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는 10대 여성 전사들 (AFPBB News) --Yahoo! News

5월 25일 (AFP) - 미스터/미스(가명)는 군부가 통치하는 미얀마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인민방위군(PDF)의 여성 전사입니다. PDF의 드론 분대에는 수백 명의 여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훈련과 전투를 하면서 남성과 함께 생활합니다.

Mo Mo Mr./Ms.는 미얀마에서 보기 드문 민주주의 시대에 자랐습니다. 2021년 군부가 쿠데타로 권력을 되찾은 후, 그는 군부 전복을 목표로 결성된 PDF의 세력 중 하나에 합류했다.

처음에 그는 군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한 단체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군대의 탄압과 수많은 죽음 끝에 그는 전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샨주(州)에서 드론 공격이 있은 뒤 기자들과 만난 그는 "군부의 비열함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했고, 내가 참여한 주된 이유는 분노 때문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만달레이에 있는 친구들은 나에게 함께 싸우자고 권유했다.

"저는 만달레이에서 태어난 만달레이 아이이기 때문에 만달레이 PDF에 입문했습니다.

만달레이에는 약 100명의 여성 전사가 있습니다. 드론 부대의 약 3분의 1은 모 모 씨를 포함한 여성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폭탄은 군사 정부의 거점을 목표로 개조된 상업용 드론에 장착됩니다.

"군사 목표물에 직접 폭탄을 투하하는 것은 그날 기분이 좋습니다. 그는 "더 많은 드론 임무에 참여하고 내 능력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드론 작전을 담당한 한 남성 병사는 "드론 부대가 여성 전투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고향 사람들을 생각한다

만달레이 PDF의 여성들은 정찰, 간호사 및 기타 많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아침이 되면 갓 입대한 여성 전투원들이 교관으로 일하는 전투원들의 호루라기 소리에 이끌려 비포장 도로를 따라 조깅을 한다. 그 후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등 일일 훈련을 마치고 구내식당에 줄을 선다. 메뉴는 밥과 고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들은 또한 기금 모금과 식사 제공을 담당하는 부문에서 일한다.

한 대피소에서는 여자들이 소총을 분해하여 헝겊과 기름으로 보살피면서 귀중한 무기를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집 밖 침대에서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부상병들의 붕대를 갈아주고 있었다.

서쪽 햇볕이 내리쬐는 야영지로 돌아왔을 때, 나는 몇몇 여자들이 모닥불 주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해가 질 무렵,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두 남자가 손에 무기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다. 그는 위장복을 입고 유니폼 배지와 같은 색의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자 여성들은 모닥불 옆에 모여 휴대전화 불빛에 기대어 식사를 하며 고향 이야기를 시작했다.

Mr./Ms.는 종종 고향과 그녀가 두고 온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가끔은 집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선생님은 항상 내게 전화를 걸어 '괜찮을 거야, 혁명이 끝나면 돌아오라'고 말해요."

"그 말을 떠올릴 때면 힘이 납니다."

이 영상은 2023년 12월에 촬영되었습니다. (ᄃ) AFPBB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