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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금융시장과 전쟁은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자

와씨발(220.86) 2022.02.27 09:52:56
조회 5126 추천 162 댓글 24
														
왜 금융 시장은 코로나가 출구 전략을 취하면서 공교롭게도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코로나로 인해 납득하기 어려운 엄청난 희생과 대가를 치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일 없었던 듯 전과 같은 일상을 살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고분고분 정부의 뜻대로 평온한 일상을 살 수 있을까?

정부가 코로나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왜 2년 이상 이깟 코로나로 이렇게 힘든 시간과 고통을 감수해야 했는지
끊임없이 그 실체적 진실을 요구할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 국면을 일단락 시키고 다음 단계로 전환 시키기 위해
시선을 돌리게 할 새로운 이슈가 필요하게 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인플레이션의 급등과 금리 인상, 양적 긴축의 시작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비롯한 금융 시장의 붕괴로 이어지면
사람들은 더 이상 코로나의 실체에 대해 되돌아볼 겨를 없이
자신의 삶에 닥쳐온 새로운 위기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거대한 목적을 위해 모든 이슈들이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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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의 양적 완화 시절에도 2008년의 금융 위기를 빌미로
헬리콥터벤이라고 불릴 정도로 과거의 완만한 흐름에 비해 엄청난 돈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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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코비드 쇼엔 버냉키 시절은 애교에 불과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돈이 뿌려졌다.
버냉키 때엔 헬리콥터에서 수류탄을 투하했다면 이번엔 스탤스기에서 핵폭탄을 투하한 모습이다.
단기적인 처방으론 최고였겠지만 이후의 후유증과 부작용을 수습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런 엄청난 돈이 뿌려졌으니까 인플레이션이 40년만에 최고치를 찍는 건 당연하다.
연준의 인플레 목표치가 2%인데 이미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7.5%,
대체 물가 지수로 만들어낸 개인 소비지출(PCE)마저도 5.2%를 찍고 있는 상황이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지만
현재 돌아가는 정황을 보면 이런 모든 일련의 상황이 이미 예상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을 저렇게 뿌렸는데 저물가에 고성장을 이어간다면 세상에 망할 국가는 없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촉발되는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인플레이션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은
1970년대 아랍권과 이스라엘의 중동 전쟁으로 비롯된 1차 오일 쇼크,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으로 촉발된 2차 오일 쇼크 당시와 오버랩된다.
1,2차 오일 쇼크로 오일 가격은 10배로 뛰었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5%까지 찍게 됐다.
그러자 당시 연준 의장이었던 폴 볼커가 금리를 20%까지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는 과격한 정책을 펼쳤고
그게 먹혀서 경제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당시 폴 볼커가 신변 위협 때문에 경호원에 권총까지 차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런 1,2차 오일 쇼크로 촉발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을 통해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은
금태환제의 폐지로 기축통화의 지위가 불안정해진 달러가 다시 기축통화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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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뒤흔드는 전지구적 이벤트엔 코비드가 그렇듯 대부분 거대한 음모와 이권이 얽혀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팬더믹 이후의 세상을 인위적으로 만들려는 일련의 프로세스로 바라봐야 한다.
대한민국의 질병청 말단 관리까지 그 생각이 공유될 정도로 
팬더믹 이전의 자본주의로부터 거대한 이데올로기 쉬프트(shift)가 진행 중이다.

푸틴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바이든의 러시아와 푸틴에 대한 제재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솜방망이에 불과했다.
실질적인 제재를 하려고 했다면 스위프트(국제통화결제시스템)를 통해서 압박을 가하면 됐다.
러시아의 핵심 수출품목인 에너지와 농산물에 대해서도 어떤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현재 세계에서 최고 실권자의 말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와 북한 정도 빼곤 없기 때문에
푸틴에게 총대가 주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전쟁의 총알받이로 나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민초들이 불쌍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역사적인 코로나 사기쇼는 시야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고
에너지 가격의 급등은 이미 급등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휘발유를 붓는 격이 될 것이다.
그 동안 시장의 구원자 역할을 자처하던 FED(연준)는 얼굴을 바꿔서 인플레이션의 대가를 요구할 것이다.
고삐가 풀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양적 긴축에 나서기 시작하면
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비교가 안되는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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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규제를 전면해제하고 위드 코로나로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면
그 동안 억눌려 있던 소비 심리가 일시에 분출될 것이고
이미 급등 중인 인플레이션은 걷잡을 수 없이 선을 넘어갈 것이다.

이런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연준에겐 볼커 모멘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유명 이코노미스트인 졸탄 포자르는 인플레이션의 파국적인 결말을 피하는 길은
연준이 나서서 시장의 자산 가격을 강제적으로 폭락시키는 거라고 밀밥을 깔고 있다.
주식,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과 주택 가격에 변동성을 주입시켜서 단기간에 시장을 폭락 시키면
경기침체를 억제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볼커처럼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볼커처럼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하고 적극적인 양적 긴축을 펼친다면 어떻게 될까?
시장의 폭락은 말할 것도 없고 저금리로 영끌해서 대출했던 개인이나 회사들의 도산이 속출할 것이다.
은행들의 파산도 장담할 수 없는 금융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과잉 채무 문제는 1930년대 대공황기 정점 때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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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금리 상승마저도 금융 시장의 파탄을 불러올 수 있는데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한다면 금융 시장 자체를 파괴시키는 결과를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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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시장의 흐름을 양적 긴축이 펼쳐졌던 2018년-2019년 때와 유사하다고 비교하기도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개시되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데드캣바운스 안도 랠리가 시작되고 있지만
안도 랠리가 끝나면 본격적인 금리 인상 양적 긴축 국면에 들어서면서
빨간 색 화살표로 표시한 급락 사이클을 한 차례 더 남겨두고 있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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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인을 사전에 철수 시키듯
5월 1일까지 연준의 관계자 및 가족들에게 보유 자산을 다 처분하게 끔 유도했다는 건
안도 랠리 이후 펼쳐질 급락장이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모습일 거라는 유추를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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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펼쳐질 시장의 충격은 대공황 당시의 급락장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상황은 1,2차 오일쇼크 당시의 인플레이션 급등 그리고 이어진 금리 폭등 국면과
엄청난 돈이 풀렸던 대공황 당시의 국면과 섞여 있다.
만일 시장의 쇼크로 금융 시장이 붕괴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건 왜일까?

코로나 팬더믹 이후 자본주의로부터의 거대 이데올로기의 전환과 
금융 시장의 기본 시스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기존의 금융 시장을 붕괴시켜야만 새로운 금융 질서를 용이하게 수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해서 지금 전쟁 중인 러시아 등 이미 90여개 국가가 디지털 통화(CBDC)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서 특히 CBDC의 패권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임하고 있다.
CBDC의 새로운 국제통화결제시스템인 ISO20022를 국제표준으로 이미 ECB 외에도 20여개 국가가 도입해서
기존의 은행을 통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빠르게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현재의 은행 시스템은 금융 위기가 터지면 뱅크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디지털 통화는 뱅크런할 종이지폐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 숫자로 기입되는 디지털 지갑만 존재할 뿐이다.
국가는 디지털 지갑만 관리하면 국민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통제관리할 수 있는 상황으로 나갈 수 있다.

전세계 디지털 통화가 ISO20022로 연결되면 현재 각국의 중앙은행의 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결제은행(BIS)이
전세계 사람들의 디지털 지갑을 통합해서 통제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게 된다.
결국 현재 치외 법권으로 남아있는 국제결제은행을 쥐고 흔드는 세력이 전 세계를 장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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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세계는 정교하게 짜여진 각본에 따라 예정된 수순대로 가고 있다.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백신패스가 그렇듯 새로운 이데올로기 속으로 서서히 빠져들고 있고
새로운 금융 질서를 수립하는 쪽으로 움직여 가고 있다.
그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일어난 거고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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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플랜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사기쇼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시키고 있으며 백신패스 시스템은 어느 곳에나 깔렸다.
다음 단계는 큰 저항 없이 디지털 통화(CBDC) 체제를 받아들이고
효과적인 통제감시를 위해 사회적 점수 제도를 뿌리내리게 하는 일이다.

인플레이션의 급등과 그것으로 인한 금리 폭등 그리고 기존의 금융 시장의 붕괴가 일어난다면
많은 이들이 도산과 실직 속에 기본 생계가 박탈되는 위험에 노출될 것이고
다음 단계로의 진행도 사기 코로나로 백신을 맞췄듯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의 바탕을 직시하고 나름대로 현명한 해법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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