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페 1일차 취소..

2일차에도 텅텅빈 좌석
이세페는 왜 망하게 된걸까?

왁두는 왜 저런 기획을 하는 선택을 한걸까?

이는 전적으로 짱깨때문이다.

왁타버스의 문화는 다들 알다시피
거진 종교이자 교주문화이다

우왁굳의 말이 진리이며
왁굳이 잘못했다하는것은 모두 음해이며
왁굳을 음해하는것은 모두 짭치, 텔견 분탕이 된다

명백히 잘못된 일에 사과를 하고 인정해도
우리 형이 그럴리없다면서

무작정 감싸는 행태가 디폴트다.

이게 단순 개인방송관련에는 문제없는것이다.

그러나 여러 타스들이 모인 합방에서
문제가 점점 드러난다.

왁이나 세돌이 잘못해도
이것은 음해이며 짭치 분탕의 주장이고
무조건 타스잘못이라는 기조가 깔리게된다.

그러다보니 왁타내 "건피"가 이루어지지 않게된다.
저건 좀 아닌데 라고 의견을 내도 메일단으로 전락,
묵살되고 천안문되며 쉬쉬하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더 큰 문제는 이는 인방문화뿐만아니라
패러블 회사 내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된다는것이다.

자체 피드백이 안되는 회사가 만들어진 결과

스나갤이 왁타 건피갤이 된것이다.
누가봐도 고쳐야되는 걸 쉬쉬하다보니
스나갤이 짚어줘야 고치는 사태가 일어난 것

이정도로 내부에서 자체 피드백이 안되고
무슨 아이템을 내건 일을 하건 찬양만 받자
왁굳의 "객관안"은 점점 "교주안"으로 변질되고

철저한 이성과 T적 사고로 바라보던 왁굳조차
짱깨들의 무한한 찬양만 바라보다보니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게된거다.

가히 지록위마라고 할만하다.

왁굳은 지금이라도 주변의 간신들을 쳐내야 한다.
애초에 고척돔정도의 스케일 짱깨들 제외하고
찐 이파리들은 그닥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소소한 규모일지라도 이세돌+고멤 등으로
왁타만의 콘서트 구성을 짜고
많은 이파리들이 즐길 수 있게 CGV협약을 햇어야 했다.

최근 영화산업이 매우 어려운 점,
점점 영화관에도 라이브 뷰잉 문화가 늘어나는 점,
거기에 이파리들의 화력은 누가봐도 검증되었으니까

내부 점검없이 외부 투자유치만을 노리다간
뱁새가 황새 쫒아가는 꼬라지가 되는것이다.
이번 실패가 끝 아니다. 뭐 빚을 질수도있다.

하지만 당신 돈 잘버니까 복구하면된다.
간신짱깨들좀 쳐내라 당신의 눈을 흐리고있다.
인방판 VR판출신 멍청한 애들 말 듣지말고
전문가와 상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