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첫날 뒤지게 아팠음

2일차

2일차부터 걷는데 크게 지장도 없고 괜찮음

근데 아랫배 힘들어가는 행동하면 뒤질거같음

기침, 재채기 등 생리현상은 참지도 못하고 할때마다 아파 뒤질뻔

3일차

수술이후 처음으로 응가눴음

배에 힘은 못주겟고 진짜 살살 컨틀롤하면서 볼일봄

싸긴쌌는데 시원하게 못싸서 찝찝한 느낌

2일차엔 안아팠는데 3일차에 수술 짼 부위가 걸을때마다 따끔따끔하면서 아팠음

4일차

수술이후 처음으로 하체 씻었음

물 들어가면 안돼서 직접적으론 못씻고 수건에 물 뭍혀서 닦아내듯이 하체 씻음

5일차

이제 재채기나 기침해도 어느정도 참을 수 있는 정도

6일차

이날부터 술담배 했음.

물론 맥주 1~2잔, 담배 1~2개씩 적게함

의사선생님한테 언제까지 하면 안되는지 못물어봤었는데 6일쯤되면 그래도 되지않을까 해서 함

7일차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많이 괜찮아짐

기침이나 재채기도 하는데 크게 안아프고 노래방가서 노래도 불렀음

아랫배 힘주면 조금 아프긴했는데 크게 지장은 없음

8일차

똥은 여전히 좀 힘듬 아직까지 살살 힘주면서 컨트롤 해야함

힘 빡주고 시원하게 쾌변은 못했음

원래 이날 실밥풀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안되서 13일차쯤에 갈듯

근데 하체를 제대로 못씻으니까 쉰내인지 뭔지 개좆같은 냄새 존나남 씨발

9일차

살살 뛰어봤는데 아픔 ㅋ 근데 못뛸 정도는 아닌듯

냄새 나는거 도저히 못참겠어서 처음으로 수건말고 물 샤워함

상처부위 물 안들어가게 조심조심 물 적시고 비누거품내서 하체 씻음

근데 냄새가 묵혀서 그런지 한번 씻어도 냄새가 조금남아있음

나중에 목욕탕 한번 가야할듯

10일차

많이 호전됨. 크게 아프지도 않고 못뛰는거 빼면 수술전이랑 다른거 거의 없음

근데 수술부위 붓기는 아직 안빠짐. 아직도 퉁퉁 부어있음 언제쯤 빠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