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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클로(Plagueclaws)

플레이그클로 투석기의 던지는 팔이 한계점까지 조여질 때까지 천천히 뒤로 젖혀질 때 썩은 나무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그 시점에 클랜 페스틸렌스(Calns Pestilens)의 역병들이 무기의 발톱에 실리며, 이 질병들은 부패하는 유기물과 쉿쉿 거품 소리를 내며 뿜어져 나오는 악취의 덩어리들로 뒤섞여 있습니다.

렌치를 한번 내릴 때 녹슨 발사대가 더러운 혼합물을 공중에 높이 던진 후에는, 적에게는 비가 퍼부어지며, 즉시 살점 슬러리로 녹아버리거나 빠르게 작용하고 말라비틀어버리는 전염병을 퍼뜨립니다.

페스틸렌트(pestilents)들의 행렬의 뒤쪽에서 굴러다니는, 이 썩은 나무 투석기의 모습은 사악한 교수대나 무시무시한 스토킹하는 곤충의 일부 종과 닮았습니다.

그들은 썩어가는 나무 바퀴를 앞으로 삐걱거리며 굴리며, 마치 죽음의 유령이 비참함과 부패의 비를 퍼붓듯이 내리는 것처럼 전쟁터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클랜 페스틸렌스에 따르면 플레이그클로는 뿔난 쥐(Horned Rats)의 의지의 신성한 도구로서, 그가 가치있는 이들과 가치없는 이들에게 똑같이 역병을 부여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그것들은 매우 치명적인 전염병들의 강력한 매개체들이기에, 그 역병들은 들판의 군대, 요새의 주둔지와 도시의 인구 모두를 통해 들불처럼 번지지요.

플레이그 프리스트(Plague Priests)들은 플레이그클로의 탄약이 제조된 가마솥에 위대한 부패자(Great Corruptor)의 축복을 내려놓는 모습을 과시하며, 그들에게 무기를 적에게 발사하는 행위란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도 전투를 끝내고 신속하고 끔찍한 결과를 내기 위한 공성을 시작하는 어두운 세례의 의식입니다.

플레이그클로에는 플레이그 프리스트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전염성이 강한 혼합물, 그리고 심지어 하나의 전장의 촉매로부터 전 국가을 감염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한 두개의 위대한 역병(Great Plagues)도 실려 있습니다.

발사체를 성벽 위로 높이 던지든, 아수라장 한가운데로 던지든, 정확성은 플레이그클로의 승무원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무기들은 적들의 대열 사이에서 전염병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기에, 희생자들의 부근에 발사체를 떨어뜨리기만 하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몇몇 아군 전사들이 흩날리는 피사체들이 떨어지는 곳 사이에 끼게 된다면?

허면, 그 플레이그 몽크(Plague Monks)들은 특히 축복받은 이들입니다!

플레이그클로를 조종하는 것은 그들에게 또한 대단한 영광으로 여겨지며, 단지 스케이븐(skaven)이 적들을 멋진 안전한 곳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만은 아니지요.

수많은 플레이그 몽크들은 이 무기들을 운반하는 이들은 오물로 가득 차서 저항할 수 없는 재앙에 노출되어 불가피하고 불쾌할 정도로 지저분한 죽음을 맞이할 때, 그들은 장막을 통과하여 위대한 부패자와 하나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격정의 송곳니(The Fervid Fang)

격정의 송곳니의 플레이그 몽크들은 생명의 전쟁(War of Life) 동안 많은 위대한 전투에서 싸워왔습니다.

그들은 일리스(Yillith)의 그린홀드(greenhold)의 벽을 향해 돌진했고, 그 너머의 실바네스(Sylvaneth)의  소울포드(soulpods)들을 먹어치우기 위해 블레이드보우어(bladebowers)들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그들은(이중적인 함정이 발동될 때 까지는) 세번 흩뿌려진자 로드 고툴푸스(Lord Gortulpus the Thrice-spattered)의 롯브링어 사이스트(Rotbringer Cysts)와 함께 싸웠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아이쉬르의 옥색 왕국(Jade Kingdom of Eyshir) 뛰는 심장을 찢어발기기 위해 베인코일(Vinecoil)과 포자 폭풍을 뚫고 버민로드 커럽터(Verminlord Corruptor)인 사악한 자 쓰렉시페인(Threxiphane the Malignificant)의 발굽 자국을 따라갔지요.

보통, 그러한 끝없는 살육의 역사에 따르면 플레이그 몽크들의 발톱무리(clawpack)들은 전멸했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격정의 송곳니들은 희귀한 종류의 그론스플라이스 수두(groansplice pox)에 감염되었기에 자신들에게 어떤 폭력이 가해지든 간에, 그들의 곪은 심장은 이 플레이그 몽크들이 입은 상처를 천천히, 그리고 끈질기게 다시 자라나게하고 재생시켰지요.

이 끔찍한 재탄생 과정은 통스럽고 끔찍했기에, 격정의 송곳니들을 미치게 만들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싸워나갔지요.

- 스케이븐 배틀톰 2nd

데프픗 똥닌겐은 운치나 먹는 데샤앗 하면서 역병운치 덩어리를 갈겨대는 플레이그클로

온갖 끔찍한 오물덩어리들이 섞인지라 인구가 밀집된 곳에 던져지면 아주 좋아죽는다

다음 번역은 반중력 땅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