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1700년도 당시 뉴턴 주식 시장 버블때인데
개인적으론 뉴턴 재매수(거액) 단계 같이 느껴짐
폭락은 결국 온다...
회사들 실적이랑 주가를 보면 너무 말이 안되는 정도임
코스트코 실적이랑 주가 보셈...
2014~2019 까지 매출이랑 수익이 거의 안느는 저성장 회사였는데
코로나 버프 받고 매출 60%, 기업 수익 100% 정도 오름
개인적으론 코로나 버프는 영원히 갈순 없고 언젠간 꺼질거라 생각함.
유지 되기엔 인건비 상승 압박이 심하고 인플레가 쉽게 잡히지 않아서 고금리가 유지 될거라 생각함
(만약 예외는 정부가 화폐를 진짜 휴지 조각으로 만들어 버리는 케이스)
근데 코로나 버프 엄청 받은 매출로 따져도
위불 같은데 보면 pe가 80정도인데다
시장이 보는 미래 포워드 pe 예상치가 50이라고 나오는데
내 생각엔 회사 코로나 버프 꺼지기 시작 하면 pe 80~100정도 와리 가리 할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포워드 pe가 50+ 넘는다고 생각함. 초고성장주도 아니고 저성장 소매업인걸 생각하면 진짜 코피 터지는 주가
지금 미국장 보면 물리면 10년 존버해도 회사 실적 보면 현재 주가가 절대 못올 주식이 엄청 많이 깔려있음
코스트코 pe80, 시장 예상 포워드 pe가50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현상이 벌어진게 옛날 부터 이랬던게 아니라
코스트코 과거 pe를 보면 최근이 비정상적 상황임
코로나 전에도 보면 비싸긴 했는데 pe 20~30을 와리 가리 했음
코스트코 보면 세전 수익이 8B인데 (코로나 버프를 최고로 받고 유지 하고 있는 상황)
내 생각엔 인금 상승, 쉽게 꺼지지 않는 인플레, 고금리가 유지 된다면
지금 수익도 유지 하기 힘들거나 오히려 깎일 가능성이 높음
코로나 전 세전 수익이 5B 정도인데 내 생각엔 내려서 7B 정도 되거나, 아니면 지금 정도에 유지하고 못오를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시총이 $353B임
거기다 바이든이 증세 계속 하면 세금 후 이익은 훨씬 낮아지는데
내가 보기엔 코스트코 못해도 미래 포워드 pe는 45 ~ 100정도 되는것 같음
세금 전 수익으로 봐도 포워드 pe는 못해도 45~50은 되고, 세금후 pe로 따지면 포워드 pe는 80 정도임 (시장 예상은 50)
씨발 코스트코가 무슨 빅테크도 아니고 pe가 50~80대에서 계속 유지 되는게 말이 됨?
코로나 전 pe 보면 코스트코가 pe 50이렇게 찍은적은 한번도 없음
주식 시장이 진짜 고평가였던 시절에도 pe25~35 이하를 맴돌았는데
2008년 이후 초기 금융완화, 돈찍어내기가 엄청 불어나기 전에는 pe15~20을 와리 가리 했음
어떻게 보면 금융완화 정책의 최고 수혜자는 실적과 성장성 비해서 주가가 엄청 말도 안되게 뻥튀기 됐던 저성장주들이였던것 같음.
저금리로 인해서 오히려 성장주가 아니라 저성장주가 엄청나게 과대평가
내가 보기엔 주식 시장 버블이 계속 지속 될순 없고
결국엔 언젠간 꺼질거라 믿는데
내가 보기엔 코스트코 같은 주식은 적정가가 엄청 후하게 쳐줘도 지금 비해서 -40%인듯. 비관적으로 잡으면 -60%
모든건 정부들에 달려있음... 정부들이 경제 우려로 계속 돈을 삽질해서 퍼주다 싶이 화폐의 가치를 개떡락 시키던지...
아니면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으로 고금리가 계속 유지되서 자산 버블이 언젠간 꺼지던지...
솔직히 첫번째가 가능성이 더 높은것 같긴 함... 정부들은 병신이고 정부가 찍어내는 화폐와 부채는 똥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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