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만 하더라도 중국은 전세계에서 은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였음.

하지만 아편전쟁이후 은이 급속하게 유출되었고 여기에 국공내전, 중일전쟁까지

2콤보가 터지면서 중국경제가 급속하게 나락으로 치닫게 된다. 그 이후 마오쩌둥이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 한답시고 안그래도 농촌경제에 의지하던 중국이 더 나락으로

치닫게됨. 그 이후 중국도 한국식 경제발전에 대해서 영감을 받게 되었고 1972년 중국과 미국이

데탕트를 가지게 되었고 그이후에 등소평이 1989년 개혁개방을 하면서 미국에 구애를 했지만

실제로 합의를 이끌어내게 된건 클린턴 이후임.. 그것도 클린턴이 화교 재벌 리원정 등 중국 재계 거물들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대통령이 되었고 그보답으로 WTO가입을 시켜준거다. 그리고나서 2002년부터 

전세계 제조업 공장이 중국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달러가 중국본토에 들어옴. 이건 묘하게 한국의 제조업이

몰락하는 시점과 일치하지. 2018년 트럼프의 경제보복이 있기까지 16년동안 중국경제는 아무런 재재없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그 투기자본이 부동산 인플레이션을 가속화 시키게 되었고 사회가 급격하게 고령화,

저출산으로 빠르게 바뀐거다.. 한국같으면 1960년대 ~ 2010년까지 50년동안 겪은 압축판 성장을 중국은 

단 20년만에 겪은거니 사회적 후폭풍이 매우 크다는거임..  

괜히 세계적 경제석학들이 부자 되기 전 노인의 나라될 것이라고 예언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