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딸로 물고늘어지는거 봄 윤철의 배신으로 윤윤은 끝났다고 좋아라 했는데 둘 사이에 딸이 있으면 말이 달라지긴하지 심지어 윤철의 배신도 윤희가 싫어지거나 윤희 때문에 한 배신이 아님 윤희에 대한 사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그런 관계에서 나온 배신이기 때문에 더욱이 친딸이라는 설정 자체를 기를 쓰고 싫어하는거 같음 이 관계와 설정자체가 본인들이 봐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치부할 수 없는 관계니까 심지어 1회에서 ㄷㅌ가 하윤철한테 소중한 사람을 앗아갈거다라고 엄포 놓을 때 한 말로 쐐기 박아버린 것도 한 몫 한거 같음

자꾸 대본집에 있는 초기설정 들먹거리며 친딸아니다 조작이다 이러는데 작가가 그렇게 썼다는데 뭐 어쩌라고 드라마야 작가놀음이고 작가가 마음 바뀌면 스토리 바꿀수도 있지 심지어 친딸 복선은 시즌2 초반부터 매번 던져서 급조된것도 아님 ㄱㅈ이가 누가 보면 로나가 친딸인줄 알겠어, 그 이야기 듣고 윤희 눈빛이 의미심장했음 윤희가 하윤철 넌 절대로 로나한테 그러면 안 돼 절대로 나레이션 한것도 있었음

대본집만 물고 늘어지고 저러는데 그러면 윤희는 초기 시놉도 살인자가 아니라 살인현장을 묵인한 방관자니까, ㅅㅎ이 진짜 연인 관계는 ㅁㅎ이니까 ㅅㄹ도 다 조작이겠네? 아 그건 대본집에 안 나왔으니까 조작 아니라고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