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이비의 주장대로라면
요6:54에서 예수님이 발언한 성도들의 부활 시점을 왜곡된다.


(이때 휴거가 일어나는 이유는 성경간 무모순성 아래 참고)


바울은 휴거와 부활이 큰 시간 간격 없이(고전15:51)
같은 시일에 발생함을 말하고 있다.(살전4:16-17)

해당 구절은 자기네 교리서를 따르는 사이비에게는 최대의 난제다..
예수님 혹은 바울이 거짓말을 한게 되버리고
결국 성경에 모순과 거짓이 있음을 피력하는 행동이기에
자신의 근본적인 신앙 체계가 무너지게 된다.

거짓과 모순이 가득한 서적을 왜 믿고 따르는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다..

해당 사이비는 본 글을 정독하고 아마도 '다중 휴거설'을
주장하며 자신의 믿음을 합리화 할 것 같은데 미리
'다중 휴거설'의 망상을 반박하자면

바울은 부활과 휴거가 따로 떼어놓고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일에 큰 시간 간격 없이 발생됨을 말하고 있다.
즉 부활과 휴거는 한 세트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활이 마지막 날(요6:54-요12:48-계11:15-18 개연성을 이유로 마지막 날은 재림하시는 시점임. 반박 가능하면 해보셈)에 발생됨을 말씀하고 계신다.

만약 환란 전에 휴거(부활)이 1번, 예수님 재림 때 1번 혹은 환난 중간 중간 1번이란 논리를 펼치게 되면

예수님의 발언과 휴거와 부활의 단일성 때문에 마지막 날이 여러 번 발생된다는 주장이 되는 셈이고 예수님이 재림을 여러 번 하신다는 주장과 다름이 없다.

직접적인 성경 구절은 더더욱 없고 말이다.

이제 갈때까지 가버린 것 같다. 객관적인 구절 상태보다는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과 자기 집담의 우월성을 위해 양심을 져버린 사이비의 불쌍한 모습. 행위 구원도 동시에 피력하는 것으로 봐선 예수님을 내려치는 인물인 것으로 사료되는데 형제라 불러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