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후 진노 전 휴거를 지지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복습 차원에서 글 작성



우선 둘 다 주의 날에 대해서 문자적 하루가 아닌 어떤 기간을 전제함.
(히브리어 '날'의 용례를 근거함,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경우가 존재)
그 기간을 '진노'를 받는 기간으로 규정함.

[환난 전 휴거는 주의 날을 깊게 고려하지 않음, 비논리적]

진노 전 휴거는 여섯째 인이 떼어진 이후부터 주의 날(기간) 시작
= 여섯째 인이 떼어질 때 진노, 휴거, 재림(전, 후로 갈림)



환난 전 휴거는 7년 조약을 맺는 이후부터 주의 날(기간) 시작
= 조약을 맺을 때 혹은 조약 이전에 휴거 되고 조약 후 진노 시작, 7년 조약 끝 재림




위 두 교리의 공통적이고 모순적인 사항은 결국 진노 중에 교회가 남겨지게 된다는 것임.

이들은 교회가 진노에 남겨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교회는 행20:28, 고전1:2, 요14:6을 근거로 예수님 피로 구속받은 사람들의 연합체를 뜻함.

즉 진노 중에 교회가 땅에 존재하기 때문에 교회가 진노 전에 휴거된다라는 주장 자체가 성립이 안됨.

계19:7을 근거로 교회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즉 환난 끝에 완성된다고 보는게 타당함


환난 끝 휴거론만이 교회가 진노의 공간에 남겨지는 것을 변호할 수 있음

교회의 올바른 정의를 인지하는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