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UkraineWarVideoReport/comments/tpa1ss/ukrainian_soldiers_shoot_at_pow_238/

Translation.

영상의 대부분에서 카메라맨은 어째서 포로들이 부상당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한 남성은 다리가 부러졌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맞다고 답합니다.

배경에 있는 사람들 중 하나가 소리칩니다 "너 이새끼는 장교네, 왜 민간인을 뒤지는거 알면서 포격을 하고 지랄했냐?" (짐작하건대 포병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하나가 소리칩니다 "장교?" "장교 어디있는지 아는 사람?"

그러고서 그들은 장교들의 (아마도) 다리를 쐈습니다. 아마도 부하들에게 민간인 포격 지시를 내린데 대한 보복인 것 같습니다.

국적을 질문받은 포로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왔고 증명할 서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대체 왜 여기까지 기어 들어왔냐고 묻자, 포로는 명령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수정: 전쟁범죄 측면에서 꽤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는 영상인 만큼, 모든 대화를 번역해 보겠습니다...

<카메라맨이 한 병사에게 다가가는 동안 주변은 웅성대고 있다>

카메라맨: 니네 부대 정찰병들은 어디있어?

포로: 왼쪽에요

카메라맨: 어디?

포로: 마을 들어가서 왼쪽이요.

<가방을 내려놓습니다>
카메라맨: 왼쪽.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 거야? <카메라맨이 포로를 놓는다> 말 해! 개새끼야 말하라고.

<멀리서 누가 묻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가족있는 사람? 있습니까?">

카메라맨: 너 어디 출신이야?

<포로가 반응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맨: 정신 놨네 (의식을 잃었음).

<주변 사람들이 포로들의 이름, 출생지, 주소를 묻고는 포로가 너무 많아서 너희들을 전부 수용할 공간이 없다며, 범죄혐의에 대한 기소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카메라맨: (주변에) 얘 좀 뒤집어봐. <사람들이 포로를 뒤집습니다>.

카메라맨: 다리에 총맞았냐? <누군가가 말합니다 "네">

카메라맨: 이 새끼 좆된 것 같은데.

<주변에서 "니들이 하르키우에 좆질을 해댔으니까 그런 거야 새끼들아, 니들은 다 쓴 콘돔같은 거라고."라는 말이 들립니다>

<같은 사람이 말을 잇습니다 "너 이새끼는 장교구나 (해서는 안될 짓과 해도 되는 것의 구분을 할 줄 안다는 맥락) 근데 하르키우에 그딴 짓을 해?">

<카메라맨이 후드를 쓴 포로에게 다가가서 가방을 내려놓습니다>

카메라맨: 야 이 개새끼야. 어디서왔냐?

포로: 아제르바이잔이요. 서류도 있습니다.

카메라맨: 여기까지 뭘 하러 기어들어왔는데?

포로: 명령이었습니다.

카메라맨: 명령같은 소리하네 씨발

<누군가 (러시아인인듯) 말합니다 "그쪽도 우리쪽으로 쐈잖아요">

카메라맨: 니네 정찰조 여기 있었지, 몇명이냐?

포로: 3월 6일 기준 여기 왔을 때 50명이었습니다.

- 번역자가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림 -

<카메라맨이 아까 있던 곳으로 돌아가서 포로의 다리를 노출시키며 묻습니다, "다리가 부러졌다고? 응?", 다른 누군가가 답합니다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주변에서 "장교 있냐?"고 묻습니다 (아까 물어보던 사람이랑 다른 인물인데, 아마도 여기 지금 도착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새로 찾은 게 있는지 물어보는 상관일 수 있겠죠). "장교 있냐고?>

<누군가 말합니다 "이리 와봐.", "정지.">

<카메라는 검은 셔츠와 검은 팬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보여줍니다>

<누군가 다시 묻습니다 "여기 장교 어디있어?">

<병사가 한 남성에게 가서 "반갑다"고 말하고 다리에 총을 쏩니다>

<그들은 2명을 더 쐈고, 3번째 남성은 맞을까봐 두려워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누군가 다시 묻습니다 "장교 어디있냐고"

<비디오 끝>

개인적으로, 그들이 포로를 상대로 번죄 혐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교로 추정되는 인물들에게 가서 그딴 짓을 해서는 안됐다는 식으로 말하며, 총을 쏠 정도로 증오에 가득찬 것으로 보입니다. 이 러시아 포로들이 있는 부대는 하르키우에 어떤 끔찍한 짓을 저지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것은 그들을 쏘는 것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굉장히 화가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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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군복 안입은걸로 봐서는 하르키우 기반 민병대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눈돌아간것 같은데 누가 중재할 필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