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쉽게 생각해서

내가 딥스이고 적그리스도라고 생각해보면 된다

어떻게하면 대중을 적당히 조롱하면서도 교란할 수 있을까?

1. CIA를 동원해 음모론이란 프레임을 조성하고 반대자들을 그리로 밀어넣는다

2. 음모론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사료를 제공한다 Predictive Programming일 이용한 대중작품이 쏟아진다

3. 음모론자들 중 일부를 포섭, 아니 처음부터 간자를 투입해서 일부 새로운 정보와 다수의 역정보를 양산시키게 한다

이미 미국의 플랫어서 중 1/3은 정부요원이란 충격적인 주장도 나온 판국에

모든 음모론자들을 신뢰하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모론 생산자라면 역시 스피카 수를 뽑을 수 있는데

난 특히나 스피카 수를 믿지 않는다

그녀는 대표적인 음모론 다수를 정부입장에서 옹호하면서

마이너한 음모론에 힘을 쏟는 이중플레이를 했지

Predictive Programming 또한 분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분석을 위한 기반능력치가 없으면 맨날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된다

특히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 없이는 제대로 된 분석이 불가능하지

왜냐면 카발들이 항상 성경개념 내에서 그걸 역으로 뒤집어서 행세하고 있으니까

굳이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맨날 유의미한 분석을 하다가 꼭 외계1인이니 외1계문명 어쩌고로 빠지는 이들 때문이다

이들 상당수는 당연히 무신론자지

무신론자라면서 절대 입증할 수 없는 빅뱅을 포함한 과학적 가설을 신앙처럼 여기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지만 말이다

빅뱅, 진화론을 누가 만들었을까?

당연히 카발이지

이것조차 부인한다면 음모론을 그저 재미삼아 본다는 거겠지

주류 미디어에서 갈수록 UFO나 외1계인 음모론, 트럼프 우주군 같은 떡밥을 노골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면서

지구 평평설은 사실상 아무도 관심없는데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끌어올려서

사이비종교라는 식으로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래도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모르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다

이 게시판에도 지구 평평설이 한 번씩 올라오면

꼭 이상하게 누군가가 등장해서 욕설 섞인 게시물을 올리면서 노골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데 사람들 대부분은 깜깜이다

세상에 어떤 미친 작자가

구독자 수백명도 안되고 조회수 100도 안나오는 음모론 유튜브에

허구한날 다중계정 총동원해서 댓글로 비난하고 새벽까지 실방에 참여해서 어그로 끌고

각종 카페에서도 다발적으로 활동하며 여론몰이를 할 수 있을까?

그게 바로 그의 직업이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이 미정갤엔 없을까? 당연히 있다

있지만 확실한 물증이 있을리 없으니 당사자들이 잘 가려들어야할테지만

그들은 대중을 선동하는 쉬운 방법을 잘 알고 있으니

결국은 당하고 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