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글래시즈(종별 : 닌자 / 소속 : 소우카이야)

카라테 3 체력 3

뉴런 2 정신력 2

와자마에 4 각력 2/N

짓수 1 만엔권 -12

즉응 5 긴회 0

명성 1 DKK 0

공격/사격/기선/전뇌 3/6/2/2

회피/정밀/측전/발동 4/4/4/3

◇ 장비 및 특이사항

무기 : 「닌자소드(카타나)」

방어구/사이버네 :

　전뇌：

　두부：『▶사이버네 아이 Lv1』

　동체：

　각부：

　완부：

　렐릭 :

회복/기타아이템 : 『대뱃살분말』

스킬(1/4)：『☆◉화둔 촉매(상비 중인 멘 타이)』

기억(2/2)：『◉지식：수로 항만 에어리어(노비도메 셰이드 디스트릭트)』『◉지식:범죄』

짓수：『☆화둔 짓수 lv1』

친밀도：버글러(1)

성장의 벽 돌파：-(1)

◇ 배경 및 외견묘사

외견 연령 10대 중반. 검은 내산성비 코트 장속, 갈색머리, 녹색 눈(사이버네 아이)에 라임색 패션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사이버네아이를 능숙하게 다뤄서 사이버네아이 눈동자로 문자나 기호를 표시하기도 한다. 근본은 멍청하고 산만하며 게을러서 뺀질거리지만 붙임성은 있는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 닌자 치고는 그렇게까지 사악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딱히 착한 것도 아니다. 자기 이익을 철저히 챙기는 타산적인 성격. 버글러와 죽이 잘 맞는다.

전 여고생. 본명은 「이와이・미도리」. 토코시마 지구의 중산층 자녀로 태어났지만 공부를 지지리도 못(정확히는 안)해서 엄격한 부모님에게 구박을 받으며(심지어 손위로 모범생 그 자체로 살다가 카치구미와 일찌감치 결혼한 터울 큰 언니가 있어서 죽어라 비교당했다) 살다가 견디지 못하고 가출, 비슷한 처지의 스트리트 칠드런들과 함께 노비도메 셰이드 디스트릭트 인근에서 스크랩을 주워 팔며 연명하고 있었다.

닌자소울의 빙의 계기는 사이버네아이 수술 때 봇타쿠리를 당한 것. 어찌어찌 운 좋게 지나가던 카치구미 사라리맨에게서 지갑을 「빌린」 날, 그 돈을 들고 기분대로 즉석에서 위법사이버네아이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들었던 금액의 두 배가 청구되고, 돈이 모자라자 시술소로 클론야쿠자들이 들이닥친 것이다. 그대로 속절없이 여고생 수용소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순간 닌자소울이 빙의, 본능적으로 화둔을 구사해 클론 야쿠자를 불태워버린 뒤 암흑 사이버네 의사를 카라테로 협박해서 금고에서 대뱃살분말을 빼앗아 들고 달아나다가, 30분 만에 소우카이야의 추격자에게 잡혀버렸다. 암흑 사이버네 시술소가 소우카이야의 보호를 받는 업소였던 것이다.

결국 대뱃살분말은 빼앗기고(불쌍했는지 상대 닌자가 1회 분량은 써보라고 건네주었다) 사이버네 아이 시술비용은 바가지로 청구된 그대로에 클론 야쿠자 2명 분 가격까지 강제 대출로 떠안은 채 토코로자와 필러로 끌려오게 되었다. 닌자네임은 훈련 후 첫 야쿠자클랜 사무소 어설트의 임무를 마치고 라오모토 칸에게 받았는데, 연두색 패션선글라스를 썼다는 점에 착안해 2초만에 지어진 이름.

무엇 하나 제대로 열심히 한 것 없이 되는 대로 대충 살아온 여고생의 몸에 수준 낮은 닌자소울이 빙의해서 카라테는 형편없지만, 시술받은 사이버네아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커버하고 있으며, 빙의한 소울의 영향인지 닌자소드는 꽤 능숙하게 다루는 편이다. 화둔 사용자로,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지만, 소울과 상성이 나빠서 화둔을 쓰고 나면 두통이나 현기증이 와서 멘 타이를 씹어먹는다. 의학적으로는 일시적인 산소결핍 및 이산화탄소중독이라고.

창문만 보면 모탈을 창밖에 던져서 추락사시키고 싶어하는 괴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