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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공산화' 될 것이다.(3)

문재인공산당(1.234) 2021.04.29 18:16:12
조회 233 추천 0 댓글 0

(2)에 이어서


🌕권력구조

전통적으로 국가 행정부 체제의 리더는 민주주의로 선출되고 그 내각도 국민이

뽑은 리더가 임명되지만 오늘날 단 한번도 국민이 선출한 적 없는 인공적인 리더로 대체되고 있다.

국민 대부분은 그들을 싫어하지만 그들은 그 자리에 있다.

언론을 보면, 누가 그 언론을 선출했는가! 그들은 그 엄청난 권력을 어떻게 얻었나!

그들은 거의 독점적으로 대중의 생각을 좌우할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대중의 마음을 강간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그들을 선출했나!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만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할 자격이 있다.

그런데 그 언론이란 것은 대체 누구인가!

그들은 자기들이 무언가 안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지만 아니다!

뉴욕타임즈, LA타임즈, 주요 방송사 등 거대한 회사들을 보라.

그들은 훌륭한 기자일 필요가 없다. 적당히 허접한 수준이면 된다.

그게 살아남기 편하다. 실력이 있건 없건, 그저 카메라 앞에서 웃기만 하면 어머어머한 수입이 나온다.

그것이면 된다. 경쟁도 없다.

권력구조는 자격이 있는 사람도 아닌, 선출된 사람도 아닌 자들로 서서히 침식되고있다.

이는 그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그들의 전략을 하나 더 추가하면 법과 질서도 침식되고 있다.

지난 20~25년간 나온 영화를 보면 최근 영화에서 경찰과 군장교들은

멍청하고 화난 정신병자에 피해망상 환자로 묘사되고 있다.

반면 범죄자들은 잘생겼고 고독하게 담배와 마약을 즐기며 총을 쏜다.

범죄자들은 훌륭하고 창조적인 존재이지만

사회가 억압하므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동적적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펜타곤의 장군들은 항상 멍청하고 전쟁광으로,

경찰은 덩치크고 무례하고 힘을 남용하는 사람으로 일반화 되고 있다.

그들은 법과 질서를 통해 대중을 보호하는 사람들을 증오하고 불신하게 만든다.

도덕상대성은 어떤가!

서서히 진행되는 기본 도덕원리의 비도덕화 과정의 결과다.

심지어 유죄가 증명되어도 범죄자는 피해자로 변호된다.

🌕노동관계

15~20년간 진행된 이 단계에서, 우리는 전통적으로 형성된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협상관계를 파괴한다.

고전적인 맑스-레닌주의는 시장 원리를 없앤다.

5개의 곡물포대와 5켤레의 신발을 가진 자는 서로간 협상을 통해 상품을 교환한다.

하지만 여기에 이방인이 개입해 '모두 나에게 달라. 내가 조정 재분배하겠다' 라고 말한다.

이건 자연교환과 협상의 죽음이다.

100년전 노조설립의 목적은 권한을 남용하는 고용주로 부터 노동자의 권리를 보

호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은 근무환경의 개선, 임금의 향상을 위한 협상이 아니다.

오랜기간 파업이후, 노동자는 10%의 임금상승을 얻더라도 물가상승과 시간낭비로 잃는 것이 더 많다.

더욱이 수백만의 사람들이 파업으로 고통받는다.

경제는 독립적이지 않고 한 몸처럼 얽혀있기 떄문이다.

과거엔 파업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었지만 오늘날은 아니다.

오늘 환경미화원이 파업을 하면 수많은 도시들은 악취에 시달리게 된다.

그래서 노동자들이 이득을 보았는가!

아니다. 노조장 들만 이득을 본다. 파업의 동기는 무엇인가!

근무환경개선? 명백히 아니다.

그럼 무엇때문인가? 바로 '이념'이다.

양처럼 순종적인 노동자들은 노조장에게 불복 할 수도 없다.

그랬다간 어떤 꼴을 당할지 뻔하다.

트럭운전수들은 노조소속감시자, 살인자들로부터 총을 맞는다.

비행기 공장의 노동자들은 컴퓨터와 장비를 파괴했다.

행정부가 파업진압을 위해 고용한 사람들의 차는 뒤집히고 불탔다.

그들의 집도 불탔고 그 자녀들은 겁박받았고 희생자도 있다.

근무환경개선! 아니다 '이념'이다.

이런 일들은 간첩들에 의해 일어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향성'은 선전선동에 엄청난 이용 대상이 된다.

파업이 있을 때마다 체제전복자들은 언론을 이용해 엄청난 이념적 선동을 펼친다.

노동자 권리'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말이다.

노동자의 권리? 아니다!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에 대한 자유 결정권을 무제한의

권력을 가진 노조장들에게 완전히 빼았겼다.

노동자들에게 자유결정권은 없다.

게으르고 욕심많은 다른 노동자와의 경쟁을 위해 나 자신이 내 노동력의 가치를 협상하는 의지는 상실되었다.

대신 언론과 광고에 의해 '나는 무조건 더 받아야 해'라고 믿게 되었다.

운전중에도 라디오는 말한다. "돈을 벌 수 있는 엄청난 세일입니다! 더 많이 구매해서 아끼세요!"

적국은 이런 광고들을 만들지 않는다. 신문사, 학생회, 종교단체들에게 계급투쟁을 부추기는 것을 한다.

직접적으로 맑시즘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이 선동은 '노동계층의 개선' '평등한 삶'등과 같은 사생아적 열망을 낳는다.

케네디 대통령은 말했다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믿을 수 있는 미국을

만들겠습니까!' 정말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나는가?

성경을 비롯한 다른 어떤 종교서적에도 '평등'이란 단어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못믿겠다면 도서관에 가서 확인해 보라, 정 반대다!

성서들은 '당신이 한 일에 대해 신이 심판할 것이다.

당신이 뭘 하는지가 중요하고 당신의 인격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평등'은 법률화 될 수 없다

평등해지려면 스스로 평등해져야 하고 그럴 자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평등의 원리를 기반으로 사회를 만들었지만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건 거짓말이다.

키는 큰데 멍청한 사람이 있고, 작은 키에 대머리인 똑똑한 사람이 있다.

힘을 동원해 강제로 그들을 평등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사상누각이다.

머지얺아 무너질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다.

체체전복을 위한 요인들은 대중에게 '평등 평등 평등'의 방향으로 부추긴다.

평등!평등!평등! 사람은 평등하다. 평등한 기회의 땅!

사실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미국에 오자마자 복지수혜신청을 하는 '게으른 자식들' '그렇지 않은'자들이

왜 평등의 기회를 가져야 하는지를!

13년간 보안요원, 기자, 택시운전 등 무엇이든 쉬지 않고 일한 사람과 노동을

싫어하는 게으른 자들이 왜 기회의 평등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

작업장에서 경주마처럼 일하는 사람과 꽃뱀 범죄자가 같은 권리를 갖는 것이 왜 공평한 것인가!

체제전복자들은 앵무새처럼 '평등 평등 평등'을 외친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평등이 고결한 가치라고 믿게 만든다.

절대적 평등이 존재하긴 한다.

모두가 흙먼지 속에 사는 평등, 깨나 평등한 눈부신 일부계층을 제외한다면말이다.

즉 체제전복자들을 제외한 대중들의 평등일 뿐이다.

'비도덕화"를 완료하는 시점에서는 더 이상 옳고 그름, 선과 악은 아무 의미가 없다.

선과 악의 구분은 사라진자. 종교지도자들도 마찬가지다.

목회자들초차 많은 나라의 소요사태에 대해 '글쎄, 사회 정의를 위한 폭력은 뭐 전당화 될 수 있을 듯!'이라고 말한다.

(사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체가 종교의 발현이다.)

그런가? 아니다!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okcng/22215754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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