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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30년 된 2동 짜리 구축아파트 캣맘모바일에서 작성

안갤러(121.143) 2024.05.04 16:39:06
조회 153 추천 0 댓글 14
														
안녕하세요. 오래된 아파트 2동짜리 거주하는 안티캣맘입니다.
문제는 경비아저씨도 경비실에서 몰래 고양이 사료를 주고
캠핑카(?)가 구석에 주처되어 있는데 거기 밑에 캿맘이 새벽 3시마다 밥을 줍니다. 이제 여름이다보니 냄새에 파리에 드럽고
요즘 발정기에 영역싸움에 난리가 나서 그런지 야옹야옹 소리가 새벽 내내 납니다. 미춰버리겠어요. 구청에 민원 넣어도 고양이는 유해동물이 아니래요. tnr 요청해도 농림축산부에 민원넣으래요. 다 그냥 모르쇠로 떠넘겨서 개 빡쳐서 타이를 갈아서 캣맘이 밥주는 곳 물에 타야하나 생각도 했습니다. 천천히 죽이는 콩약이 있다그래 그거 먹이에 섞어서 다른곳에 급식소 만들어서 먹일까도 생각했습니다.
압니다. 이거 범죄라는거.내가 그랬다는 시시티비를 찾아도 난 먹이를 준적은 있다할거고 동네가 오래되서 그런지 집에 쥐가 나와서 쥬ㅣ약을 뿌린적은 있다. 고양이가 먹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발뺌할거고~ 만약 고양이가 먹고 죽는다고해도 고양이 시체를 어디서 찾아서 냉장보관해서 부검해서 나의 죄를 입증해야하는데 이거 현실상 처벌 받는게 가능한가?
이렇게 혼자 상상만하고 있어요.
그정도로 고양이 소리, 냄새, 캣맘, 캣파더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요약)
아파트 경비부터 캣맘까지 다 밥을 주는데 이거 어떻게 평화적이게 해결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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