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는 일시적인 면제만 제공한다(이코노미스트)

군사 갤러리
마이너

군사갤러리는 군사에 대한 건설적인 토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토오오오오카(hhhmmm98)

부매니저

연평도당직사관(d2l2sw6y…) 다랑모실들이(berehyni…) G8KR(andrea08…) 어린이회원(hanyh222…) 제4제국국밥부장…(lmumunic…) ㅇㅇ(gungelco…) Crack08(crack088) ㅇㅇ(pnq8ljtr…) 제4제국순두부장…(tumunich)

개설일

2017-08-02

[💥우크라]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는 일시적인 면제만 제공한다(이코노미스트)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12 18:21:41

조회 163 추천 3 댓글 0

사람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주면 당장의 위험은 제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안전에서 수 마일 떨어져 있고 물이 차갑다면 그는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4월 24일 오랫동안 지연된 법안에 서명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 이는 러시아 침략자들에 맞서 싸우고 이스라엘과 대만에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610억 달러 상당의 군사 및 재정 지원을 할당할 것입니다. 6개월 간의 의회 교착 상태 동안 가능해 보였던 것처럼 현금이 조달되지 않았다면 우크라이나는 초여름에 예상되는 러시아의 새로운 공세로 인해 더 많은 영토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에 직면했습니다. 아쉽게도 610억 달러로 우크라이나는 해상에 머물 수 있지만 해안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좋은 소식은 최신 미국 패키지가 곧 최전선에서 느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을에 자금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중요한 보급품, 특히 포탄의 부족이 더욱 시급 해졌습니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반대 방향으로 보낼 때마다 5발 이상의 총알을 발사해 왔습니다. 폴란드의 미군 기지에 이미 군수품이 비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제약은 이제 완화될 것입니다. 포탄이 도착하면 러시아는 새로운 공격을 위해 병력과 탱크를 집중시키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절실히 필요한 드론과 미사일 요격기를 우크라이나로 가져오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결국 러시아는 더 이상 하늘, 특히 최전선을 통제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소식은 몇 가지 냉정한 사실로 인해 완화되었습니다. 첫째, 새로운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의 방어 능력을 강화할 것이지만, 러시아에게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 영토는 국토의 약 18%에 달합니다(절반은 2014년에 점령되었고 절반은 2014년 침공 이후에 점령되었습니다). 2022). 우크라이나가 병력과 물자 측면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은 지난 여름 반격 실패의 교훈은 영토를 점령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드론과 위성은 전장을 투명하게 만들어 전쟁의 안개를 걷어내고 밀집된 병력과 갑옷을 파괴하기 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계속되는 교착상태는 이제 우크라이나에게 더욱 현실적인 희망이 되었습니다.

둘째, 법안 통과를 위한 의회에서의 싸움은 앞으로 문제가 발생할 징조입니다. 610억 달러는 전쟁이 시작된 후 약 20개월 동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출한 금액과 대략 일치하며 그 이후에는 자금이 소진되었습니다. 따라서 새 자금은 2025년 후반까지 소진될 수 있습니다. 자금이 남더라도 그때쯤에는 새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이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바이든 씨가 여전히 대통령이라면, 방금 치른 사기 저하 싸움은 내년에도 다시 싸워야 할 것입니다. 이 최신 미국 패키지가 마지막 패키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 지도자들은 미국의 원조를 일시적인 유예 이상의 것으로 보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 전쟁은 아마도 수년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의 18개월 전인 2022년 11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드니프르 강 건너편으로 몰아낸 이후 엄청난 인명 손실에도 불구하고 최전선은 거의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동맹국들은 안보를 위해 토지 거래를 촉구할 수도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합의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시점에서는 한쪽이 포기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서방의 목표는 당연히 방어 가능한 국경 내에 있고 유럽 연합과 nato 가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우크라이나입니다 . 워싱턴에서의 격렬한 투쟁은 유럽 지도자들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하며 더 큰 규모의 방위 산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재정 및 인도주의적 지원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국가이지만, 군사 지원 측면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지출이 거의 같습니다. 미국의 생명선 덕분에 유럽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돕는 방법을 정리할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작업의 규모는 작업이 그다지 긴급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4/04/24/congress-has-given-ukraine-a-reprieve-with-its-new-aid-package

고정닉 3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935695	일반	근데 국민당이 대만 들어가기전까지 대만은 누구땅이였음? [6]	ㅇㅇ(221.139)	13:46	215	1
3935694	일반	루프트바페의 기행도 영국 못지 않은듯	린코마이신	13:45	150	0
3935693	일반	질문) 왜 이렇게 공군 병력수는 많은거임? [4]	ㅇㅇ	13:45	217	0
3935692	일반	솔직히 미국정도면 전쟁범죄 터져도 타격없지않음? [2]	ㅇㅇ	13:43	108	1
3935691	일반	히데요시가 지은 원조 오사카성 정도면 세계 정상급 아님? [5]	ㅇㅇ	13:43	221	0
3935690	일반	Jas39 로리펜 맞져? [1]	헤헤헤	13:42	164	2
3935689	✒️창 ✒️창작	군바리들은 실전 뛰고 싶어서 파병나가는게 저어어러러럴대 아님 [36]	Crack08	13:39	453	5
3935688	일반	히틀러는 참전경력자라 오히려 꼰대질 좆됐다더만 [4]	웰치스빈	13:37	215	0
3935687	일반	실전을 갈망하는 군인의 안 좋은 예시 [2]	H-Station	13:36	248	2
3935686	일반	념글 트위터 보다가 발견한 [1]	ㅇㅇ	13:36	132	1
3935685	일반	인류가 만들어낸 공동체 중 [12]	후일	13:34	304	0
3935684	일반	예로부터 공성전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해자였어 [26]	ㅇㅇ	13:33	372	0
3935683	일반	근데 월남 철수때 미국도 좀 추하긴 했다 [1]	웰치스빈	13:32	205	1
3935681	일반	가자 전쟁, 저거도 언제 끝나냐? [4]	ㅇㅇ(121.138)	13:29	125	1
3935680	일반	102기갑여단 업무강도좀 어떰	백이십미리	13:28	62	0
3935679	일반	월남전에 제일 좋은 해법은 이거였고, 이거일거임 [2]	Crack08	13:28	236	0
3935678	일반	곧 입대인데 전방 보병사단 궁금한게 [4]	ㅇㅇ	13:27	161	0
3935677	일반	러시아 폭격기로 공습하긴했나?	김치골뱅이	13:27	52	0
3935676	일반	월남전은 21세기 군사기술로도 솔직히 답없움 [2]	웰치스빈	13:26	257	0
3935675	일반	아무튼 난공불락임 [6]	벙자콧	13:25	194	1
3935674	일반	왜인지 실전 뛰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더라 [7]	ㅇㅇ	13:24	198	2
3935673	일반	근데 이 나라 유공자(보훈) 기준 나만 빡센거같음? [2]	ㅇㅇ(121.166)	13:24	73	0
3935672	일반	영국이 징병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나	웰치스빈	13:24	88	0
3935671	일반	당장 청해부대만 해도 지원률 꽤 높은 거 아닌가	깃털맛	13:23	39	0
3935670	일반	장진호전투가 봄에 일어낫다면 결과가 바뀔수 [2]	ㅇㅇ(220.79)	13:23	101	0
3935669	일반	ㄱㅇㄱ) 요새 제임스웹 일 안하냐? [1]	ㅇㅇ	13:21	132	0
3935668	일반	진정한 현대의 난공불락 요새 [7]	Crack08	13:21	405	3
3935667	일반	'난공불락 요새' 특 [3]	삼류유모	13:19	289	1
3935666	일반	요즘 공군에서는 체력단련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나 [3]	ㅇㅇ	13:18	156	4
3935665	일반	북괴들 대공포대 전진배치한듯	ㅇㅇ	13:18	156	1
3935663	일반	요즘 같으면 배트콩 땅굴 어케 처리 할까? [13]	린코마이신	13:16	263	0
3935662	일반	남북전쟁 직후 북군 vs 영프 연합군 하면 누가 이길라나 [5]	ㅇㅇ(125.187)	13:16	86	0
3935661	일반	김정은도 잠들기전 군갤질할듯	ㅇㅇ	13:15	42	0
3935660	일반	념글에 미군 쿠사리 생각해보면 또 이유가 있긴 함 [1]	Crack08	13:14	117	1
3935659	📺북한	북괴의 메가톤급 도발은 과연 뭘까 [3]	푸하푸하하	13:14	312	1
3935658	일반	국방대 국방 절충교역이라고 우기는 갤러는 반성해라.	ㅇㅇ(222.121)	13:14	73	0
3935657	일반	위대한 러시아군 [2]	해군정보	13:12	176	1
3935656	📺뉴스	(BR24) 연방정부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	제4제국국밥부장관	13:11	106	2
3935655	일반	ㄱㅇㄱ) 파딱질 하면서 느낀거 [1]	Crack08	13:10	148	1
3935654	일반	B747 활용안들	린코마이신	13:10	132	0
3935653	일반	산성 더 좆같은 가정) [5]	Crack08	13:08	214	1
3935651	📺뉴스	(Tagesschau) 러시아 영토에서 서구 무기를 사용합니까? [1]	제4제국국밥부장관	13:07	136	1
3935650	일반	중국 주석이 정상회담에 안 와도 한일이 아무 말 안 하는 건 [1]	ㅇㅇ(221.163)	13:06	231	0
3935649	일반	수원 화성이 난공불락이라기에는 [6]	ㅇㅇ	13:06	234	3
3935648	일반	오늘 자위대 후지종합연습하는 날이네	4321_	13:06	44	0
3935646	📺뉴스	(Tagesschau) 엘랑 머통이 24년만에 라이히에 국빈방문	제4제국국밥부장관	13:05	50	1
3935645	일반	전투에서 높은곳이 유리한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기본인듯 [6]	린코마이신	13:04	187	0
3935644	일반	중국에서는 좀 더 기상천외한 일도 일어남 [1]	조선닌자핫토리	13:03	266	0
3935643	일반	군대에서 여장했던썰 풀어도됨? [2]	ㅇㅇ(106.248)	13:03	96	1
3935642	일반	군인들은 과연 어느 선부터 실전 뛰고 싶어할까 [12]	깃털맛	13:02	1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