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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본 15일 여행기_도쿄4_아키바/이케부쿠로/나카노

호우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8 01:38:21
조회 1387 추천 4 댓글 8
														


여행 중 가장 많이 걸은 날

여행 중 가장 많은 영상이 남은 날

여행 중 가장 늦게 들어온 날


도쿄에서 서브 컬처의 고장 일본을 외치다

씹덕 투어 시작



4日 : 이케부쿠로 - 나카노 - 아키하바라 -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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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행을 이미 다녀온 시점이어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아키바에 하루를 박는게 맞았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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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케부쿠로

나무위키 설명에는 여성향의 냄새가 풍기는 곳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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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맞긴 함

남자 kpop아이돌 머 굿즈 판매 같은걸 하고 있기도 했고

앙상블 스타즈라는 게임의 굿즈판매? 줄같았다

어디에나 있는 애니메이트에도 남녀 비율이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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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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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얼굴의 헤르미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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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에이펙스가 인기 있는 게임 위치임

가끔 하는데 일본인들 참 많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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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우리나라 게임

어딜가도 우리나라 게임이 한 칸씩 차지하고 있는 모습은

기분이 묘하다

게임 해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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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시티로 떠남

진정한 여성향 거리를 보려고 예전에 오토메-로드 라는 걸 본적 있는데

그 사실은 까먹고 선샤인시티로 바로 감


포켓몬 센터나 이런거로 유명한 백화점

사실 안에 둘러보면 되겠지 싶어서

뭐가 안에 있는지 안 찾아보고 들어갔더니

뒷문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뭐가 어딨는지 모르겠음


포켓몬 센터는 을 서있어서

사람이 적은 숍들 위주로 구경만 하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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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에서 귀멸의 칼날 행사같은 걸 하는데

코스프레 한 사람이 인형탈까지 쓰고 있으니까

이걸 코스프레라 할지 참 애매한 거 같음

불쾌한 골짜기도 살짝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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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샵에서 본 맘에 드는 짱구 티셔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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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에 3시간 일할 수 있음

이거도 눈에 맞았는데 사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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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들을 곳곳에 재현해뒀다


안에는 디즈니숍, 지브리숍, 산리오 캐릭터 숍, 포켓몬 센터, 반다이 남코 등등 뭐가 정말 많지만

지브리숍 정도만 들렀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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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는 사실 동네 자체가 대단한 대도시 느낌을 준다

거기에 특색있는 씹덕 거리가 조금 있다 수준

아키바의 시끄러운 분위기를 싫어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 생각함


-점심


오전 안에 나카노까지 뿌시고 점심 먹으려고 했으나


바로 변수 발생


시부야 스카이 취소표가 나와서 바로 구매하고 발을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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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호선을 담당하는 야마노테선

빠르고, 주요역들을 다 지나고, 자주 다니는 순환선이다

이거 타고 한 방에 간다


12시쯤 전망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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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를 너무 낮춰서 파래졌다

시부야 역이 공사중인게 한 눈에 들어온다

작아보이는 스크램블은 덤


채-신식 전망대라 그런지 개방감이 장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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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보다 살짝 아래까지의

유리 장벽 하나만이

바깥과 구별시켜주는 곳도 있고

근데 무심코 팔 올려두니 정전기 나던데 일부러 이렇게 해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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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사진은

찍을 수 있지만 줄서서 돈을 받고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자본주의놈들.

내가 단기 여행이었으면 찍었을 거란 생각이 흠칫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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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늦어서

어제 간 토리카츠를 리트할까 하다가 그냥 나카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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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토토라 하는 유명 장어덮밥 체인점

친구가 밥을 좋아해서 밥을 찾아 오긴 했지만

나고야의 '히츠마부시'을 먹기 전 사전 준비라는 생각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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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엔의 훌륭한 가성비

장어 생산량이 소비량을 못따라가는 일본인의 소울푸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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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입장했다


밖이나 위에서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내부에서 보면 상당히 특이한 구조다

지붕이 있는 시장 느낌에서

갑자기

지붕이 있는 저층 백화점 같이 바뀐다.

갑갑하게 층고가 낮아보이는게 포인트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인상은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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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가 넘는 높이부터 바닥까지 있는 진열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다

여기 와서 뭘 사려면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와서 '찾아야' 함

여기서 구경하면서 고르기엔 너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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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먹은 커비가 귀여워서 찍어봤다

거의 창고의 이미지

거기에 작은 굿즈들이 많아서

한 기판대에 몇 분씩 있어야 찬찬히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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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는 기적


또 찬찬히 둘러보다 시간 보니까 3시

바로 아키바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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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달려있는 씹덕 게임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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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전기를 쓴다는 딱 맞게 기막힌 컨셉을 가진 파칭코 홍보대사


라디오 회관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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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가히 미궁이다. 그리고 모든 곳들중에 여기가 가격이 가장 비싸다

안에 돌아다니던 영상은 유튜브에 백업해뒀는데

60프레임 영상을 찍으면 깜빡거리는 불이 있단걸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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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게임이 한 줄을 차지하고 있다

근데 원신은 한 블럭을 통째로 차지한다

후발주자라 아직 한참 남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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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소녀가 아니라 총을 파는

라디오 회관을 찬찬히 다 둘러보는데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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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서 코-라맛 몬스터 하나 뽑아 마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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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가장 관심이 없어서 최상층은 그냥 내려가려다가

슈타인즈게이트 전시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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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무-마친

난 안 봤지만 본 친구놈이 궁금하다고 들어감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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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가게들을 들어가다가

밤에 그 샷

씹덕 네온 전광판들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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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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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도 이런 물품들을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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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시어터라고 하는 굿즈 종류인데

일본에서 처음 봤는데

되게 신기하고 괜찮아보였음


실컷 구경하진 못했지만

이미 8시에 가까운 늦은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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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이 위치를 제대로 못잡아서. 게임방에 2시간 반 있는 미친놈이 됨

오늘은 너무나 많이 걸어다녔기 때문에


그래도

한정거장

2000원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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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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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아메요코쵸에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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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사실 목표로 했던 식당은 이 식당

야키토리 분라쿠 우에노


백종원 대표가 방문해서?

유명해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점가에서 유명한 가게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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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있다

길게 줄을 서있진 않아서 서있다보면 들어갈 거 같은데


그럴 힘이 없었음

반대쪽에서 교자를 굽고 계시던 가게로 그냥 유턴

가게명은 Shoryu. 한자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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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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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가 너무 맛있다

수제로 만든 거 같은 인상을 주는데

크기도 큰데 가격도 야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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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어쩌구저쩌구 라면

특이해보이는 라면도 시켜서 한 입

맛있다

친구도 카레라면을 처음 시켜 봤는데

카레라면이란게 이렇게 묽을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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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근데 오늘 걸은 거리에, 8시 40분에 먹은 저녁식사인건 고려해야한다

무조건 내가 과평가했을 것




집에 돌아가서 영수증 정리하고, 하루 지출 점검하다가

신기한 걸 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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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교환권은 읽겠는데

길게 써있는건 모르겠어서

그냥 파파고 돌렸음


라신방에서 440엔 이하의 상품 하나 무료교환권이었던 것

다 주는걸까 운이 좋았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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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같은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오니 저가형 피규어가 참 많다





그리고 집 와서 뜯어보니 피규어 사고 싶다면 비싼거 사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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