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돌역사관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원래는 창업 아이템이였으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 사업자등록증은 없고, 브로커들처럼 음원 조작이나 각종 아이돌들의 뒷광고와는 다르게

말그대로 팬 팔로우십을 따르고 있습니다.

즉, 그냥 팬 생활을 하면서, 자료를 축적하는 팬페이지 형태인데 안티 요소는 없이

지지 의사만 밝히는 곳으로 방향을 정하고 운영중입니다.

즉, 개인 유튜브에 Only 취미 생활일 뿐이지

사업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Q: 아이돌역사관은 바이럴 업체인가요? 혹은 바이럴 업체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수사관님께도 전달했던 내용이지만, 원래는 창업아이템이였으나, 창업의지는 접었습니다.

단지, 차후 정부 차원에서 아이돌을 다루는 박물관 혹은 역사관을 짓는다면, 자문위원 신청을 하거나

정부 사업에 여러가지로 국민으로서 방향을 제시할 의사가 있습니다.

또한, 제가 아이돌역사에서 큰 흐름에 어쩌면 보이지 않는 손

즉, 큰 물고를 튼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이돌 시장에 감시자라고 칭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럴과는 아무 상관 없지만,

디시인사이드에 처음 여성그룹 즉, 걸그룹 갤러리를 개설 신청한 것도 저이고

지금 현재, 아이브 및 아이즈원 파생 그룹들과 각 멤버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데

아이즈원 펀딩을 해산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사실이 있기에

2세대, 3세대, 4세대 아이돌 시장에 꽤 그저 한명의 팬으로서 마스터 키 역할을 해왔기에

아이돌 관련 역사 박물관이 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선

이 이름표를 달고는 비영리를 추구하고 차후 10년 20년 후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이나 헐리우드 스타 역사 박물관처럼

그런 문화 컨텐츠 산업이 확장된다면, 얼마든지 발벗고 도울 의사가 있음을 알립니다.

Q: 아이돌이 왜 좋으세요?

전 미학적으로 화려한 것에 끌리는 본성이 있다는 것을 저 스스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이란 컨텐츠는 화려함의 대명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이돌 관련 문화 산업에서 특히 K-Pop의 우수성 및 미래 가치에 대해서

후속 세대에 선대가 좋은 긍정적 방향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나이 30대 중반 앞으로 40, 50대에도 한국 대중가요 문화에 핵심적인 카테고리가

아이돌이기에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관중으로서 아이돌 가수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일종의 과거 클래식 음악 매니아층이 변화된 것으로 봐주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