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드라마 관련 정보 풀려서 가져옴

<미스테리 연구회>

세이료 고등학교 한쪽에 조용히 자리한 세이료 고등학교 미스터리연구회—— 통칭 「미스연」. 동서고금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고 비평하는 것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그런 동아리의 설립자이자 부장인 「아마사와 쿄코」는 수수께끼나 불가사의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의 소유자. 소설의 남독으로도 모자라 "과외 활동"이라며 고교 안팎에 흩어져 있는 여러 수수께끼와 사건들에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들기도 해 교사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그런 나날을 보내는 그녀의 앞에 돌연히 나타난 「진짜 탐정」……야가미. 그 만남이 그녀의 충족되지 않는 호기심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미스연의 고문을 담당하게 된 야가미는, 「프로페서 사건」 외에도 밤낮으로 세이료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기묘한 수수께끼를 파헤치기 위해 그녀와 함께 이세자키 이진쵸를 돌아다니게 된다.

얘가 미스테리 연구회 부장이라 캄

교내를 걸으면서 탐색을 하거나 UFO 관련 사건을 파헤치기도 한다고 함

<댄스부>

아마사와의 안내로 야가미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세이료 고등학교 댄스부 「세이료 래비츠」.「댄스를 즐기는 것」을 모토로 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것은 부장 니시조노 사야카. 댄스 콘테스트 우승을 목표로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자주 쉬는 고문 선생님을 대신해 화려한 댄스를 보여 사야카와 부원들의 신뢰를 얻은 야가미는 댄스부의 지도원을 맡게 되지만, 진정한 목적은 동아리 내에 있다고 소문난 원조교제 여학생에 대한 조사였다. 돈만 빼먹고 잠적하는 수법 때문에 폭력 집단이 주시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어, 그 여학생을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 경고해야 한다.

한편, 사야카와 부원의 앞을 가로막는 존재도 등장. 그것은 전 인기 아이돌이며, 다른 학교의 댄스부 센터를 맡고 있는 노리즈키 유리에. 심지어 그녀는 사야카가 마음에 품고 있는 전 부장 히이라기 타쿠미와도 매우 친한 사이라서 사랑의 라이벌이기도.

야가미는 원조교제의 조사 뿐만이 아닌, 사야카와 부원들의 바램을 실현시켜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청소년 비행의 종합 컨설턴트」 프로페서는 한결같은 노력과 사랑에 매진하는 그녀들의 배후를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 것인가!?

댄스부 관련해서는 원조교제 조사를 맡게 됨

댄스부 관련 미니게임은 화면 위에서 내려오는 버튼을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누르는 간단 조작의 리듬 게임임

계속해서 잘 누르면 QUALITY 게이지가 쌓이고 일정 이상이 되면 성공하는 방식이라 함

그리고 EX 안무라는 게 있는데 이건 스토리랑 거리 탐색을 진행하면 늘어나게 됨

게임에서 요구하는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면 콘테스트에도 출전 가능함

<로봇부>

"「외부 지도자는 필요 없다」――

로봇부의 부실을 방문한 야가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로봇부 부장 오키테가와 도무의 문전 박대였다."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로봇 날치기 사건. 야가미는 날치기 로봇과 세이료 고등학교 로봇부의 연결 고리를 찾아낸 아마사와로부터 로봇부의 잠입을 의뢰받았다.

불청객 취급을 하는 부원의 태도에 곤혹스러워진 야가미. 하지만, 로봇부가 참가 중인 대회 「RE 로보 콘테스트」를 위한 조정 시합에서 오키테가와로부터 결장한 학생을 대신해 로봇 조종(오퍼레이터)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훌륭하게 역할을 해내어 인정받는 존재가 된다.

이리하여 무사히 로봇부에 잠입하는 것에 성공한 야가미는 팀워크가 부족한 부원들을 모아 함께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뒤에서는 날치기 로봇 사건을 조사하게된다.

"「로봇부의 비밀」 그리고 그 뒤에서 어른거리는 「프로페서」의 그림자…… 야가미는 과연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로봇부 미니게임은 서로 3대의 로봇을 이용해 대전하는 진지 뺏기 배틀 액션게임임

배틀필드에 출현하는 블록을 획득, 배치하면 필드가 자기 팀 색깔로 바뀌어 진지를 획득하는 방식이라고 함

아래 사진처럼 거리에서 소재를 모아서 신규 부품을 개발할 수도 있고 이걸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함

유스 드라마 개요 쭉 보니까 어나더 드라마처럼 구성이 생각보다 잘 짜여져 있어서 재미있을 듯

프로페서라는 놈이 유스 드라마상 흑막일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