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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구로켓의 MLB데뷔 이야기

구붕이(220.116) 2024.01.06 03:42:18
조회 134 추천 15 댓글 2
														

고교 시절 구로켓은 엄청난 피지컬과 괴물같은 운동능력을 앞세워 미식축구에 있어서도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고, MMA분야에서는 중학교시절부터 이미 프로 헤비급 선수로 뛰며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그러나 2022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미식축구부 쿼터백으로 뛰던 구로켓이 모종의 사고를 치며 미식축구부에서 탈퇴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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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선수로서는 이미 goat가 되어있었던 구로켓. 참고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맞다.)


이렇게 구로켓은 NFL데뷔는 포기하고 종합격투기선수로만 남는가 했다. 그러나 이야기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같은 고교내 야구부 감독이었던 디앤드래 월리스(DeAndre Wallace)감독이 야구에 한번 도전해볼 생각이 없냐고 구로켓에게 제안을 한 것. 월리스 감독은 구로켓의 엄청난 파워와 운동센스가 야구를 통해서도 꽃필 수도 있을것이라고 보았다. 구로켓도 단일종목 운동선수가 아닌 다종목 운동선수로서의 활약을 꿈꿨기 때문에 커닝햄 감독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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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드래 월리스 감독. 그도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한다.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에서 활동했으며, 구로켓처럼 투기종목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데, 아마추어 복싱선수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엄청난 포스와 괴력, 격투기 경력 등으로 인해 구로켓이 다녔던 고교의 야구부 부원중 어떤 선수도 월리스 감독에게 반항을 할 생각 자체를 못했다고 한다.


고3이 되어서 처음 야구공과 방망이를 잡은 구로켓은 특유의 뛰어난 운동신경과 피지컬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구로켓이 야구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여졌고, MLB 구단 스카우터들도 구로켓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기 시작했다.


구로켓은 야구에서도 본인성격처럼 불같은 스타일을 고수했다. 어떤 공이 오든 풀스윙을 날렸고, 주루를 해야하는 상황에선 항상 미친듯이 전력질주를 하였다. 달리는 구로켓과 가까이에서 수비를 해야하는 내야수들은 하나같이 "괴물 그자체다"라며 입을 모았고, 월리스 감독도 "포수들은 홈에서 주자가 포수에게 태클을 할 수 없는 규정이 생긴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며 농담할 정도였다.


구로켓에 대한 현장 스카우터들의 평가는 조금 갈렸다. 공식경기에 거의 출장하지 않았을 뿐더러 대부분 학교에서 제공한 영상자료가 구로켓의 야구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의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구로켓의 지명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과 함께 2022년 MLB 신인 드래프트가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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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결과를 지켜보던 구로켓.


모두의 예상을 깨고 구로켓은 메이저리그 구단의 지명을 받는데 성공한다! 본래 구로켓은 대학교로 진학해 UFC선수로 활동하며 야구를 더 배우고 MLB에 진출할 생각이었으나, 2022년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순위 103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는데 성공한다. 야구계에 생태교란종이 들어온 순간이다. 전설적인 2023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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