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술적인 이야기는 재미없으니 됐고
chatGPT를 활용하면서 바뀐부분 (수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
은 이러함

쓰레기주식이니 테마성 짙은 주식이나 작전주나 등등
혹은 국장 대부분의 주식들은 chatGPT에 질문해도 정보가 별로 없거나 환각증세 오지고 헛소리 짓거림. 진짜 네이버 주식 쳐보면 1초면 나오는 정보도 틀리게 대답함

그래서 나도 작년까진 애잇 챗봇 ㅈ쓰레기 쓸모없네 비관주의자였는데
해외 펀드들에서 정보분석추론하는데 chatGPT를 많이 활용한다해서

왜 나보다 훨씬 주식 잘하고 돈 많이버는 전문 트레이더들은 잘 쓰는데 내가 쓰면 쓰레기 성능일까?

이부분을 오래 고민해봄

결론은

쓰레기 주식 망할 주식 큰손들은 관심 안갖는 개잡주를 분석해달라고 입력하니깐 chatGPT도 별수 없던것임

내가 인풋 자체를 똥을 집어넣으니 똥같은 답변만 내놓는거

그리고 몇달 더 만지며 내린 결론은
코스닥 코스피 전 종목은 다 쓰레기란거

나스닥이나 EU 상장된 종목들에 대해 질문하면 한 100가지 정보가 주르륵 나온다면

국장에 상장된 종목들은 chatGPT도 거르는지 단편적이고 쓸모없는 돈안되는 정보만 토해냄. 헛소리 환삭증세는 덤


그리고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방향이 잡힘
내가 어떤종목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은 아무의미없고
chatGPT가 자세히 분석해주는 종목이 아무리 생소한 종목이라도 좋은 종목이고, 답변이 짧고 단순한 종목은 다 거르기로 함.

여기까지 chatGPT의 한계와 강점을 파악하고 투자에 적용은 아래와 같이 했음

우선 국장은 싹 갖다 버렸음.

그리고 미장으로 옮긴다음 경험은 국장 경험뿐이니
관심종목은 국장에서 하던대로 뽑은다음에

chatGPT한테 종목 하나하나 물어봤음. 그냥 제너럴하게 분석해달라고. 여기서 분석이 상방이나 하방이나 호재 악재가 중요한게 아니고
chatGPT가 열과 성의를 다해서 분석해주는 종목은 남기고
별로 설명을 못하는 종목은 ai 공인 무관심인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다 쳐냄

진짜 차트 거래량 뉴스 재료 기관수급까지 5박자 다 맞는 꼭 매수하고싶은 자리온 종목이라도 chatGPT느님이 답변이 허접하면 걍 거름.
근데 이렇게 거르면 귀신같이 그종목은 그게 최고점 꼭지고 개폭락 열차 출발이었더라 ㄷㄷ

대충 내가 관종 10개정도 고르면 chatGPT가 열과 성의를 다해 떠들어주는 종복은 3개 정도임

즉 나는 원래같으면 10개에 신경써야할 에너지를 3개에만 집중해도 되게되는거

chatGPT가 오를종목 내릴종목을 찝어주는건 아니지만
단순히 차트 거래량 뉴스 재료를 떠나서 정말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인지 아닌지를 한번 더 필터링해주는 역할을 해줬고

저게 작은 차이같아보이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