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

우동맨이다. 저번달 중순에 엄마한테 퇴근 나보다 일찍하셔서 마녀의유혹 온거 걸린김에 쓰는 야나홀 후기 3편 이다..

이번엔 규조토 스틱(내부말리는 용도), ㅋ돔, 야나홀 데우는 USB형식 예열스틱 도 추가구매해서 썻는데 나름 좋은듯. 

야나홀 세척후 내부 습기제거하는 규조토 스틱 구매하는건 추천.  야나홀 데우는 기계는 굳이 살필요 없는듯 젤넣고 니꺼 흔들다 보면 알아서 데워지니까...

자 이제 설명 드간다. 

5줄요약

진짜 구매할거면  이거 5개 중에 1~3개 정도 사서 써보셈... 

1. 온천욕정1 

2. 전라의 생츄어리

3. 오로치

4. 연금술사 아틀리에

5. 마녀의유혹(여유되면 사는걸 추천)

1.  오로치 (감도 5/5, 무게 3/5, 진공 3/5, 하드,2~3만원대)

- 오로치... 진짜 말그대로 뱀이다...  진짜 중간에 ㄱ두를 꽉무는데  아플정도임. 난 하드한걸 좋아해서 되게 좋더라.

   진짜 top 3 로 꼽을듯.  이게 호불호가 좀강하다고 들었는데 난 진짜 GOAT 였음.  오히려 진공잡으면 꽉무는힘이 약해짐.

2. 연금술사 아틀리에 (감도 5/5, 무게 3.5/5, 진공 4/5, 하드, 3만원대)

- 이거 진짜 진공 잡기도 편하고 어떻게 보면 마녀의유혹이나 온천욕정보다 진공잡기 유용하더라. 그리고 진짜 하드함....  내부 모양자체가 

  싹다 긁는 느낌이라  자극도 쎄고.  굉장히 재밌는 제품임.  TOP3 안에 들정도로 좋다.

3. 리얼생생감촉 점막 (감도 3.5/5, 무게 4/5, 진공 2.5/5, 하드, 1~2만원대)

- 가격도 낮고 처음에 기발이 딱딱하게 되야 잘먹는다.  난 아무생각없이 초반에 잘안드가길래 문제있나 했는데  문제는 내 존슨이엿다..

   빳빳하게 만들고 넣으면 굉장히 쩍쩍 붙어서 자극이 큼.. 근데 내구도가 조금 아쉬움.. 

-------------------------1,2편 내용----------------------------------

1. 버진루프 하드 (감도 5/5, 무게 3/5, 진공 3/5, 하드, 2만원대 이하)

- 가성비 갑 , 뒤집어서 씻기도 편함. 가격도 싼데 ㄱ두 긁는느낌이 강함

진짜 개 착정 당함 이거 진공 한번 잡히고 벽에 대고 서서 진짜 야스하듯이 본인허리 왕복운동 하면 미칠것같더라 ㅋㅋㅋ (치골 털리면서　어헉 어헉 소리 자동으로 남.. 진짜로)

이거 제대로 사용법만 알면 롤로노아 조루됨 ㄹㅇ.

2. 마녀의유혹 (감도 4/5, 무게 5/5, 진공 5/5, 하드, 5~6만원대)

- 500g 정도로 무겁고 크다... 근데 진짜 진공 잘잡으면 미쳤음... 명기...

나한테 감도가 딱맞더라.. 인생 오나홀 될듯.

이걸로 중간중간 휴식타임 가지면서 한번 느낌 절절 끓듯이 천천히 길게치고 두번째는 강하게 짧게 세번째는 잘안세워져서 좀길게 3번쳤다.

3. 온천욕정1 (감도 3.5/5, 무게 4/5, 진공 4/5, 하드, 3만원대)

- 처음에 진짜 지림.. 근데 세척후 자주 쓸수록 뭔가 좀 홀 구멍이 넓어져서 조금 아쉽긴한데 그래도 ㅅㅌㅊ

마녀의유혹 vs 온천욕정 사람들마다 의견 좀 갈리는데 내 개인적으론 마녀의유혹이 더 잘맞았음.

마녀의유혹 사기 부담스러운 사람은 온천욕정1만 사는걸 추천함.

4. 현역 jd 스파이럴 (청순) (감도 3.5/5, 무게 3/5, 진공 3.5/5, 하드, 2~3만원대)

- 이거 좀 좋음, 안에 돌기들이 많아서 잘긁어주는데 좀 좋더라.

칠 때 이것만쓰지말고 다른거랑 페어해서 2개를 번갈아 치면 되게 절절끓으면서 기분좋게침.

5. 전라의 생츄어리 (감도 3.5/5, 무게 3.5/5, 진공 4/5, 하드, 3만원대)

- 이거 삽입 구멍이 좀 작아서 넣을 때 약간 기분 묘함.. 어헣어헣 하면서 드가서 기분 되게 좋고 난 개인적으로 현역JD스파이럴이랑 이거 같이 ㄸ칠때 2개 번갈아가면서 침. 이게 한 개보다 세척은 귀찮아도 여러개 바꾸면서 하니까 무슨 스왚잉하면 이런느낌 이겠구나 싶더라.

진공도 잘잡히고 약간 하드하면서 소프트한? 느낌이고 되게 기분좋게 자극됨.

이것도 온천욕정다음으로 구매하는걸 강추하는 제품임.

6. 세븐틴 보르도 (감도 2.5/5, 무게 2/5, 진공 2.5/5, 하드, 2~3만원대)

- 사람들이 추천많이해서 샀는데 , 처음엔 진짜 안맞아서 별로였는데, 2번째 3번째 할때는 아 이런맛이구나.. 약간 이런거 느낌. 취향맞으면 진짜 잘맞을 듯. 이거 소프트같은데 약간 하드한 느낌도 있고 좀 조이는 느낌도 있고 진공도 애매하긴한데 잡히면 나쁘진않고

개인적으론 비추인데 그래도 막 개구리다 이런건 아니고 취향이 나랑 안맞음.

간혹 칠 때 진공이나 각도나 좀 뭔가 잘잡히는날에 쳐봤는데 그때는 왠만한 유명제품군 만큼 발군의 실력이 나오더라. (결론은 모양이 각기틀린 오나홀의 사용법? 같은걸 잘익히면 극도의 절정을 얻는느낌?)

오나홀에 대한 설명 나열함.

치는방법에 대해서...

1. 누워서나 앉아서 해보기도 하고 서서 허리움직이면서 해보기도 했는데

2. 서서 허리 실제로 움직이면서 야스하듯이 하는게 더 기분좋긴한데 체력빡셈 ㅋㅋ

3. 진짜 쓰다보면 치골 털리고 다리힘풀리면서 주저앉는 느낌남. ㅋㅋㅋ

오나홀 안맞는사람은 아직 사용법이나 진공잡는법 몰라서거나 아니면 오나홀이 저가나 안맞아서 그런거임.

취향은 좀 갈릴수 있는데 조금 내취향이 아니다 정도지

무슨 오나홀이든 느낌이 없다거나 절정을 못간다는건 없더라.

사용방법에 대해서....

0. 젤은 오나츠유, 페페젤 쓰는걸 추천.(오나홀 시켰을 때 첨오는 젤 먼저쓰고나서 쓰는걸 추천)

1. 너무많이 넣는방법(질펀하게 길게 여러번 치고 싶고 뒷정리 귀찮아도 좀 괜찮은날 한번씩 하는걸추천 꼭 수건깔고하셈 질질샘... )

2. 1번이 싫다면 본인 즐기기에 적정량 쓰면 잘안새고 수건 밑에 깔고 치면 간단 쓰다보면 엄지손톱 반만하게 넣고 하면 난 딱맞더라

3. 오나홀은 사정후 정리가 빡세다 샤워실에서 치고나서 정리하는게 아니면 진짜 빡셈 ㅋㅋ

4. 오나홀 세척 안,밖 하고 말리고 수건으로 물기닦고 내부 뒤집어서 세척하는 스타일 아니면 선풍기나 드라이어(찬바람모드)로 말리고 다마르면 겉,안 베이비파우더같은거 바르고 등등..

P.S.

오나홀만 가지고 맨날 하지말고 중간중간 손딸섞으면서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낫고

손딸할때도 이제 랄뷰 따뜻하게 초반에 조물럭 대다가 따땃하게 만들고 뿌리쪽으로 왕복운동 하면 자연스럽게 자극이 절절끓으면서 옴. 평소처럼 귀드 자극만 하면 별로임.

나도 오나홀 쓰면서 귀드 -> 기둥뿌리쪽 자극으로 바꾸니 만족도가 높더라.

토르소나 리얼돌 써보고 싶은데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보관문제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