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 외형은 대다수 인물도 그렇지만 애도 매우 잘 나왔음

실력도 작 중에서 마족에서

오퍼>꽃추>미호

로 탑 3 안에 드는 강자로 좀 비중있는 포지션 같았음

이름이 '미호'답게  (말 안 해도 알겠지만 사람 홀리는 구미호 모티브)

뺴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음

개인적으로 내가 쿨미녀 캐릭터 느낌 좋아해서

로헨 다음으로 애 젤 좋아했음 그 다음은 호스ㅋㅋㅋㅋ (호스 병맛 캐릭터가 웃김)

 그냥 자기가 조절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꼬리 꺼낼 떄 아니면

외형은 가장 인간에 가까움

로헨 같은 경우는 '귀'가 마족 느낌이 들게 하고

오퍼는 뭐 투구와 한 쪽 의족 팔 떄문에 그런데

미호는 꼬리 꺼낼 떄 아니면 가장 인간에 유사한 디자인

레바가 꼬리 그리기 귀찮고 번거로운 것도 있고

꼬리가 나와야 뭐 특별한 능력을 쓸 수 있는 설정도 아니라

애초에 꼬리 나와 있는 장면도 별로 없음

분량은 정확히 센 건 아니지만

마족에서는

오퍼와 로헨은 넘사벽이라 제외 하고 (나름 주조연 포지션 급이니까)

저 둘 제외하면 마족에서 분량순으로 보면

귀두라이>꽃추,타운버스>오우야거,미호 느낌임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 분량도 별로 없으니 기대치가 좀 커졌음

심지어 탑3 캐릭이니 나오면 뭐 한 건 할 줄 알았는데

근데

노친네 둘 상대로 개털렸음

꽃추꽃추 피셜 왈 '나 아니였으면 너 죽었다' 하고 본인도 대충 차라리 죽는게 낫다 큰 수치를 입었다며

ㅂㄷㅂㄷ  거림

그 전에는 누구는 목숨이 하나라 어떻게 죽일지 고민이라면  허세 떨다가 개털림

저 당시 춘자가 즈그 할매 보다 약간 우위를 가지는 정도인데 (즉 할매가 춘자보다 약함 뭐 노년이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몰론 2명이서 한 거라 둘 합치면 춘자를 좀 더 윗 돌기는 하겠지만

하다 못해 둘 중 한 명에게 제대로 유효타나 부상 입힌 것도 없음

'요검 미호'답게 난  '요술'을 같이 쓰거나 혹은 구미호 답게 사람을 홀리는 요법 같은 거 같이 쓰는 검사 인 줄 알았음

근데 능력은 그냥 '초재생능력'

이 전에 재생 쪽에서는 오우야거가 이미 많이 보여줬고

귀두라이도 좀 보여준 연출이라 좀 식상하다 못해 실망스러웠음

오퍼도 로헨도 사실상 간부들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

사실 마족 거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 굉장히 뭐 별 거 없었음

귀두라이는 검술이나 섹드립 부활

오우야거 성적 유린 재생 능력

꽃추꽃추 잔혹한 연출등 좀 많았음 (애가 가장 신선했음)

타운 버스 환각

로헨 주술

등 그래도 어느 정도 서로 겹치지 않거나 그 캐릭만의 특성이 있었는데

미호는 그냥 예쁜 검사 미형캐 디자인 뺴고는 기술적인 것에서는 특출난 그런 게 없음  

특히 이 장면에서 눈 붉어지는게 여태 던속사에서 눈만 저렇게 변해 지는게 없고

이제부터 자기도 진심이라고 했나 전부를 건다고 했나

가오 잡고 했는데 ㅂㄷㅂㄷ 거리며 개 털렸음

난 저 적안 장면 보고 드디어 요술이나 뭐 세뇌 기술 쓰는 줄 드디어 신 기술 쓰는 줄 알았음ㅋㅋㅋㅋ 

걍 스킵으로 꽃추가 머리에 꽃 심는 것으로 미호는 털린 것으로 끝남

이미 환각 기술은 자박곰이나 타운 버스등 많기는 했지만.....

대충 구미호처럼 정기나 '기' '생명'을 가져간다는 설정으로

할매들과 붙기 전에 할매가

'미호 넌 아직도 피부가 탱탱하고 젊구나'그런 뉘앙스로 말한 적 있었는데


싸우다가 미호가 

'내 젊음의 비결이라..알려줄까? 


우리 마족들도 너희 인간들처럼 늙어 


단지 좀 노화가 느릴 뿐이지....근데 그 중에서는 난 좀 더 특별한 케이스지


왜 그런 줄 알아?'


하면서 매화의 목을 물면서 매화가 말라 비틀어 죽는 연출과 (이름도 매화라 꽃 말라가는 느낌으로 좋네)


미호는 피 묻은 입술을 닦아내며


'ㅋㅋㅋㅋ 아 노친네는 원래 안 먹는데


역시 난 년은 난 년인가봐....


피가 찐뜩찐득한 게 감칠 맛이 제법 났어


인간 피를 이렇게 먹으면 영원히 젊어질 수 있거든


너도 니 친구 피 한 번 마셔볼래? 혹시 알아 젊어질지?'


능욕 하면서 춘덕이 ㅂㄷㅂㄷ 하면서 격노하자 


미호 '아유~노친네 기운 좋은 것 봐  무섭다~


좋은 친구였나봐ㅋㅋ 하긴 노년까지 둘이 어올릴 정도면


보통 사이는 아니겠지 그래서 실은 내가 맘이 약해서 실은 죽이기 '전' 까지만 갔어'


하면서 매화가 거의 죽어 있는 미라 시늉으로만 서 있고


미호 '놀랬어? 안심해


내가 보기와 달리 맘이 여리거든ㅋㅋ


얼마 안 남은 생명이라 실은 수명만 냅뒀어ㅋㅋ


대신에


이제 이 인간에게 의식도 마음도 영혼도 없어


방금 내가 다 가져가 버렸거든 내 말에만 복종하는 늙은 꼭두가시야


내가 이 늙은이 남은 수명 먹어서 뭐하겠어~


근데 아까 너희와 싸우면서 궁금해진게 있는데 


실은 너도 궁금한 적 있지 않아....?


둘이 진심으로 붙으면 누가 이길지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확인해 보자ㅋㅋ


혹시 친구 못 죽이겠다 싶으면 대신 죽어주는 신파 찍어도 재미 있겠다ㅋㅋ'


이런 식으로


오우야거는 상대와의 성적 유린을 눈에 보이는 것들에서 즐긴다면


미호는 상대방의 마음을 짓밞는 유린을 즐기는 그런 캐릭터 

어차피 후반부에서 춘덕은 몰라도 매화는 퇴장해도 크게 지장도 없고 


하지만 요술이니 매혹이니 그런 거 없고 둘에게 털리고 꽃추가 구해주고 ㅂㄷㅂㄷ로 생략

또 작 중 보면 유일하게(?)

(호스는 자기가 말한대로 병 안 걸리고 딸치고 안 지치는게 능력인지 아니면 본인도 자세히 모르는 건지 

어쩌면 지금 저렇게 현세에 강림 하는게

죽은 후 발동한 아다만티움 능력인지 여튼 호스는 좀 불확실)

아다만티움 들고 어떤 능력인지 확인이 안 됐음

(현재 저 후에 능력이 어떻게 활용되냐 따라 재등장이나 활약 할 수 있는데

지금 얌전히 투옥 된 거 보면 대단한 능력을 기대를 하기 힘듬)

그냥 단순히 검 전해주는 헤프닝으로 끝날지 외전에서 따로 풀릴지 모르겠지만

느낌상은 전자에 가까움 레바가 미호에게 그렇게 큰 분량이나 설정을 준 것 같지가 않아서....

현재 마지막 등장은

저기서 로헨 꺼내는 방법 알려주고 등장 끝인데

마족 간부에서 로헨 제외하면 유일하게 생포 된 애인데


뭐 로헨이야 멸망 시킬려 했지만 어쨌든 세상을 구한 청의 엄마이고


시간 되돌려서 도움을 세운 공 아닌 공 있고 하니 


패스 하고 


애 미호는 진짜 어케 된건지 뭐 근황 설명도 없음


애도 중간에 그 추종다 베면서 나름 청 일행에게 도움 아닌 도움을 주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게 면죄부나 뭐 어케 될 것 같지 않고 (그냥 마족도 아닌 간부 마족인데)


선율 캐릭터 보면 뷰지 질 주름 하나까지 검사하고 해부 할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어디까지 재생하나)


(작 중 투옥 된 것 보면 딱히 고문 흔적이나 포박의 흔적이 강하지 않음) 


재등장 할지...재등장 하면 뭐 어떻게 활용 될 지 모르겠음


로헨도 애가 생포 되서 투옥 된 거 알기는 할텐데 그냥 신경 안 쓰는지 (성격 보면 딱히 신경 쓸 것 같지는 않음)


재등장 하기에는 역할이나 지금 이 전개 어디에서 갑툭튀 할 수 있을까 싶고 지금은 마족이 아니라 인간vs인간 싸움이라....


아군 포지션으로 등장 하기에는 외전 초반에 미리 좀 얼굴에 비추는 게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애가 딱히 인간에 우호적일 이유는 없고 


지금 로헨 호스도 언제 도착 할 지 모르고


적군 포지션으로 등장 하기에는 청이 넘사벽이 되고 그냥 춘자에서도 컷 당할 것 같고


그렇다고 뭐 따로 더 설정이나 비밀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나름 기대가 많았고 최애였던 캐릭터가 그냥 저렇게 투옥 되서 방법 알려주는게 마지막이라면 좀 많이 아쉬움


그나마 재등장 루트 기대 한다면 실은 이 전에 로헨이 몰래 찾아가서 너는 곧 인간 손에 처형 당한다는데


어쩌면 나도 청이가 아니였다면 지금 너와 같은 꼴이였을지 모르지 하면서 


그래도 옛정이 있어서 한 번만 도와 준다 하고 몰래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고 


미호는 그 로헨 엄마가 있는 근처 지역에 살고 있는 거? 


(그나마 고문이나 뭐 제대로 먹지 못해서 쇠약해져서 스스로 못 한 상태라 괜히 간부 시절 떄 옛 정으로


동정심이 들어서 로헨이 도와준거라면 그나마 개연성 있을 것 같음


이 전에 로헨이 미호한테 넌 머리 잘 굴러간다고 맘에 든다고 나름 괜찮게 본 뉘앙스 아닌 뉘앙스 있었고


적어도 마족 간부 사이떄 서로 나쁜 사이는 아님)


근데 미호 설정에서 또 하나 어긋 나는게 미호가 전에 스스로 명치에 칼빵 넣고 스스로 시한부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자기도 전부 걸었다라나 뭐라나)


추종자들 스스로 미호 상처 보고


'얼마 안 남았다 그렇군 너는 오퍼와 죽음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군'이런 식 대사 있었는데


저 말 대로면 


미호가 살아 있다면 미호 스스로 칼빵을 그냥 허세로 약하게 넣었고 추종자들도 그냥 헛다리 짚은 머쓱한거고


미호가 죽었다면 그냥 로헨 만나는 방법 npc 해주고 죽은거 


어느 쪽으로든 멋있는 퇴장은 아닌.......


근데 이미 투옥 되어 있을 떄가 며칠이 지난 뒤에도 살아 있는거니.....뭐.....


애초에 스스로 저 셀프 명치 칼빵 안 했다면 좋았을 텐데 생각듬......


딱히 임펙트 있거나 꼭 필요했떤 장면이 아니라 오히려 캐릭터가 더 추해진 것 같음


레바 후반부 전개 커지는 만신력 보면 좀 더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 수 있었을텐데 미스 설정이 많이 있는 캐릭터라 느껴져서


아쉬움이 많이 들음 캐릭터 디자인은 정말 내 취향인데....


미호가 또 오퍼 좋아하는 묘사도 있어서 (얀데레 속성이라) 둘 다 아다라


난 오퍼하고 미호 혹시 후반에 떡치나 싶었음ㅋㅋㅋㅋㅋ

야스가 오퍼한테는 수치스러운 거니까 


원작처럼 오퍼가 털린 후 못 움직이는 상태에서 그 동안 좋아했던 미호가 


움직이지 못한 오퍼 대가리 위에 올라가서 강제로 커닐을 시키거나? (진짜 저렇게 질식사로 수치스럽게 죽게만들거나)


아니면 로헨이 말한대로 수치스러운 죽음으로 동백이 아닌 미호가 올라타서 복상사로 죽인다거나


(미호가 이 전에 우연히 오퍼 투구 벗은 거 한 번 보게 되고 그 후 부터 맘 품었다는 설정으로)


오퍼 쥬지를 잘라 딜도로 쓴다거나

구미호,요검,적간부 탑3,쿨미녀,적은 분량으로 신비 주의


꽤 많은 매력적인 속성들 받았지만

할매들과 붙을떄 쎈 척 가오 잡더니  털리고 ㅂㄷ 되다 꽃추가 처리 그 후 다시 2라운드 붙을떄


스스로 명치 칼 넣으며 시한부 인생 됐지만 살아있음 (추종자들 헛다리 짚음)


중간에 할매들과 싸움 피하고 추종자들 베고

인간들에게 생포 로헨 만나는 방법 알려줌 끝........  

아다만티움 만진거 능력 아직 안 알려짐..
 

애초에 재등장할지 걍 이대로 흐지부지 끝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