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잠깐 나갔는데 갑자기 캣맘이 고양이키우냐고 물어봄(아파트내부문안쪽까지들어옴)

아니라고 하니까 지금 고양이가 돌아다니는데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냥먹이 줘도 안먹어서 주인 있는 고양이같은데 깨끗하고 어디아픈가 싶다고함

고양이가 차긁으면 안되니까동물보호단체 연락한다하고 전화함

전화중인데 자꾸 전화하지말라고 옆에서 말하길래 쉿! 이랬음
그러자 갑자기 어디서 버릇없게쉿이야 이럼
지금 여긴 우리집이고 버릇없게들어온건 그쪽이라고함
캣맘:여기 그냥 주차장인데?니네집 안들어왔어
나: 토지법상 주차장도 해당아파트소유에요 님 주거침입이에요
캣맘: 이땅은 자연의땅이야 이공기다 니꺼냐?내가 법전공인데 주거침입아니거든 이런 정신병자를 봤나
나: 주거침입맞고 방금 한말은 모욕죄니까 112전화할게요 녹음했어요
캣: 야 나도너 신고할고야 너딱기다려 하더니 저를 신고한사람울 무고죄로ㅠ신고하려고요함
경찰& 보호센터옴
경찰한테 갑자기 내가 무섭다면서 절로 가!
너 소시오패스지? 이런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하길래 음성녹음 들려줌
그러더니 그여자가

보호센터사람한텐 데려가지 말아달란 식으로 애원함
그리고 보호센터에서 나온 사람 설득당했나봄

나한테 고양이 안데려가겠다고 갑자기 나오길래
음식을 안먹는고양이는 아픈고양이인데 보호단체에서 안데려가면 소극행정민원넣어도 되냐고하자 자긴 그냥 용역인데 데려가겠다고함
여자가 경찰한테 무슨 내가 자길 협박했단 식으로 말하고있는데 이미 내 녹음을 다 들은 경찰은 녹음내용 다 들었다고 함
여자가 갑자기 나한테 존댓말을 쓰면서

아까 과한 언행은 사과한다고함
그리고 보호단체 남자한테 번호좀 알려달라고함

그러더니 집으로 갔음
우리집 주차장에서 녹음한거 다 녹음했어

주거침입이랑 정신병자란 말로 모욕되고소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