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민준이도 서사가 쎄다? 아직 5회째 스킵없이 보고 있음.

아니 그 우리 갤주는 말이야. 이게 딱 눈에 온갖 그 고난과 역경과 그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뭐 그런 서사가 막 가득가득해서 막 새어나오고 그러나?


그리고 이게 우연인진 모르겠는데

현대극 기준 갤주는 꼭 비싼 차를 똭 몰고 나오고 그러드라..?
그 중에 으뜸은 지신.. 최고.

지신이랑 은섭이는 괜찮은데 지신도 스핀오프로 빠진다치면 그럴 수 밖에 없던 나름의 서사가 있을거같고?

이번에 차기작도 부모님복수 그런 짠내빌드업이 세워지는거같던데 원작을 안봐서 몰겠네..



갤주가 본인텐션과 비슷한 은섭이 같은 그런 캐릭터로 짠내없이 밝은 작품도 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갤주는 서사가 활자만 봐도 눈물 줄줄 흐르는 역을 맡아서 팍팍 굴리면 좋겠..

선호 우는게 넘 예뻐서 그래ㅋㅋㅋ 민준이 보는데도 아직 막 눈앞에 선호가 아른아른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막 그렁그렁해서 술 한잔 넘기는데 그게 참 예쁘고..


선호야 ㅠㅠㅠ


민준이 보러감. 우렁이들 좋은 주말 보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