너 씨가 내게 떨어져서 고통스럽게 기침을 하신다. 필사적으로 산소를 찾는 그에 반해 스테이어인 나의 폐는 침착하게 작동하고 있다.


그와 나 사이에 있는 절대적인 생명체로서의 차이.


그것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미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잠시 후, 그의 말에 의해 막이 내려진다. 관객이 없는 이 방에서는 객석을 향해 절을 하는 것도, 앙코르를 요청하는 것도 없다.


"오늘 밤도 즐거웠어요."


초점이 잡히지 않은 채, 얕은 호흡을 반복하는 트레이너 씨에게 나는 미소를 지었다.




***




시작은 사소한 것이었다.


레이스의 열기로 흥분한 내가 충동적으로 트레이너 씨를 찾았을 뿐.


원래 나는 어른스러운 성격인데, 그 반작용인지 레이스에서의 흥분은 다른 우마무스메들 보다 몇 배 이상 격렬했다.


물론 그 점은 나도 트레이너 씨도 이해하고 있었고, 나 또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계속 참았다.


하지만 그 순간은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찾아왔다.


어떤 조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말 갑자기. 같은 날이 계속되다니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렇게 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참아왔기 때문인지, 내 이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게 되었고. 트레이너 씨에게 많은 흔적을 남겨버렸다. 본능에 순종해서 먹이를 잡아먹는 것처럼.


그런 어쩔 수 없는 나를 트레이너 씨는 받아주셨다.


'친구'를 믿는 나도, 사나운 본성을 가진 나도, 그 모든 것을 인정해 주셨다.


그 후, 브레이크가 고장 나는 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숨겨져 있던 그를 향한 마음이 하나씩, 하나씩 터져 나와서 그 모든 것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것은 레이스가 끝난 후거나.


한밤중의 트레이너실이거나.


휴일의 한적한 시간 등...


욕망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끝없이 커져만 간다.


"요즘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군?"


문득 복도를 걷고 있는 나에게 목소리가 들려온다. 낯익은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상상했던 인물이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타키온 씨."


"얼마 전의 중상, 꽤나 압도적인 승리였다고 할 수 있겠군."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자네의 과제였던 최고 속도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고, 마군을 빠져나가는 힘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어떤 훈련을 해왔는진 몰라도 매우 흥미롭군."


"무슨 용건인가요?"


평소에 실험이니 뭐니 하면서 귀찮게 하는 그녀지만, 이렇게 장황한 말투를 사용할 때엔 나도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어머, 너무 차갑지 않나? 모처럼 친구가 담소를 나누러 왔다고 하는데!"


사실 표정은 즐거워 보이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다. 마치 나를 탐색하는 듯한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저는 그럴 생각이 없으니... 용건이 없으면 실례할게요."


"그래, 어쩔 수 없지.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네. 카페, 자네는 지난 몇 달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지?"


방금 전의 웃음도 사라지고, 그녀는 순수한 의문을 품은 채 나를 바라본다.


나로서는 무슨 실험에 끼어들 줄 알았던 터라 조금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따로 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친구'를 따라잡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내가 납득할 수 있을 것 같나? 지난번 레이스, 정말 잘 달렸지. 하지만 내가 느낀 것은 너의 달리는 방법이었다. 보통은 모를 수 있는 정도의 차이다만, 평소 카페군의 달리기를 지켜본 나로서는 알 수 있었네."


"....."


"한 마디로 사나워. 그것이 속도나 파워의 향상과 직결돼 있단 것은 상상할 수 있지만, 그런 변화의 이면에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은가?"


"특별한 건 없어요. 신경이 쓰인다면, 제 트레이너 씨에게... 트레이닝 메뉴를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건 모르모트(타키온 T)군을 통해 이미 들었네. 이쪽의 정보와 맞바꿔서 말이지. 잘 짜여진 트레이닝이긴 하지만 자네 말대로 평범한 내용이야. 그래서 이렇게 물어보러 온 걸세."


속도의 끝을 추구하는 그녀에게 나의 변화는 흥미로웠던 모양이다. 확실히 객관적으로 보면 단기간의 달리기 실력 향상이 눈길을 끄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겐 별 상관없는 일이었다.


애초에 달리는 방법을 바꿀 생각은 없었고, 나는 그저 '그림자'를 따라잡는 것. 그걸로 충분했다. 그것이 내가 달리는 이유니까.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그런가?"


"그럼, 저는 이만."


".....네 트레이너군의 눈동자 색깔, 상당히 짙어졌잖아."


"....."


떠나려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한 마디.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나는 미친 눈을 가진 사람(타키온 T)을 가까이 둔 덕에 그쪽에 대해 잘 알고 있거든. 네 트레이너의 눈동자는 예전보다 더 짙고 깊은 색을 띠고 있었어."


"그래서?"


"무슨 미친 짓을 했는지는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너의 변화와 너의 트레이너의 변화... 이 두 가지의 연관성은 무시할 수 없군."


자신의 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타키온 씨는 담담하게 말한다.


"다시 한번 묻겠네. 자네는 자네의 트레이너군과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


"그렇군요."


아, 그러고 보니 그녀는 이과였지.


"당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네요."




***




트레이너실에 들어서자 팔짱을 끼고, 모니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트레이너 씨가 눈에 들어왔다.


그 표정은 진지함 그 자체였는데, 아마도 레이스 영상을 보고 있으셨겠지.


"어라, 무슨 일 있어? 오늘 방과 후는 쉬는 날 아닌가..."


나를 눈치채고, 그 진지한 표정이 풀리더니 따뜻하게 변한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야.


"아니요, 근데... 트레이너 씨는 무슨 일로 ?"


"지난주에 있었던 레이스를 분석하고 있었어. 전개가 조금 재밌던지라 궁금해서."


예상대로 트레이너 씨는 레이스 영상을 보고 있으셨던 모양이다.


천천히 그의 곁으로 다가가자 그의 손에는 메모와 숫자가 적힌 종이가 놓여 있었다. 그 옆에는 커피가 담긴 머그잔이 놓여 있었고, 커피잔 속 검은 수면에 빛이 반사돼 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물론이지. 카페의 트레이닝에 활용할 생각이야."


"저를 위해...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그렇지~"


쓰다듬듯 트레이너 씨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그대로 팔을 따라 손을 겹친다. 안쪽에서부터 열이 올라오고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본능이... 이성을... 능가하는 신호.


아무 말 없이 손을 잡아당겨 그를 소파로 유도해 앉게 한다.


내가 위, 트레이너 씨가 아래.


"어...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뭔갈 말하려는 트레이너 씨의 입을 막는다. 반쯤 반사적으로 내 혀는 그의 혀를 만지려고 제멋대로 꿈틀거린다. 금방 찾아낸 후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주 좋게 움직인다.


이렇게 저항 없이 혀가 얽히는 것은 몇 번이나 그렇게 해왔다는 증거다.


"으응..."


점막이 맞닿는 것은 왜 이렇게 흥분되는 것일까.


귀 뒤가 쿵쿵거리고, 숨결도 뜨거워진다. 어느새 감겨있던 팔이 나를 꽉 껴안고 놓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느껴진다.


무심코 입을 떼면 늘 그렇듯 트레이너 씨가 숨을 헐떡이며 약간의 기침을 한다. 오늘은 가학적인 취향이 발동해, 잠시도 쉬지 않고 다시 한번 키스를 한다.


"...., ........!!!"


무언가를 말하려고 해도 입이 막혀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것 같고, 방금 전과 마찬가지로 혀를 얽히는 것밖에 할 수 없다.


고통스러우면 나와 입을 떼면 될 텐데, 떼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간절히 요구해 온다.


그가 원하는 것은 산소가 아니라 나와의 깊은 연결.


그를 그렇게 만든 건 나지만 말이다.


"콜록, 콜록...! 윽..."


역시나 한계가 온 듯, 입을 뗀 트레이너 씨가 격렬하게 호흡을 가다듬고 몸을 떨었다.


밀착된 몸에서 전해지는 그의 심장소리는 엄청난 속도로 박동하며 마치 생명과 사랑이 연결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여전히 거친 호흡을 하는 트레이너 씨의 얼굴을 이쪽으로 향하게 한다.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끔찍한 얼굴인데, 그것이 무엇보다 사랑스럽다.


서로를 이어주는 투명한 실은 조금 전까지의 현실을 지금으로 이어주는 증거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


밤의 어둠보다 더 깊고 짙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동자.


말하지 않아도 그 눈빛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트레이너 씨... 저의 눈은 어떤 색인가요...?"


내 눈은 어떨까.


그와 같은 눈을 하고 있을까?


"잘 보고, 말해주세요."


미친 듯이 타락한 눈.


빛마저 삼켜버릴 것 같은 눈.


"알려주세요... 제 색깔을..."


나도 당신과 같은 눈을 갖고 싶으니까요.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8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69 AD 딥 블루 호라이즌 사전예약 6.14-7.4 운영자 24/06/14 - -
1633945 공지 진행중인 픽업 상세 정보 / 이벤트 모음(05/30) [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40561 14
2245246 공지 🃏우마무스메 3주년 리세계 가이드 [44] 보르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4 13870 28
1210246 공지 📀 우마무스메 통합 가이드북 [2]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98298 24
2253330 공지 🎽 3주년 각종 정보 모음 [6]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8 5971 6
1275804 공지 (24.03.31) 뉴비용 가이드 [18]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66390 38
1210233 공지 📺 우마무스메 애니 / 코믹스 모음 [14]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51834 55
1210280 공지 📜 우마무스메 고증과 경마 이야기 [4]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35360 20
1210183 공지 🔦 우마무스메 갤러리 이용안내 및 신문고 [9]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84072 31
2405903 📁괴문 윈바리 별명듣고 생각난 괴문서 소?재 ㅇㅇ(211.222) 19:53 17 0
2405902 ✍️창 동생들을 코스프레한 비르시나 + 들킨 비르시나 [1] hotchi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2 44 5
2405901 일반 두라 계승기를 세이리오스만 달아서 못달리는건가 계란과자냠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1 7 0
2405900 일반 등짝에 한글로 지 이름 쓰는게 오히려 에이스 같아서 좋음 [2] ㅇㅇ(49.166) 19:47 72 0
2405899 일반 분탕메카 오늘도 신났노 ㅋㅋㅋㅋ [3] 돌르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7 108 1
2405898 일반 코섭 에이스 승부복도 번역함? [6] ㅇㅇ(211.222) 19:46 95 0
2405897 일반 드디어 거리s 포위현 홍염 다 달았다ㅋㅋㅋㅋㅋ [1] 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32 0
2405896 핫산 [たむすびまどりん]말딸 콜라보 파르페 오늘부터 판매개시 M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77 7
2405895 🖼️짤 [伊藤黒介] 나이스 네이처 청춘물 「레이스를 노려라!」(번역됨) [5] ㅇㅇ(119.203) 19:43 67 10
2405894 일반 드디어 말딸의 범주를 넘어버린 젠틸 ㅇㅇ(106.246) 19:43 38 0
2405893 일반 삼여신 나오면 뭐 어케 바뀜?? [7] 카이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2 55 0
2405892 일반 그러니까 이제 여기에 [6]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1 60 1
2405891 핫산 [づだぐん]쇼기 [1] M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84 3
2405889 일반 아 촌년 승부복 번역한거 반응 개웃기네 [5]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8 100 0
2405890 핫산 [けぃ] 간접키스 했을지도 모르는 크라운과 트레이너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8 116 10
2405888 일반 고점각 나오니 갑자기 삼촌이 너무 이뻐보이네 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8 23 0
2405887 🖼️짤 우우 샤커.. [3] 빵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3 98 8
2405886 일반 쟝포케 속옷 안 갈아입을 거 같음 [4] ㅇㅇ(112.160) 19:29 57 0
2405885 일반 95 96은 왜 말딸안나옴? [2] ㅇㅇ(106.246) 19:28 87 0
2405884 일반 우마무스메랑 결혼라면 몽정할 틈이 없다면서요 ㅇㅇ(210.105) 19:26 22 0
2405883 🏇경마 그 오구리캡 조카딸이 낳은 오르페브르딸 [3] 말달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103 0
2405882 핫산 [恭(きょう)]먹어서는 안되는 것을 먹는 젠틸돈나 [2] M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3 336 14
2405881 일반 슈밧치 글 뭔 짤이였냐 [2] 맨하탄카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9 68 0
2405879 🏇경마 지나코 근황 [5] ㅇㅇ(112.160) 19:15 136 7
2405878 일반 검스가 제일 예쁜 말딸 [2] GasMaskFo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4 124 2
2405877 일반 응킹이랑 니시노중 선택권 어따쓰는게 조음? [5] LE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3 39 0
2405876 🏇경마 도토와 메토 강제접촉 [6] 말딸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 227 12
2405875 🖼️짤 [たむすびまどりん] 앗 앗 앗 앗 [7] vio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 278 11
2405874 🏇경마 마이넬 메모리 [6] 말딸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 105 5
2405873 🖼️짤 [まえたつ] 옆집 음란녀 옷갈을 입고온 키타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163 1
2405872 일반 1육성하면 딱 21000원 생기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24 0
2405160 뉴스 우마무스메와 블루아카, 카톡 이모티콘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3 1
2405871 일반 후짱 보다보니까 좀 많이 이쁘네 [4] 그랑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9 109 1
2405870 일반 요즘 왜 이렇게 즐겁나 했는데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 66 0
2405869 🏇경마 한입마주모집자들이 엄청 좋아했다는 보쵸코 [7] 말달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 233 12
2405868 🏇경마 한입마주를 만나는 콘트레일산구 말달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 61 1
2405867 🏇경마 하코다테 경마장 전시관의 딥-키즈나 부자 편자 [1] 잉여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 76 4
2405866 일반 덜덜덜덜덜덜덜덜덜 [3] ㅇㅇ(220.86) 18:59 68 0
2405865 🏇경마 +-0 [1] 내맘가는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9 55 1
2405864 일반 의외로 사과냄새가 나지 않는 무스메 [8]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8 173 0
2405863 🖼️짤 또 이상한거 하네 [5]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4 173 1
2405862 일반 헤어짐이란 건 도보메지로 선생님조차도 용납 못할게 분명해 [1] ㅇㅇ(1.254) 18:52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