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독 심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의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고

인구는 불과 지난 11년간에 10억명이 증가했다

과연 지구에 몇 명의 인간이 살 수 있을까?

기술이라는 것은 결국 지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즉 인간이라는 개체의 총 숫자가 필요한 만큼 한번에 잘 뽑아쓰는 걸 의미한다

인간은 지난 150년간의 기술 발전으로 지금까지 개체수를 증가시켜왔고 또 앞으로 단기간내에 지금까지의 기술발전 이상의

진보된 기술을 이미 거의 완성했다.

문제는 지구라는 환경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이다.

지구내에서 인간이 쓰는 자원은 지구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지구내에서 순환한다.

빨리 뽑아내서 단시간에 많이 쓰면 그만큼의 순환 속도가 뒷받침 돼야한다.

몇 년 전 다보스 포럼 주제가 인간의 적정 숫자는 얼마일까였다. 하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다.

80억보다 많다고 해도 문제이고, 적다고 해도 문제이다.

현재 국제 정세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미국에 대항하는 세력들은 하나같이 백신을 자국에서 개발한 것으로 해결했다.

그리고 인구 정책도 국가적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쓰고 있다. 중국이 대표적인 예이다.

만약 mRNA 백신 후유증으로 쓰러지고 죽는 사람이 자유진영이라고 불리는 서구+한국,일본 이쪽보다 중국 러시아가 적다면,

문제일 것이다.

어쩌면, 인구 감소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 쪽과 인구 감소가 필요하다고 하는 쪽의 극한 대립이 아닐까...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자꾸 이런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