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은 행위구원이 아님..그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거고 그런데 그걸 못 지켰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임..구약의 제사법이나 절기는 인간이 만든 법인 반면에(물론 하나님의 영감으로 쓴 법이지만)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주신 것임.. 금송아지 사건으로 첫번째 십자가 돌판이 깨짐..이건 십계명을 안지키고 못지킬 거라는 걸 암시함..
인간은 십계명을 지킬 능력자체가 안됨 근본적으로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소통이 막혔으므로..이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도 적용됨
궁극적으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길이지만 이걸 못지키고 안 지키므로 죄가 생성되는 것임..교회안에서의 각종 범죄가 일어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임
날마다 회개와 기도만이 살 길이지만 그렇다고 궁극적으로 죄가 사라지지 않음 이걸 알아야 함 그러므로 나 포함 인간은 죄인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아야 함 자기의는 불완전함 법 자체는 완전하지만 법을완전하게 지킬 수 없음을 알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것임

자력구원은 예수님없이도 과학, 이성, 타종교, 선한 행실을 통해서 죄를 안 짓고 죄를 없앨 수 있다는 건데 절대 아님..세상은 갈수록 악해지고 있고 당장 나 자신만 하더라도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인간인지 알잖음?

십계명을 지키는 건 행위구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거르길 바람..십계명=하나님의말씀=법=예수님 그 자체심..십계명의 용도는 회개를 하기 위함임..법과 기준을 통해 내 자신의 현 위치를 깨닫고 예수님께로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노력을 하나님께서 의로 보신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