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ㅃ ㅅㅍㅈㅇ 본진 자랑하는 바발 등장!!!  - 뮤지컬, 연극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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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리.. 어느 순간 너무 신경쓰이더라..

아니..!! 그리고 티타임때 춤선 엄청 예쁘다!

손끝 발끝 진짜 이뻐 ㅋㅋ 그리고 너와 나의 향연 첫 등장 때 모리스 못 나가게 문도 막음 ㅋㅋ

그리고 여기가 탐독클럽인가요? 댄스클럽인가요? ㅋㅋ 모리스를 가입시키기 위해 클라이브랑 같이 춤 춰 사교계의 스타 맞다!!! 개인적으로 후~하~ 2음절이 마음에 듬 우아해~ ㅋㅋ

리슬리도 사랑을 찾아 다니더라 향연을 읽고 "사랑" 나지막히 부르는 거 보라구요.. 그리고 책들고 행복해하는 모습..!! 여기서 클라이브랑 리슬리랑 행복할 수록 "우린 달라"에서 훅 들어오더라..

사교계의 스타 리슬리가 자신하고 같다고 생각한 친구 클라이브에게 증인 서 달라고 무릎까지 꿇었지만 거절 당하니까 (이때 좀 돌은 눈임)

여기서 클라이브가 더블이라 좋은 게


거절 당하니까 눈빛이 싹 변해서 가족들도 지켜야겠지!! 클라이브 내동댕이 치고 근데 내가 다 말해버릴거야!! 라는 식으로 오는데 (이건 날바날임)


승안 클라이브는 무릎을 꿇으니까 리슬리 마음 약해지고


정원 클라이브는 절대 안된다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리슬리도 벤치에 가면서 고통스러워하는게 동시에 눈에 보이니까 이상하더라..


리슬리가 많았지? 맞아.. 요즘 신경쓰이는 캐릭터라서 그럼..

모리스는 어떤 내용일까? 해서 개막전에 책, 영화 다 봤음 ㅋㅋ


결론을 말하자면 뮤지컬 모리스는

K-모리스이다!!  그리고 경록 알렉은 햇살 벤츠 연하직진남 맞아!!!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음..!!

그 중 경록 알렉은 "내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요"라는 대사를 집중적으로 말하는 거 같았어..!! 엽서 받을 때도 그 대사를 적어놓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모리스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고 자신의 일에 고맙다고 할 때 느낌이 왔을지도?


그리고 알렉은 서서히 모리스에게 스며드는 인물이라고 생각해.. 하얀페어 시작 전에 갑자기 찾아와서 편지를 전달해주는 이유가 그거 일지도..

모리스는 우산 씌어주던 날이 첫 만남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알렉은 모리스와의 첫 만남은 2년 전 편지를 전달해 줄 때라고 생각이 듬.. 그러니 두번째 우산씬에서 그런 긴장감이 있을지도..


모리스랑 두번째 만남에서 작은 도련님 지시로 모리스에게 우산을 씌어주는데

모리스가 "난 이미 신사를 포기한 사람이야" 하는데 그때 세사람의 표정 꽤나 재미있음 ㅋㅋ


그리고 거기서 모리스가 "우산 고마워" 하는데

씨익 웃는 햇살 알렉 좀 보세요!! ヽ(´▽`)ノ


그리고 모리스가 알렉 꼬신게 맞아!!!

개찾는 넘버!! 이거 진짜.. 넘버가 미쳤어..!!

알렉들이 갓찬홍 음감님에게 밥 한번씩은 사줘야됨!!! 그리고 반깐 진짜 예쁘다~


모리스가 틈이 생겨 약해졌을 때 찾아온 사람이

알렉임..!! 다정하고 좋다.. 기택 모리스는 이때 코트를 안입어서 코트 입는 거 도와줌..ㅠㅠ

음색도 미쳤어..


그리고 이때 신사분으로 알고있던 그 사람이 "모리스라고 불러" 하면서 서로 이름을 교환하니까 자신의 이름을 찾고 싶어하는 알렉에게는 얼마나 사랑에 빠졌을까? 생각이 들고.. 여기서 재미난게

개 찾는 노래에서 경록 알렉이 "..모리스.."

(　＾▽＾) 하는데 노래의 대상이 "모리스"가 되어버림... 그리고 해사하게 웃는다..

그리고 달리면서 의자 넘는 거 도와주는 아주 단단한 알렉임..

그리고 경록 알렉만 개줄 냄새 맡는다며? ㅋㅋ

몰랐네 몰랐어 ㅋㅋ


캐치 크리켓 경기.. 와.. 이걸 등산 하는거 보고..

체력 엄청나다.. 생각 들었다.. 그리고

"몸은 괜찮으세요?" 하는데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고 ㅋㅋ 방망이 잡는 거 보십시오!! 진짜 잘 잡아~

그리고 크리켓 경기 끝나고 알렉이 속마음으로

'모리스랑 좀 더 친해졌어..' 라고 하는데

팁이라고 돈 주니까 약간 슬퍼하는게 보임 ㅋㅋ

나는 이 장면보고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에게 심부름 값이라고 준 돈이 생각나더라 ㅋㅋ

마리우스야~~ 알겠냐~~ 이게 에포닌 마음이다~~

멀어져가는 모리스를 끝까지 보더라.. ㅠㅠ

지금 마음도 싱숭생숭인데 클라이브는 알렉 갈구는 거 보고 ㅂㄷㅂㄷ 동전 떨굴때 인성 바닥 봄..

모리스가 먼저 꼬셨다고!!!


아! 편지 전달해준다고 창문으로 등장 했을때

클라이브씨 일도 실수였나요?? 하는데

모리스가 "지금 나 협박하는 거야?" 말하는데

"협박으로 듣는다는게 문제라고요" 하는데

그 알렉의 억울한 표정 봐야됨 ㅠㅠ


그리고 햇살연하직진벤츠남 인게

미래 설계 할 때 모리스 손 꼬옥 잡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손 놓으려는 모리스 손을 더 꼭 잡어버림..


내가 봐도 저 알렉에게 내 인생 맡겨도 되겠다..생각이 들더라


거절 당하니까 슬프지만 단단하게 "신사분의 말씀이니 알겠습니다" 라고 떠나는데... 단단한 알렉이구나 생각했는데


250423 알렉이.. 슬픔이 더 보이는 "..신..사분의 말씀이니.. 알..겠습니다" 하는데 와.. 이것도 미쳤다 생각이 들더라..


너와 나의 향연 립..미쳤음.. 배편 버리고 나가는 거 포카리 주인공 같음


햇살연하직진벤츠남 진짜 좋았다.

그리고 나는 경록배우를 춤 연기 노래로 좋아한 줄 알았는데


요즘은.. 경록배우 요즘.. 얼굴이야.. 다들 경록배우 얼굴 한번씩 이야기 한다.. 잘생겼다고

아니.. 클로버 정인이랑 달라.. 3개월 밖에 차이 안나거든.. 근데 잘생겼어.. 하면서 궁금해서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러면 이때 아니면 못 보는 잘생김이네" 라는 답변 받아서


아.. 경록 알렉 볼 수 있을 때 많이 봐야겠다 생각 들더라..

그리고 경록배우 눈이 참 신기하고 좋아 ( ´∀`)

눈이 크고 반짝 반짝해!! 울때도 진짜 이뻐..

저 눈에서 광기도 나오고 햇살이 나오고 신기하다

무대에서 보면 반짝 반짝 이뻐..!! 꼭 보아!!!

그렇다 맞다!!

4월 달까지는 폴라 데이라서 표가 없다!!

영업은 5월 달 부터 가능하다!!

그래도 자랑한다!! 예쁘니까 꼭 보아!!


뮤지컬 모리스 스콘 1관 ~05.25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스콘 1관에서 만나자! 

글구 핫이슈 경록배우 춤선 이쁘다!!! 심지어 센터야

나는 핫이슈에서 짐승~ 하고 손을 크로스하고 탁! 내리는 안무 좋아함

궁금하면 스콘 1관으로

+ 그리고 이번에 디즈니 인 콘서트 하거든

5월 10일 5월 11일 세종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니까 관심있으면 ㄱㄱ

원어로 노래 부른다고 함.. 목소리가 희망차서 디즈니하고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