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러시아쪽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지금 군수산업역량이 버거워서 북한에 기대해야한다는 자조적인글인데 러시아 사이트가 한국어 번역자체가 ㅈㄴ게 거지같아서 틀린부분이 있음
1. 사라토프 엥겔스 지역에 위치에 있던 제9수리공장(BMP+BTR 수리공장)이 매각되었음, 신카렌코 대령이 막아왔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함, 수리공장은 꼭필요하지만 이번 결정에 대해 안타깝다고함(꼬라지보니 부지자체가 민간기업에 매각된듯)
2. 이걸 보듯이 공장을 예전처럼 작동하는것은 어렵다고 볼수있음, 그리고 글의 작성자는 공장의 장비가 너무 노후화되었다고 사진을 들이대며 까고있음
3.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의 제조업체가 공작기계를 구입하기가 어렵다고함 러시아는 과거 국가수입 대체프로그램으로 2014년에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수입 대체를 위해 수조 루블을 할당하고 결의안 발표, 정부 결정 및 국가 프로그램 승인으로 이어졌음(그리고 평소와 같이 러시아의 애국적인 허세행진, 권력층의 낙관적 인터뷰등등이 언급되는걸 보면 지네들도 얼탱이 없는듯)
4. 경제개발부 장관이 국가두마에 언급하길 필요한 제품 수입에서 자체 생산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수입 대체"라는 용어는 구식이며 "수입 대체"는 유럽 수입품을 중국 또는 터키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함, 즉 직접 생산할 필요는 없으며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국, 터키, 인도, 베트남, 수리남, 가나, 파푸아 등이 목록에 있음
5. 하지만 152mm 포탄은 이들국가에 생산하질 않으며 오직 북한에만 생산함
6. 그러면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포탄을 생산해야하고 새로운라인을 구축하려면 공작기계가 필요한데 양적으로는 중국산이 최고지만 품질과 수명은 상당히 낮아서 러시아 생산직 근로자들은 유럽산 기계를 선호함
7. 게다가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루블화가치 급락등등),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공작기계를 만들기엔 소련시절과는 달리 공작기계산업은 2010년도 이후 50개의 업체가 문을 닫았고 사실상 종말에 가까운상태
8. 2020년 가까이에 비해 모든 것이 더 비싸고. 가격이 42% 하락한 루블, 대출 비용 급증, 중개자 지불 및 제2국 영토를 통한 배송 등으로 인해 필요한 장비 비용이 3배 증가했음, 게다가 유럽산 공작기계도 도입 불가능
9. 하지만 그래도 포탄, 미사일 및 카트리지는 여전히 필요하고 물론 이란, 북한과 같은 불량국가로부터 탄약을 구매하는건 부끄럽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그외에도 지네들 국가가 이꼬라지가 된걸 비판내용인듯하고 마지막으로 북한을 믿어보자라고 언급함
댓글은 역시나 푸틴을 뒤지게 까고있음, 댓글중 푸틴이 IT기업과 당국에게 e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란 언급도 했다던데 ㅈㄴ 웃긴소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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