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홍 입니다.

전자 엔지니어가 되는 길을 매우 어렵다고들 합니다.

전자공학에는 다양한 이론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이론들을 대학 등의 과정에서 배워야 합니다.

한두 개 과목이 아니고 연계된 다양한 과목을 배웁니다. 예들 들면 회로이론, 전자회로, 논리회로, 전자기학, 공업수학 등이 기본이고 여기에 더하여 통신이론, 디지털 신호처리(DPS), 제어공학, 마이크로프로세서, C언어 프로그래밍, 네트웍스 이론 등도 배우게 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반도체 설계, 공정설계, 물성 등을 배우는 곳도 있고,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리얼타임 프로세싱, 디지털 이미지 관련 과목을 수강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기 공학과에서 배우는 과목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배우고 익힌 후에 기업에서 대다수 기술, 연구개발 업무를 하는 분도 있지만 일부는 개발된 제품의 시험, 인증 등의 서류적인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자신이 돈 들여 힘들게 배운 지식의 100%가 지닌 몇 십%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생각해 보면 중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약 10여 년간 많은 노력을 하며 배운 학문인데 현재에선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별을 보고 출근하고 별을 보고 퇴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회로설계 교육을 하고 개인 진로 상담을 되돌아보면 재직자분들의 고민이 매우 크다는 점이었고, 특히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제대로 쌓은 포트폴리오가 없어 이직을 망설이고, 설사 도전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직장보다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곳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을 UP-GRADE 시켜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말입니다. 기업들은 돈이 되는 인재, 즉 회사에서 연구개발, 기술 개발을 잘 하는 인재를 원합니다. 그것이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구 조건에 부응하기 위하여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고?

얼마큼 준비하여야 하고?

누구에서 지도를 받아야 할지?

이직을 위한 준비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이런 분들에겐 재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에는 많은 교육기관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많은 교육과정 중에는 신입사원으로 취업을 위한 내용이 많습니다. 결코 경력자들의 이직을 위한 교육과정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직자가 이직을 하려면 많은 실무적인 능력을, 즉 기술 개발과 연구 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아래의 교육을 추천합니다.

1) 전자회로설계 "기초실무 과정"

2) 전자회로설계 "실무 회로 설계 과정"

3) 전자회로설계 "연구개발과정"

4) 전자회로설계 "실전 회로 이해과정"

5) 전자회로설계 "실전 회로설계 과정"

6) 전자회로설계 "펌웨어 기본과정"

7) 전자회로설계 "마스터 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