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별 공략 - 해안만 편
1. 개요
해안만은 몹들이 가진 체력/스트레스 공격력 모두가 밸런스 있게 높은 던전으로
간단히 생각하자면 폐허보다 한 단계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라고 보면 된다.
던전의 고유 몹들 절대다수가 이물 계열이며 그 특유의 비늘 때문에 출혈저항이 우수하고
출혈 공격을 걸어오는 몹들이 상당수 있다.
출혈저항이 우수하지만 폐허의 해골계열 몹들처럼 완전면역인 것은 아니며
영웅에게 극출혈보정 세팅을 해준다면 충분히 그 저항력을 뚫고 출혈을 우겨넣을 수 있다.
또한 출혈저항이 높은 만큼 중독저항은 낮은 편이며 회피 역시 대양인 주술사, 가시 해파리,
취기오른 망자를 제외하면 몹들의 전반적인 회피수치도 낮은 편이다.
즉, 역병의사나 괴인 등의 중독공격이 효율적이지만 그렇다고
출혈공격이 통하지 않는 것은 아닌만큼 영웅에게 극출혈보정을 해준다면
출혈공격 또한 우겨넣을 수 있다.
또한 이물계열 적에게 추가 대미지보정이 있는 신비학자의 공격이 효율적인 만큼
다른 던전에서는 주로 서포터역할을 맡는 신비학자일지라해도
해안만에서만큼은 기벽/장신구 보정에 따라 충분히 딜러역할을 맡을 수 있다.
몹들의 중독저항이 낮고 출혈공격을 해오는 몹이 많고
후열에서 위협적인 몹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역병의사가 중독공격, 후열광역스턴 및 DOT치유 스킬을 가진 만큼
역병의사는 해안만에서는 거의 준필수픽으로 여겨지고는 한다.
(몹들 중에서 질병공격을 하는 적들이 은근히 많은 편이기도 한데
역시 역병의사의 캠핑스킬 중 질병치료스킬이 있는 것 또한 이유)
던전의 고유 몹이자 주된 인카운터인 대양인 계열 적들은 다른 던전들에 비해 탱/딜/서포트의 역할분담이 잘 되어 있다.
기본 보병몹이지만 얕볼 수 없는 대양인 일족의 작살공격은 1~2열 기준 크리가 뜰 경우
삼림지대의 불경한 거인의 나무둥치 후려치기에 비견할 수준의 대미지가 나오며
가뜩이나 단단한 주제에 다른 몹에게 가드를 걸어주면서 스스로의 방어도 수치를 더욱 올리는 탱커형 몹인 대양인 수호자,
다른 몹에게 버프 및 치유를 걸어주고 스트레스 피해를 가하는 대양인 주술사,
그리고 대양인 계열은 아니지만 스턴과 출혈을 가하는 가시 해파리, 디버프를 거는 바다 구더기 등의 서포터 계열 몹이 있다.
그런 만큼 해안만 공략에 적절하지 못한 조합을 짜서 가져가거나 몹을 제거할 우선순위를 잘못 정할 경우
해안만 원정의 난이도는 폐허와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치솟게 된다.
또한 해안만의 함정 또한 정말 흉악한 것이
중독/출혈을 가하지는 않지만 큰 스트레스 피해와
무엇보다도 확정적으로 12 라운드 동안 속도 -5, 회피 -20의 무지막지한 디버프를 가하는 만큼
스트레스 피해를 감수하고 한 동안 뻘쭘하게 복도를 와리가리하면서 디버프가 풀리도록 하거나
아니면 속도 -5, 회피 -20의 흉악한 디버프를 그대로 안은 채 전투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해안만에 원정을 갈 때는 언제나 약초를 충분히 챙겨가는 것이 좋다.
골동품 상호작용은 나무위키나 영문닼던위키라도 들어가면 나오니까
자세히 적지는 않겠지만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약초 : 무작위한 부정 기벽 치료, 금화/장신구
삽 : 금화/장신구
성수 : 버프
소금물 웅덩이 골동품에 해독제를 사용하여 상호작용할 경우
무작위로 매우 적은 양의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회복해주지만
이것은 해독제를 챙겨오는 인벤토리 칸이 아까울 정도로 잉여롭다고 생각하여 제외하였다.
해안만의 특징이 있다면 붕대와 상호작용하는 골동품은 없고, 사육장과 마찬가지로 약초가 제법 많이 쓰인다.
아는 사람이 은근히 적어서 얘기해보는데 커다란 굴에 개과자를 이용하여 상호작용을 하면
영웅에게 아영할 때까지 회피 +25의 버프가 주어진다.
사냥개조련사의 회피가드를 사용하여 선원들 보스를 잡을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실.
다시 말하지만 해독제와 붕대는 골동품과의 상호작용용으로는 가져갈 필요가 없다.
2. 추천 보급품량
식량이나 횃불은 다크룻을 하거나 넉넉한 것이 취향인 가주라면 역시 더 사서 가져가도 된다.
해안만은 장애물도 많이 나오고 삽을 이용해서 상호작용해야 하는 골동품도 많이 나오는 만큼
표에 나타나 있는 것보다 1개씩 더 사서 가져가도 무방하다. 사실 안전빵하려면 그게 맞다.
해독제는 사실상 골동품 상호작용에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거미/뱀 등이 걱정될 경우에만 구매하면 되고
약초는 함정 및 으스스한 산호초 때문에 많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표에 나와있는 것보다 1개씩 더 챙겨가도 과하지 않다.
또한 베테랑 이상 난이도의 해안만 원정에 역병의사를 조합에 채용하지 않았다면 붕대 넉넉하게 챙겨가라. 농게에게 호되게 당한다.
3. 해안만 던전 전용 몹들
1) 대양인 일족
1~2열에서는 1~2열을, 3~4열에서는 3~4열을 공격하는 기본 보병 몹.
어느 열에서도 유효타격을 가할 수 있으며 베테랑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후열의 대양인 일족의 공격이 1칸 당기기 또한 가하는 만큼 후열의 영웅을 전열로 끌어내고
전열의 대양인 일족이 전열로 끌려나온 후열의 영웅을 일점사하여 죽여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속도와 공격력은 기본 보병 몹치고는 높지만 체력과 회피도 그리 높지 않으며
출혈저항을 제외한 중독 및 스턴저항력도 낮고 방어 면에선 그리 강하지 않으므로
스턴을 걸거나 하나씩 일점사해서 끊어버리는 식으로 대처하면 된다.
기본 보병 몹인 만큼 대양인 일족만 4마리 나오는 몹 조합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대양인 일족의 딜량 포텐은 무시무시한 만큼
스턴으로 일부를 묶고 나머지를 일점사하여 하나씩 끊는 플레이로 대양인 일족이
영웅들에게 퍼부을 수 있는 공격력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턴은
첫번째, 1~2열에서 1~2열에게 강한 체력피해를 주는 공격.
두번째, 3~4열에서 3~4열에게 체력피해를 주는 공격. 베테랑 난이도 이상에서는 1칸 당기기를 가한다.
2) 대양인 주술사
2~4열에서는 스트레스 공격을 가하거나 다른 몹에게 대한 버프 및 힐을 주는 서포트 계열 몹이다.
속도가 정말 더럽게 빠를 뿐만 아니라(챔피언 기준 12) 베테랑 이상 난이도에서는 은신 상태로 나타나기에
상대하기 정말 짜증난다. 특히 몹 조합에서 3, 4열 모두 대양인 주술사가 나타날 경우
영웅조합에 역병의사가 있어도 은신무시 기벽/장신구가 있지라도 않은 이상에는 후열광역스턴 또한 먹히지 않는다.
스트레스 공격은 40% 확률로 1명의 추가대상을 노리며
버프는 다른 적의 명중/크리율/대미지를 상당히 올려주고
힐은 다른 적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확률적으로 힐크리까지 터지는 만큼
무력화하거나 제거해야할 적 중에서 순위가 매우 높은 편.
다만 역시 스턴저항력이 낮은 만큼 스턴으로 묶어둘 수도 있고
무엇보다 1열로 끌어오면 약한 체력대미지를 주는 공격 밖에 못하는 바보가 된다는 약점이 있다.
패턴은,
첫번째, 2~3열에서 1~4열에게 스트레스 피해를 주며 한 칸 후퇴한다. 확률적으로 1명의 추가대상을 노림.
두번째, 2~3열에서 다른 몹에게 명중/크리율/대미지 버프를 준다.
세번째, 2~3열에서 다른 몹에게 힐을 준다.
네번째, 1열에서 1~2열의 대상에게 약한 체력피해를 가하는 공격을 한다.
3) 대양인 수호자
느리지만 단단하고 체력대미지는 약하지만 출혈대미지를 가하는 공격을 하고
다른 몹을 가드해줄 수 있으며 가드해줄 경우 스스로의 방어수치가 오르는 탱커형 몹.
스턴으로 묶어두거나 무시하면서 후열의 몹들부터 끊은 후에
화력을 집중하여 때려잡는 것이 정석적인 대처방법.
방어수치가 상당히 있으며 다른 몹에게 가드를 걸어주면 방어수치가 더더욱 높아지므로
중독공격, 방어관통 공격, 방어디버프 표식을 건 후 표식딜을 가하는 전법등이 효율적이다.
패턴은,
첫번째, 1~3열에서 1~2열에게 약한 체력대미지와 출혈대미지를 가하는 공격.
두번째, 1~4열에서 다른 몹에게 가드를 씌워주며 스스로의 방어수치를 버프한다.
본인은 본 적이 없지만 홀로 4열에 남아있을 경우,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턴을 넘긴다고 한다.
확인해본 결과 홀로 남은채로 4열에 가도 출혈공격을 사용하도록 패치된 듯 보인다.
4) 가시 해파리
어떠한 열에서도 모든 열을 공격할 수 있으며 모든 공격이 출혈/스턴 및 디버프를 가하며
또한 6%의 확률로 질병을 유발시킨다. 속도와 회피가 다소 높지만 체력수치가 낮은 편이니
우선순위로 일점사해서 끊으면 된다. 대양인 계열들과는 달리 스턴저항은 높은 편이니 주의.
패턴은,
첫번째, 1~4열에서 1~4열에게 스턴 및 출혈저항 디버프를 가하는 공격. 6%의 확률로 무작위한 질병을 유발.
두번째, 1~4열에서 1~4열에게 출혈 및 회피 디버프를 가하는 공격. 6%의 확률로 무작위한 질병을 유발.
5) 노예
첫 번째 행동으로는 명중률은 낮지만 큰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동시에 입히는
공격을 무조건 사용하고 두 번째 행동으로는 1~4열 전체에
어마어마한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동시에 입히는 광역기를 무조건 사용한다.
즉, 처리대상 0순위.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특출나지 않다는 점.
스턴저항은 높은 편이다.
턴이 돌아오자마자 DOT로 죽을 체력이었는데 대양인 주술사에게 힐을 받는다거나
스턴으로 묶어두었는데 대양인 수호자에게 가드를 받고 대양인 주술사에게 버프를 받는다거나
끔찍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여유 부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죽여서 없애는 편이 안전하다.
특이하게 불경계열이다.
죽을 경우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패턴은,
첫번째, 첫 번째 행동으로 무조건 사용하는 1~4열에서 1~2열에게 사용하는
명중률은 낮지만 큰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동시에 입히는 공격.
두번째, 두 번째 행동으로 무조건 사용하는 1~4열에서 1~4열 전체에게 사용하는
어마어마한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동시에 입히는 광역기.
6) 바다 구더기
속도와 체력은 극단적으로 낮지만 방어력이 무려 75%나 되는 몹.
중독공격, 방어관통 공격, 방어디버프 표식을 건 후 표식딜을 가하는 전법등이 효율적이다.
스턴저항은 높은 편. 죽을 경우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유일한 패턴은 1~4열에서 1~4열을 대상으로 약한 체력피해를 가하고 회피 -20, 속도 -3의 디버프를 가하는 공격.
8%의 확률로 무작위한 질병을 유발.
7) 거대 농게
베테랑 난이도부터 등장하는 2칸을 차지하는 중형 몹인 만큼 튼튼하다.
50%의 방어력과 상당한 체력을 자랑하는 몹으로
매우 약한 체력피해와 무지막지한 양의 출혈을 가하는 공격과
체력피해를 주며 스턴 및 3칸 밀치기를 가하는 공격을 사용한다.
이 몹이 존재하는 만큼 출혈대책이 부족한 상태에서 해안만 원정을 왔다면
원정이 언제 실패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지만 사실 출혈공격은 3열까지만 닿는만큼
DOT 치유스킬을 채용한 역병의사를 4열에 놓은 조합을 원정에 데려왔다면
영웅 전원이 체력만땅, 스트레스 0이 될 때까지 스톨링을 해도 될 정도로 호구가 되는 몹이다.
(개인적으로는 닼던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혜자몹)
물론 스턴 및 3칸 밀치기를 가하는 공격 때문에 진형이 붕괴되면 재빨리 역병의사를 4열로 복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패턴은,
첫번째, 1~3열에서 1~3열에게 매우 약한 체력피해와 무지막지한 양의 출혈,
그리고 받는 힐량 -33%의 디버프를 가하는 공격.
두번째, 1~2열에서 1~2열에게 상당한 체력피해, 스턴 및 3칸 밀치기를 가하는 공격이다.
8) 취기 오른 망자
챔피언 난이도부터 나타나는 녀석.
스트레스 몹인 주제에 특이하게도 4칸 전진기인 스트레스 공격을 써서 스스로 전열로 나선다.
그리고 전열로 나선 이후에는 1~4열 전체에 스트레스 피해 및 공포 상태이상을 가하는 광역기를 사용하며 4칸 후퇴한다.
이 녀석이 제멋대로 굴게 냅둔다면 순식간에 파티 전체의 스트레스 수치가 급상승하는 만큼
속전속결로 일점사해서 제거하거나 전열로 왔다면 광역기를 사용하기 전에 괴인의 2칸 밀치기 기술 등을 사용해
다시 후열로 보내야한다.
취기 오른 망자의 스트레스공격들의 명중률은 사실 신입 난이도 몬스터급으로 낮기 때문에
명중 디버프 및 회피버프를 잘 사용하면 취기 오른 망자를 카운터 칠 수 있다.
광대와의 라이벌 기믹 같은 것이 있어서, 영웅조합에 광대가 있다면 반드시 광대만을 대상으로 4칸 전진기인 스트레스 공격을 쓰고 광대로 이 몹을 죽이면 얻어지는 숨겨진 스팀업적이 있다.
몹 조합 전체에 2개체 또는 그 이하의 몹만이 살아남아있다면 광역기를 봉인한다.
특이하게 불경 계열.
죽을 경우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패턴은,
첫번째, 1~4열에서 1~4열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피해를 가하며 4칸 전진하는 공격. 캠핑 전까지 스트레스 +10%의 디버프를 건다.
두번째, 1~2열에서 1~4열 전체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피해와 공포(5 x 4) 상태이상을 가하며 4칸 후퇴하는 광역기.
4. 해안만 특화 조합
해안만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크게 5가지이다.
1. 노예의 자폭 - 파티 전체에게 큰 체력/스트레스 대미지를 준다, 노예는 느리고 특별히 튼튼하지 않으므로 일점사로 카운터가능
2. 대양인 일족의 작살공격 - 대양인 일족 4마리로 이루어진 몹 조합의 경우
3~4열의 대양인 일족이 4열의 영웅을 작살공격으로 3열로 당기고, 그리고 3열로 당긴 영웅을 다시 작살공격으로 2열로 당긴 후
1~2열의 대양인 일족이 그 영웅을 또 다시 일점사해서 죽이는 등의 경우가 있다. (흔하지는 않은 사례지만 본인도 당할 뻔한 적이 있다)
1~2열의 대양인 일족의 작살공격은 크리가 뜰 경우 삼림지대의 불경한 거인의 나무둥치 후려치기에 비견할만한 대미지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4대양인 일족 조합에 대한 카운터는 역병의사가 선턴을 잡아서 후열광역 스턴으로 3, 4열의 대양인일족을 묶어두고
나머지 영웅들이 1, 2열의 대양인일족을 끊는 것이 간단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후열, 전열이 모두 튼튼하고 유지력이 아주 좋은 영웅조합이라면 대양인일족의 공격을 맞으면서 버티는 딜탱형 전법으로 맞서는 것도 가능함.
3. 거대 농게의 출혈대미지 - 어마어마한 DOT 대미지, 역병의사의 DOT치유 스킬이 하드카운터.
사실 역병의사의 DOT치유 스킬만 있으면 거대 농게는 안정적으로 무한스톨링을 할 수 있는 혜자몹이 된다.
4. 대양인 주술사와 취기 오른 망자의 스트레스대미지 -
최대한 빨리 이 몹들을 무력화시키거나 제거하고 만약 스트레스 피해를 입었다면 차분하게 스트레스힐 하면 된다.
5. 해안만 함정의 12라운드 동안 지속되는 속도 -5, 회피 -20 디버프: 정찰/함정해제 확률 보정 및 약초가 카운터.
이 5가지 중에서 1번, 5번은 운영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2번, 3번, 4번은 아무래도 조합 상성을 타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극회피조합을 제외한다면 크게는 2종류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 역병의사가 포함되었기에 후열광역스턴 및 DOT치료가 가능하며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하기에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크게 입기 전에 몹 조합을 섬멸할 수 있는 조합.
두번째, 후열, 전열이 모두 튼튼하고 유지력이 아주 좋기에
체력/스트레스 피해를 크게 입어도 충분히 버텨내고 회복해낼 수 있는 영웅조합.
이러한 조합이 한 두가지는 아니겠지만 일단 간단하게 2가지 조합을 소개해보았다.
(조합 클릭하면 링크로 연결됨)
1) 역병-핫산-성전-실브
2) 성전-고행-괴인-문둥
이것으로 던전별 공략 - 해안만 편을 마칩니다.
다음 번에는 던전별 공략 - 삼림지대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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