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40일 여행기

2022.10.29 ~ 2022.12.07

볼리비아 - 라파즈(1)

11/13(일) ~ 11/14(월)

목차

1. 라파즈 시내

2. 라파즈 텔레페리코 & 야경

11월 13일(일)

1. 라파즈 시내

라파즈는 볼리비아의 '사실상' 수도

고도 3600m (계속되는 고산병,,,)

분지 지형에 위치

높은 지역 일 수록 땅 값이 싸서 위로 갈 수록 치안이 안 좋음

'Qantu Hotel'

화장실만 봐도 급이 높다는 것이 느껴짐

1박 약 4만원 (조식 포함)

엘레베이터 有

조식도 훌륭하고

경치가 좋음

어제 밤 늦게 숙소에 도착하고 바로 취침

아직 컨디션이 안 돌아와 시내 돌아댕기며 휴식

'The Steak House'

딱 봐도 비싸보임

신선한 야채

파이어~

육즙 보소,,,

138 볼 = 약 2.5만원

'산 프란시스코 성당'

'마녀 시장'

말린 라마, 알파카

11월 14일 (월)

2. 라파즈 텔레페리코 & 야경

라파즈는 분지지형이라 지하철을 뚫는게 힘들어

'텔레페리코'를 설치 함

놀이공원에 있는 케이블카 라고 보면 됨

현재 10개 노선이 운행중

1번 타는데 3볼

환승시 2볼인데

이것도 비싸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많음

*텔레페리코 코스

네모 모양으로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림

11볼 = 약 2천원

표 구매 할 때 그림판으로 찍어서 보여주면 알아서 계산해줌

'빨간색 라인' 센트로 역

표를 구매하면 이렇게 큐알 코드가 나온다

큐알 코드를 문지르고 가면 됨.

에버랜드 에서 보던 그 케이블카

빽빽하게 지어진 집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후,,,

그 와중에 이쁘게 색칠한 집도 있음

'회색 라인'에서는 더 높은 곳에서 라파즈 시내가 보임

성냥갑 같네..

'뽀요스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패스트푸드 양대산맥 중 하나

'노란색 라인' 'Mirador'역에 입점

세트 40볼 = 약 7천원

'옐로우 라인' 밖으로는

특이한 자연 경관들이 보인다.

공동묘지 인데

크기가 작은 거 보니 반려동물 묘지 인가??

도심 사이를 가로지르는 텔레페리코도 있다.

'낄리낄리 전망대'

야경이 이뻐서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

전망대 = 높은 곳 =치안 안좋음

혼자서 가는 것은 비추

나는 호텔 리셉션에 문의 했더니

호텔 택시기사 아저씨를 붙여줬다.

전망대 입구에서 나를 계속 기다려줌

물론 내가 간 날은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했다

리셉션은 나에게

"Lucky day" 라고 알려줬음

*낄리낄리 전망대 에서 야경을 봤지만

야경을 한번 더 보려고 텔레페리코를 다시 타러감

나를 계속 기다려준 기사 아저씨께

'보라색 오벨리스크'역으로 델다 달라고 하고

총 60볼 드림 = 약 1만원

'보라색 오벨리스크'역 에서

'빨간색 센트로'역으로 감

이 정도만 봐도 충분

강추

라파즈 치안이 안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나는 꽤 안전한 도시라 느낌

밤 9시반 센트로 역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20분

특별한 위협 하나 느끼지 않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