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스크 중사이버네 여고생의 갱신인 #2 - 닌자 슬레이어 TRPG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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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21-04-26

[시트] 16스크 중사이버네 여고생의 갱신인 #2앱에서 작성

ㅇㅇ

2023.02.09 23:46:44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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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매그놀리아 : (종별: 닌자, 중사이버네 / 소속: 스트리트)

카라테 : 2 체력 : 5

뉴런 : 11 정신력 : 8

와자마에 : 6 각력 : 3/N

짓수 : - 만엔권 : -

명성 : 6 DKK : 0

즉응 다이스 : 5 긴급 회피 다이스 : 0

공격/사격/기선/전뇌 : 4/9/14/15

회피/정밀/옆돌기/발동 : 15/8/10/-

◇장비나 특기사항

사이버네

-『▶사이버네 아이 LV1』

ㄴ『▷전방위 시야 아이』

-『▶▶생체 LAN 단자 LV2』

ㄴ『▷회피 패턴 분석 유닛』

-『▶크롬 하트 LV1』

ㄴ『▷전자 쇼크 유닛』

-『▶▶텍코 LV2』

ㄴ『▷▷내장형 아크 방전 라이플』

회복 / 기타 아이템 : -

렐릭 :『*검은 가죽 권총집*』(측전 +2 , 사격 +1)

스킬

-『○견습 용병 (전자전쟁 퇴역 군인)』

-『◉중사이버네화』

-『◉위크 포인트 사격』

-『◉샤프슈터』

지식

-『◉지식 : 사이버네틱스』

-『◉지식 : 총기』

-『◉지식 : 스트리트의 방식』

-『◉지식 : 수로 항만 에리어』

-『◉교섭 : 논리정연』

-『◉광기 : 이쿠사광』

-『◉광기 : 허무 충동』

짓수 : -

친밀도 : 럭키 제이크 (1) , 헤비레인 (1)

성장의 벽 돌파 : 뉴런 (1)

◇ 배경 및 외견묘사

본명은 아이카와 사츠키(愛川皐月). 그것 외에는 기억 나는 것이 거의 없다. 가장 오래된 기억이래봤자 붕괴되는 암흑 위법 경매장에서 방탄 트렌치코트의 굴강한 남자가 자신을 업고 인간이라 보기 힘든 속도로 도약하는 것 뿐.

그리고 다시 정신이 암전했다가 병실에서 깨어나보니 옆에 앉은 남자가 자신은 닌자 소울 빙의자이며, 너 또한 닌자 소울이 빙의해 있다는 설명. 또 이어지는 설명.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이해되지 않았지만 사츠키는 생각했다.

풀어진 실타래와 같이 흩어진 채의 기억과 설명을 차트를 방불케 하도록 정리하는 것이다. 첫째, 나는 기억을 잃었다. 둘째, 나는 암흑 위법 경매장에서 팔릴 뻔 했다. 셋째, 그리고 저 중년의 남자에게 구해졌다. 넷째, 나는 닌자다.

닌자 아드레날린이 뉴런에 잔재하고 있었는지 정리는 금방 끝났다. 남은 건 상황판단 뿐. 마침 남자는 자신이 용병이며, 이 곳은 해상 플랜트고 원한다면 내려주겠다 했지만 혹시 조수역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말하고 있었다.

상황판단. 여기서 내려봤자 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계좌 번호도 알지 못한다. 차라리 저 용병의 조수역을 맡는 것이 살 확률이 높으리라. 사츠키는 본인이 생각해도 섬뜩할 정도의 기계적 사고로 현 상황과 후일을 판단했다.

어떻게 되어버린 것일까. 아니, 의외로 간단한 것이었다. 기억을 잃어버려 빈 깡통이 된 마음과 어느새 무의식에 자리 잡은 닌자적 사고 방식이 벌인 일이었다. 그리하여 아이카와 사츠키는 용병, 블루 매그놀리아가 되었다.

스승의 가르침을 뒤로 하고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의 혼이 머물 곳은 전장 밖에 없다고 외치며 기회가 될 때마다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전신을 사이버네로 치환해가며 더욱 더 무모한 이쿠사에 스스로를 빠뜨리는 삶의 시작이었다.

◆임무 기록인

- 어 굿 캅 네버 다이 (2022/02/08)

....만,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정의감 가득찬 데커. 사와타리 젠히토와 엮이고 동료인 새드 로너의 폭발사산까지 목격하고 나선 미묘한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자신의 혼이 머물 곳은 과연 전장인 것일까. 그건 지금 알 수 없다. 오늘 저녁은 돈부리 퐁이다.

- 데이 캠 프롬 식스 피트 언더 (2022/02/09)

그 난리를 치고도 요로시상의 의뢰를 받아 폐쇄된 연구소에서 기밀을 회수하려 했지만 이게 무슨 붓다의 은총인지 연구소 안의 비밀 금고를 발견해 냅다 들고 튀었다. 어차피 사와타리의 건으로 척진 상황이다. 명성이 깎이든 말든. 한 방 먹여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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