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이었으면 분명 결과가 다르긴 했을 듯
근데 개씹좆망겜에 아무도 관심업어서 어뷰징을 하던 범죄를 저지르던 국제망신을 하던
누가 관심가져주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이 들었을때 아무런 감흥도 없음(뭐 근데 어쩌란거지? 이런 반응임)
방구석에서 대회 인방이나 보는 워창들이나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이러는데
심지어 저런 사람도 이제 10명 남짓 남아서 10명끼리 호들갑떨고 난리쳐봤자 아무런 이슈화가 안됨
이번에 스타판에 코인 사건 터진거 아는 사람 있을 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고 비난을 했음
만약 저거 워3 게이머가 했으면 저렇게까지 이슈화가 컸을까? 아니라고 본다
실제로 주변사람들 장재호 아냐고 물어보면 진짜 한 1/5 정도 알까 말까고, 워3 박준 게이머 아냐고 물어보면 아는 사람 단 한 명도 못봄
이게 워3의 현실임.
선수들 조차 이미 망겜을 인지하고 있어서 다들 개판치고 대충해먹다가 판 없어지면 다른 길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는 듯하고
워3 어뷰징 사건은 예를 들어 설명하면 그냥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 섬에 원주민들끼리 살인사건 난 수준임.
그니까 어뷰징 어뷰징 그만좀해라 다 소용없다. 더 이상 위상이 추락할 곳도 없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