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실제 배우의 성격이 아닌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바탕으로 썼으며,  저의 조그만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했습니다.)

◆릭 : 천칭자리

내적으로 심한 가치관 갈등 .  우유부단함.

그래서 옆에서 볼때 갑갑해 보임.     때때로  현실 적응력이 부족하기도 함.

겉으로 아닌 척 하면서도  은근히 여자밝힘(제시에게 호감 있어서 먼저 접근)

군사 작전을 짤 때, 희생을 최소화 하는 작전을 선호함.  

◆허셸: 천칭자리

릭과 같은 천칭자리가 아닐까 함.

자신만의 청교도 적인 가치관이 있음. 

천칭자리끼리의 만남은 으르렁거리다가도 잘 지내기도 하는 면이 있음,

언제라도 상대방의 가치관에대해 따지고 비난하며  밤새도록 논쟁을 벌일 수 있는 점을 미뤄볼 때

릭과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천칭자리로 결론 내렸음.

◆캐롤:처녀자리

자신의 맡은 바를 묵묵히 수행함.

솔직하면서도,  때로는 무감각한 면도 있음(해가 되는 사람을 처단? 할때 ㄷㄷ;;)

◆데릴 딕슨 : 전갈자리

독설가(특히 캐롤한테;)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주눅이 들 정도로 열심히 일 함.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듯 보이지만 그것들이 내면으로 향하는 점을 봐서 전갈자리 같음.

◆안드레아 : 사자자리

말보다 행동이 앞섦.  긴 코와 큰 눈의 외모 등으로 미뤄 사자자리라고 생각함.

◆글렌 : 처녀자리

매우 솔직함.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판단, 가치관.

다소 소심하고 사람들과 대 놓고 사교적이지는 못함. 

숨겨진- 고독한 왕자같은면,   딱 처녀자리 남자임.

◆미숀: 물고기 자리.

때때로 몽상이나 회상에 잘 빠짐.  자신은 잘 모르지만 남에게 상처를 잘 줌.

자신도 남이 모른채로 하는 말이나 행동에 상처를 잘 받음.   오묘하게 빛이나는 속을 모를 눈빛.

터벅터벅 흐물흐물 물고기가 헤엄치는  듯한 걸음걸이 .   이상주의자  초월주의자.   

물고기 자리말고 딴 거는 생각안남.

◆셰인 : 사수자리.

사람이 왠지 딱 보면 외국에서 온 불법 체류자 같이 보이는 면,

항상 생기 있으면서도 새로운 것들을 찾아 번뜩이는 눈.

타고난 탐험가 . 모험을 즐기면서도 상대의 견해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짐.

 고난을 견뎌내고 일을 밀어붙이는 뚝심-북극곰 같은 면 .  장군형의 사람.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놀아줌. 천진한 면이 있음.  자유로운 연애관.   이건 사수자리 말고는 없음.

◆메기 : 쌍둥이 자리.

중성적이면서도 수더분한 매력.  그래서 쌍둥이 자리라고 생각 함.

◆칼 : 물병자리.

조각같이 잘생긴,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외모.   냉정함, 침착함.다소 독립성.

  천칭자리인 아버지를 가끔 정신차리게 함.   딱 물병자리.

◆사샤 : 양자리.

양자리 여자는 사회 통념적인 남성우월주의- 여자는 약자고 보호받아야 되고 남자앞에서 수동적이어야 하고 얌전해야 하고...등등의

것들을 간단하게 무너뜨리고 시작함.   승부욕, 남의 말을 듣지않는 독단적인 면,

자신의 손발에 정신이 팔려있음.  싸움꾼.  마르스(전쟁의신)    그래서 양자리라 생각 됨.

◆타이리스: 물고기 자리

투박한 어부 같은 손.  알고보면 다소 겁쟁이.  몽상.  물고기 자리가 어울림.

◆베스 : 처녀자리

소심하게  아름다움을 뿜음.  솔직함 .     

처녀자리가 가장 어울림.

◆아브라함: 황소자리

자신의 견해나 결심을 바꾸는데 오래걸림.   제대로 화가나면 무서움.

힘이 좋음.    

◆유진 : 황소자리.

소심하면서도 자신의 견해를 고수하는 점. 안정감을 추구.

 나약해보여서 아브라함과 상반된 이미지지만,

같은 황소자리라고 결론내림. 

◆멀 딕슨 : 게 자리

긴 팔다리와  옅은 눈썹에 작은 눈 (게를 연상시키는 외모)

 어떤 단체에 들어가도 의외로 능력을 빨리 인정받음.

특유의 자만심.  외강내유형의 인간. 

◆로지타: 염소자리

처음에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극중에서 사람들에게 좀비와 싸우는 법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음.

작지만 리더가 되는사람. 

그리고 염소자리 여자는 눈에띄는 화려한 사람이 아니고, 키도 작은 사람이 많지만,

나중에 알고보면 ㅎㄷㄷ한 몸매의 소유자인 경우가 많음.

(마치며...)

그외에 중심인물이 많이 있지만 머릿속에 확 꽂히는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많이 빠져있습니다.

확실히 이미지가 연상되는 사람들만 올렸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었다면 다행이겠네요.

제가 공약? 한 대로  이 갤러리 제가 맥여 살리겠다는 말  되도록 책임 지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