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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VS아르겐티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피노사우루스가싸우면누가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5 1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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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12미터 9톤.

아르겐티노 35미터이상 75톤.

체급차이 약 8배 이상.


티렉스가 아르겐티노의 목숨을 단번에 끊는방법은 우선 목을 노리는거임.

하지만 티렉스의 평상시키는 4미터 남짓인 반면, 아르겐티노는 10미터에 육박함.


따라서 티렉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상황.


그리고 괜히 가까이 붙었다가 아르겐티노가 갈비뼈 몇개 잃는셈치고 티렉스쪽으로 엎어진다면

티렉스의 패배는 당연확정됨.

그러므로 티렉스가 아르겐티노를 사냥&죽일수 있는 방법은 플래닛 다이너소어에서 마푸사우루스가 아르겐티노가 회복하지 못할정도의 살점만 찢어서 도망치거나 출혈로 죽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싸움이 유일하다고 볼수있음. 마치 코모도의 사냥방식처럼.


따라서 사냥할수 있느냐의 가능성을 묻는다면 당연히 가능하긴하지만 티렉스가 이런 사냥법에 익숙하지 않다면 상당히 위험해서 그냥 다른 공룡 사냥하러 가는게 나을수도있음 어쨌든 결론은 사냥가능임.


하지만 이건 애니멀 파이팅임.

상대를 죽이는것보다 자기 자신의 안보를 걱정하는 한심한 생존본능이나 두려움,공포따윈 상실한 상대에 대한 증오와 오로지 끝장을 보려는 마인드만 탑재된 전투병기들임.


따라서 우린 이 두 생명체를 충분한 공간에 가두고 싸움을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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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당장소는 축구장의 최대규격인 가로는 120m 세로는90m.

가로길이엔 아르겐티노의 몸길이가 약 3번이상 들어갈 수 있으며 티렉스는 10번들어갈수있음.

시간은 약 하루,쉬는시간없음.엄폐물없음.관객들이 관여할수도 없음.


2.싸움이 시작됨. 아르겐티노는 속전속결로 거구를 무기로 티렉스에게 돌진함


3.하지만 티렉스는 비교적 빠른 스피드와 작은 체구로 요리저리 피하고

아르겐티노의 체력을 소모시키기위해 도발도 하고 틈날때마다 조금씩 뒷꿈치도 깨물어서 누적딜도 줌.


4.뭔가 안되겠다싶은 아르겐티노는 다른 방법을 물색하는데 폭이 좁은 정면돌진을 멈추고

40m에 달하는 몸을 길게 뻗어서 마치 그물처럼 펼친 뒤,

경기장의 끝부분부터 목표물과의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서서히 티렉스를 가두리하기 시작함.


5.티렉스가 당황하여 아르겐티노의 앞쪽부분으로 빠져나가려고하면 아르겐티노는 앞으로이동하여막고

뒤쪽의 꼬리부분으로 도망가려고하면 뒤로 이동하면서 통로를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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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서히 궁지에 몰리고있음을 자각한 티렉스는 닥치는데로 달려들어 아르겐티노의 다리나 배,꼬리,목 물어뜯자니

특히 꼬리에 맞는다면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것이 너무 위험함

하지만 그방법밖에 없음.


7.장기전은 승산이 없음을 깨닳고 티렉스는 아르겐티노의 목을 노리는데 여기서 두가지의 상황이 존재함.

아르겐티노가 역으로 목을 몽둥이처럼 티렉스를 날려버리는거.

그러면 아르겐티노의 목도 몇개 부러지긴 하겠지만 어차피 10개이상이나 남아있어서 큰문제없음

따라서 그로기상태의 티렉스 패배.

그리고 또하나는 티렉스가 아르겐티노의 목을 무는데 성공한거임 하지만 아르겐티노가 고통을 참고 수십미터까지 티렉스를 들어올리고

티렉스의 턱힘이 빠질때까지 기다리기만 해도 티렉스는 낙사로 뼈가 부러지면서 사망 그럼으로 티렉스 패배.


8.하지만 안절부절하고 결국 아르겐티노한테 코너까지 몰린다면 그대로 무게에 짓눌려서 아이들이 갖고있던 티렉스에대한 환상과 꿈을 짓이겨버릴수있음.

물론 목이나 배,다리 상처나 부상 후유증으로 나중에 아르겐티노가 사망할수도 있지만 단편적인 승패로보면 그냥 아르겐티노승맞음.


결론.

자연적인 상태의 아르겐티노와 티렉스라면


티렉스가 아르겐티노의 목숨을 단번에 끊을방법이 존재하는가?=X

아르겐티노가 티렉스의 목숨을 단번에 끊을 방법이 존재하는가?=O

티렉스가 이기려면 물고 튀는식으로의 방법밖엔 없음. 따라서 회피와 지능을 동반한 사냥은 가능하지만 싸움은 애초부터 성립이 안될뿐더러 티렉스에게 엄청위험함


인위적인 환경상태의 아르겐티노와 티렉스라면?


그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10에 9할은 아르겐티노 승임.


따라서 티라노사우루스 대 아르겐티노사우루스는 아르겐티노의 승리라고 결론지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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