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징 총 정리 (지방 정착러 필수확인요망)

지옥불반도에서_올라온_병원직원 · 2024.02.14 01:59:09

서울

- 강동. 강서. 강남. 강북. 중앙 기준 기재

강동 >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 , 중랑구 등

서민동네. 서울에서 치안이 평범하며 서민들이 많이 산다

잘 살지도. 못 살지도 않는 애매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이해하면 편하고. 강동역(5호선) 및 강동구 쪽에 여의도 . 광화문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이외로 정착을 많이 하는 편. 광진구는 어떤 곳은 번화하고. 어떤 곳은 주택가라 정신없다.

서울에서 살기 무난한 동네이며 광화문.여의도로 출퇴근을

많이 하면 강동쪽 정착이 무난하다. 직장이 서초.강남일 경우

구의역(2호선)에서 도보 30분 거리 내에 있는 반경 내로 집을

얻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중랑구는 교통의 메카로 상봉역에서 원주. 안동까지 고속철도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환승을 할 경우 강원도로 이동도 수월해 강원.경북에 드를 일이 많은 이들은 상봉역 인근에 집을 얻어도 나쁘지 않다.

강서 > 강서구 일대와 구로구. 양천구. 마포구 등에 대해 적자면

주택가가 많은 서민동네이며. 개인적으로 강서구.양천구.마포구는 괜찮지만 구로구 거주는 추천하지 않는다. 치안이 별로고 외국인이 너무 많이 살아 우범의 우려가 있기 때문. 마포구를 제일 추천하고 그 다음이 양천구. 그 다음이 강서구의 순서이다. 강서구 역시 서민 동네라 다소 일탈 청소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마포구는 홍대를 포함해

번화한 지역으로. 강서로 간다면 마포구에 정착하는게 제일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음. (제일 좋은 동네임. 번화하며 인프라가 좋음)

강남 > 대한민국의 제일 goat 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핵심. 심장임. 이 글을 보고있는 게이들은 강남 집값보면 입성을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하늘을 찌르는 아파트 매매가에 할 말을 잃을 것임. 집값이 제일 비싼 만큼 제일 살기 좋은 동네이며

민도 및 교양. 에디튜드 모든걸 갖춘 동네임. 제일 좋은 동네는 단언컨데 압구정동과 청담동이며 대치동도 살기좋은 편.

논현동 보다는 삼성동이 제일 나은 편이며 논현동은 강남에서

제일 하급지이며 강남의 핵심은 압구정.청담.대치 등 치안과 번화함이 모두 보장된 지역으로 가는것이 좋음. 역삼동과 논현동은 강남 내에서 제일 비추천되는 지역임.

강북 > 노도강을 강북이라 정의하겠음. 서울에 서민층들이

몰려사는 지역이 노도강이며 구로구.금천구 수준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살기가 살짝 애매한 지역임. 직장이 서울에 있어

꼭 살아야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강북에 정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임. 서울에서 제일 서민들이 모여사는 지역. 도봉구랑 강북구는 조금 그렇고 노원구가 제일 나음. 도봉구는

단독주택 및 다가구가 많아 가난한 이미지가 강하고 노원구는

아파트가 많아 가정을 꾸린 사람들(정착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미지가 강한 편임. 가급적 도봉구는 비추천되고 *외지고. 치안이 조금 후달림* 노원구. 강북구가 조금 상대적으로 나은 편임.

중앙 > 종로구. 중구 .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성북구 등을

중앙으로 임의 지정하겠음. 서울의 두번째 심장같은 곳이고

업무지구가 많이 몰려있는 곳임. 그냥 잘 모르겠고 서울에 처음 갈때 어디에 정착할 지 감을 잘 못잡겠으면 종로구.중구가 제일

정착하기 좋고(교통의 중심. 기업들이 몰려있음), 종로구. 중구 집값이 너무 높아 부담되면 성북구로 가는게 낫다 봄. 본인이 성북구랑 송파구에서 살아본 경험 상 돈을 벌 루트(직장.사업 등)이 확실하게 있다면. 성북구도 살기 좋지만 내 경험 상 강남3구 일대가 제일 살기가 좋았던것 같음. 종로구. 중구도 서울의 중심지역임. 정착 추천함. 단 집값이 사악하니 신중히

다 알아보고 오는 것을 추천하겠음.

정착 비추천 지역 : 구로구. 금천구 (중국인 많음.)

경기 > 경기 북부. 경기 남부 에 대해 정리하자면

집값은 북부. 남부 모두 서울보다는 싼 편임. 그러나 동탄.판교.과천.분당같은 특수지역은 서울보다 더 높은데

녹지환경. 인프라 등의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도 있음. 경기 북부는 조금 서민동네라는 느낌이 강함.(포천.의정부.양주.동두천.고양.파주 등)

개인적으로 경기 북부는 가급적 추천하지 않음. 치안보다는

전쟁 시 제일 위험한 지역이라 경기 북부는 정말 돈이 너무 없어서 선택권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가급적 추천하지 않음.

그래도 포천. 양주. 동두천 올라가면 싼 집들이 많아서. 초년생이 제일 돈을 모으려고 할 땐 수월할 수도 있다고 보는 편임.

1호선이 연천까지 연장되어. 경기 연천 > 종로3가. 종각. 시청 등 까지도 이동이 가능하게 됨. 참고하길 바람. 집을 얻을때는 반드시 집이 역까지 도보로 몇분 거리이며 버스 정류장과 집 근처 편의시설 등을 모두 고려하여 집을 얻는것이 좋음. 저자는

가급적 집과 역은 도보로 30분 거리 내에 있는것을 추천하고

집에서 도보 10분 거리 내에 편의점 혹은 마트가 있는걸 추천함.

버스정류장은 집에서 바로 5분 내 거리에 있으면 더 좋음. (버스로 집 근처 시내에 이동이 가능해야 함.)

경기 북부의 경우 . 의정부. 동두천. 연천. 을 추천하며(지하철O)

양주. 포천의 경우 추천하지 않음.(지하철X)

경기 동부(남양주.하남.가평) 서부(일산.고양.김포.부천.광명.파주)에

대해서는. 남양주.하남은 괜찮고. 일산.고양.파주.부천.김포 모두 괜찮았다. 고양. 일산. 파주 세 곳도 좋음.

특히 내 주변 파주 사람들은 많이 온순하고 착했던 기억이 있음.

단. 광명은 개인적으로 조금 그랬던 기억이 난다. 치안이 안좋고

동네 분위기가 조금 살기 안좋아 보였다.

경기동부(이천.가평.여주.양평)의 경우. 이천은 가본적이 없어

모르겠고, 가평도 가본적이 없어 평이 어렵고. 양평도 가본적이 없어 평은 어려우나 여주는 지하철로 가본 결과 꽤 동네가 조용하고 괜찮았던거로 기억한다. 여주는 살기 무난해 보였다.

경기 남부 > 제일 정착하기 좋음. 특히 판교. 분당.과천.동탄 같은 1급지 도시가 있는데 거긴 인프라. 치안 모두 좋은 편임

그러나 집값이 서울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찾아보자. 오산. 안성도 대안이지만 오산은 중국인이 너무 많아 그렇고. 오산보다 안성이 더 나은 편임. (내국인이 그래도 더 많은 편.) 오산<<<안성. 기억하자.

돈이 없으면 오산. 안성을 위주로 알아보는 편이 좋다. 수원. 용인. 화성 등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수원도 중국인이 너무 많아 추천하지 않으며 치안도 안좋다. 그나마 집값도 무난하고 치안도 무난한 곳은 의왕.군포.안양시 쪽. 이 3곳은 외국인이 적다.

화성의 경우 남양.봉담(근교포함).향남.동탄 4곳이 제일 중심 메인주거촌이다. 화성도 괜찮다. 수원은 단독주택촌. 빌라촌. 서민촌은 거르는게 좋다. 중국인들. 외국인들. 불체자들 때문. (광교 및 신도시 특수권역 제외) 그나마 영통구와 권선구 아파트촌은 조금 나은 편. 수원의 불체자. 외국인들이 재개발과 아파트개발이 대규모로 이뤄지면서 오산으로 많이 밀려난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조심하자. 오산은 거르는게 맞다.

오산보다는 안성이 나은 편. (내국인 비중이 외국인보다 큼)

인천 > 청라. 송도. 학익동(인하대 인근), 아파트촌 빼고는

전부 거르는게 마음이 편하다. 치안이 안좋고 사건사고 잦은 편.

송도신도시. 청라국제도시. 학익동. 아파트 단지 제외하면

다 가지 않는것이 마음이 편하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그래도 구도심권역은 안가는것이 좋다. (인천역. 인천역 근처 일대 및

서인천) 그나마 부평. 구월동 등 동인천은 조금 더 나은 편. 서인천은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동인천에 머무르는게 더 낫다. 구월동 . 계양구. 부평 일대 추천.

강원 > 원주. 강릉 두 도시가 강원도의 메인 도시.

혁신도시는 동해 사는 친구 말로 원주에서 신도시라 살기 좋다고 한다. 살기 좋고 치안 좋고 외국인도 거의 없어 지방도시 중 제일

정착하기 좋지만 일자리가 극악하게. 경악할 정도로 없어 신중히 가야 한다. 그나마 ktx로 2시간 거리라는게 제일 강점인 곳이지만. 춥고. 일자리 없다. 치안은 좋다. 작가나 사업가라면

차라리 강원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충남 > 아산시와 천안시가 메인도시. 외의 보령. 서산. 부여. 논산. 계룡 .공주 등 여러 도시가 있지만 아산과 천안이 충남을

먹여살린다고 이해하면 된다. 보령에 유명한 가정의학과 (보령이가정의학과)가 유명하며, 아산/천안을 지나면 보령.서산.부여 등은 조용하며 아늑한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여러모로 아늑한 곳. 충남 역시 정착하기 좋은 도시다.

충북 > 가본 경험이 없고. 딱히 살아본 기억이나 아는 정보가 없어 기재 하기 애매함. 청주에 충북대 있음. 청주가 살기 꽤 괜찮다고 현지인들이 평함.

경북 > 안동시 . 대구 가본 경험 있지만. 일자리 있으면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음. 다만 일자리는 많은데 노동인권이 열악한 동네라 참 .. 이 동네는 그냥 눈 딱감고 힘든 일 하더라도 자기 운명 자기가 개척해야 하는 동네임. 대구는 최저시급 안 줌.

물류센터같은 힘든 일 해야 일당 10 넘게 주는 이상한 동네.

치안은 좋고. 공부하기 좋고. 인프라도 모두 있는데 좀 이상해서 외지인이 가면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도시보다 오히려 농촌이 더 잘버는 이상한 동네.

단 안동은 풍수가 좋아 옛날부터 위인들과 고위 관료. 고급 인재 등 국가 주요인재를 많이 배출했다. (대기업 회장 및 고위관료. 국가 주요인물들이 진주. 안동 출신인 경우가 많고. 이oo 역시 경북 안동 출신.)

경남 > 창원시. 김해시. 부산. 울산이 제일 최고의 지역. 일자리가 넘쳐나지만 높은 노동강도와 열악한 임금은 청년들을 울린다.

집값이 싼 외곽(영도구, 울산. 김해)에 집을 사서 출퇴근을 한다면 나쁘지 않지만 치안은 보증할 수 없다. 무조건 대가리 깨져도 아파트촌. 혹은 아파트들이 모여있는. 서민들이 몰려 사는 곳에 가면 그래도 낫다. 치안은 좋은 편. 여유있고 빡세지 않다. 노동강도는 경북보다 훨씬 낮을 수도 있다. 강원. 충남 다음으로 정착하기 좋을 수도 있는 곳. 여유롭고 친절하며 정이 많다.

전북 > 전주가 전북 원탑 동네이며. 군산.익산 등 여러 도시가 있다. 군산은 이제 몰락 중이고 (일자리가 없음) 익산은 집값이

싸지만 젊은 아이들이 없어 지방소멸 ing 중. 전주 말곤 다 시골 이라 봐야 하고 일자리도 찾기 어려워서 살기 힘든 동네다. 전북대와 한옥마을이 제일 유명하다. 일자리가 없어 청년 유출이 심각한 동네다. 그나마 전주 다음으로는 남원이 제일 살기 좋다고 현지인들이 평한다.

전남 > 여순광 원탑 동네이며. 목포.신안은 살기 어렵다. 일자리가 없다. 그나마 괜찮은 일자리들은 여순광에 몰려있고

목포.신안은 일자리가 없어 청년 유출이 심한 지역이다.

여수.순천.광양이 전남 핵심도시이며. 목포 신안은 관광지로서

분리된 느낌이 강한 편. 광주가 메인 도시이지만 이마저도

괜찮은 기업. 대기업들이 여순광에 몰리다 보니 광주 사람들이

여순광에 내려오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제주 > 감귤이 많다. 감귤감귤. 물가 높고 일자리없고 살기 팍팍한 동네로. 돈이 아주 많거나 본가가 제주에 있거나 연고지가 제주가 아니라면 굳이 제주 정착을 추천하지 않는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정착 추천지역 순위

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충북=경남>전북=전남>경북=제주

경기도 정착 추천지역 순서

경기남부(화성.수원.성남.과천.의왕.군포 등) >>>>경기동부 (남양주. 하남. 가평. 여주.이천)>>>>경기서부(김포.일산.고양.파주.강화)>>>>경기북부(포천.의정부.동두천.연천.양주 등)

인천 정착 추천지역 순서

동인천 >>>>> 서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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