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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2025년을 지나며
미래시 이야기가 있음 올해 마쳐가며 느낀 부분들 기술한 글 신캐들 돌아보기) -중섭 1월/한섭 7월, 위 술무라 해당 배너만 놓고보자면 굉장히 고성능의 디펜더 출시와 함께, 이전 쇠약 조합과 또다른 원소인 소각 조합의 출시라고만 볼 수도 있었으나 알사람들은 알듯 어째 술무라보다도 더욱 조합이 적합해 보이는 이격라플에 기반한 메카캐스터 소각팟, 그리고 점점 조합이 완성되는게 눈에 보이는 슈의 쉐이팟을 크게 강화해버린 때이기도 해서 비교적 특정 조합들의 이점이 크게 살아났던 배너 이 경우 어떤 단일 오퍼의 독주가 아닌, 여러 오퍼간의 상호작용으로 연결되는지라 여러모로 성능 대비 조합 구성에 영향을 크게 줬던 편임 -중섭 2월/한섭 8월, 엔텔레키아 중섭 기준 올해 최저점 배너를 평가하면 채택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만큼 리퍼란 직군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현재 별다른 체급 보완이 없으면 가드 직군이 상당히 힘을 쓰기가 어렵다는걸 보여주기도 한 오퍼 그래도 쉐이록라에서 타수 채우려면 잘쓰기도 한다 -중섭 3월/한섭 8월, 에블라나 다소 불편한 매커니즘을 감수하면서 체급을 어디까지 올려줄 수 있는가를 보여준 오퍼로, 현재도 가끔 불려나올 상황이 있으나... 하필 직후 인플레 브레이크 풀고 풀악셀을 쳐박아버린 시점이기도 해서, 올해의 인플레 기차를 타지 못한 안타까운 캐릭 그래서 그 체급이란 것도 상당히 모호해진 측면은 있다, 아마 오퍼 파워가 올해 초만큼만 유지되었어도 에블라나 평가는 많이 개선되었을거임 여담으로 한섭 기준 이때부터 일정 조율을 꽤 빡세게 하려는 모습을 요스타가 보여줌 -중섭 4월/한섭 9월, 몬삼터 중섭 기준 올해의 첫번째 광풍 뭐 재능으로 지급되는 소환물 하나만 깔면 공벞 공속증을 뿌려주는데, 이는 위셔델과 로고스 출시 당시 나타났던 스킬 없는 시점에서도 높은 깡체급이 그대로 나타나는 설계 구조 추가로 몬삼터의 재능은 직군 설계 하자도 동시에 보완하기도 한지라, 나름 체인메딕에 대한 개발진들의 고심이 보이기도 했던 오퍼, 체급이 과해서 그랬지 발상 자체는 엄청 좋았음 이를 기반해 스킬 시점에서도 높은 깡체급을 이끌어가거나, 상당히 독특한 3스 구조로 마무리하며 특히 중국 유저들 내에선 엄청나게 높은 평가치를 받았고 이에 대해 위셔델과 동급 평가를 매기긴 굉장히 어려우나 위셔델은 범용적인 딜러 목적에서의 최대치를 이끌어낸 반면, 몬삼터는 기본 메딕 포지션에서 추가적으로 특수한 포지션을 취해, 둘의 방향성이 다른 부분은 있음 -중섭 5월/한섭 10월, 르무엔 신시아 한섭 기준 올해 최고의 배너, 중섭 기준으론 유력 후보 이때 2명이 전부 딜러이면서도 순수하게 파괴적인 수치를 뽐냈는데, 기존 딜러진들이랑 비교하면 무슨 향상치가 +30~40% 정도씩 높게 나타났었음 그나마 르무엔은 딱 거기서 그쳤으나, 신시아는 장점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전례 없는 특수 유틸(*2스 대량 보호막 순간 부여, 3스 재배치)까지 가져 위셔델과 완전히 다른 영역을 개척하는 것에 성공했고, 다음 세대까지도 큰 타격을 안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오퍼로 여겨지기도 한다 아마 한섭도 이번 쉐이록라 해보면서 신시아에 대해 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된 순간이 많았을거임(*특히 히든1) -중섭 6월/한섭 11월, 보텀 좀 여러모로 유저들 상식을 뜯어고친 오퍼 그래도 나름 위셔델이나 신시아는 딜러의 확장 범주로 보면 이전 인플레와 비슷한 결은 있으나, 보텀의 경우 제어 방면에서 지혼자 2~3세대 정도 리미트를 한번에 뚫어버린 감이 있음 이에 대해서 말하자면 글이 길어지긴 하는데, 여하튼 이게 맥락적으로 상당히 다른 충격을 주는지라 한국 내에서도 위셔델보다 더 사기인 것 같다 라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옴 여담으로 중국 내에선 출시 극초반 당시 평가치가 Top3~Top15 정도로 스펙트럼이 좀 넓었던 편이고, 이건 아마 제어 오퍼 자체의 한계와 보텀의 리스크를 과도하게 의식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시간이 지난 현재 Top3를 부정하는 유저를 찾기가 힘듦, 사실 처음부터 평가치가 높은 것보단 이렇게 꾸준히 상향 조정을 해 안착하는 것이 더 가치가 높다 통상이라 가챠 배너 관점에선 다소 내려칠 수 있는 느낌은 있으나, 다르게 말해 통상으로만 보자면 전체 오퍼 통틀어서도 역대급 임팩트로 꼽히는 편 -중섭 7월/한섭 12월, 레이즈 무에나를 이은 두번째 해방자, 대신 맞아주는 무에나vs맞지 않는 레이즈로 기본적인 결부터도 다른 편인데 여기서 레이즈의 경우 스킬 활용의 다양화로 좀 더 차별화를 이루는 감은 있으며, 이것이 향후 컨텐츠들에 꽤나 적합하게 먹히는지라 평가가 좋게 잡힌 오퍼 솔직히 말하자면 향후 활약만 볼 경우 무에나보다 레이즈의 출현 빈도가 훨씬 높아서 중국 내부의 평가는 Top10 정도로도(*현재 은재 성녀까지 다 나온 기준) 적지 않게 평가하는 편, 의외라 생각할 수 있겠으나 진짜 중국 내부에선 더 괜찮게 쳐주는 느낌이 강하다 이건 중국이 고난도 역량 측정에 좀 진심이라 그런 부분도 있음 -중섭 8월/한섭 내년 1월 추정, 하루카 수구마 수구마의 경우 능력 구성상으로 특정 구간 힐밴과 마관 없음이 다소 걱정되는 측면은 있었는데, 그걸 한참이나 상회할 정도로 너무 체급이 단순 무식하게 강하다고 해야하나 그럼, 에블라나가 평범해 보이게 된 것도 이새키 과실이 좀 있음 현재 적들의 순수 공격 강도도 늘었고, 위셔델 조지겠답시고 광역딜까지 흔해진 판국에 오퍼들이 정말로 쉽게 터져나가지만, 수구마만큼은 대충 던져놔도 알아서 살아 나온다 중국 기준 Top7~Top10의 평가가 상당히 자주 나옴 하루카의 경우 힐이야보다 사거리 강점을 좀 덜어내고, 보호 강점에서 막대한 향상을 이뤄낸 오퍼 허나 힐이야가 원래부터도 순수 보호력으로 찍어누르는 듯한 느낌은 아니라서(*보호를 쉽게하는 오퍼지, 타힐러들 대비 철옹성처럼 하는 느낌까진 아니다), 하루카의 이런 평가는 어느정도 쉽게 예견할 수 있는 부분이였는데 이게 개발진들이 영리한건지 영악한거지 이렇게 힐러 나올 때마다 적들 공격 강도를 향상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이 때문에 하루카의 체감 성능이 대폭 상승해 평가가 더 좋아졌음 중국 내에선 Top10~Top20의 평가가 주로 나오고, 편차가 커보이는건 힐러 자체에 대한 저평가를 보이는 유저들이 몇 있기 때문, 한국은 이와 달라 반응이 훨씬 좋을 가능성이 높음 여담으로 이 정도면 한해 최고의 배너로 채택 받아도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인데, 올해 이것보다 더한 배너가 두개나 있어 상대적으로 부각이 덜되는 배너 그럼에도 한번 맛보면 이 두명도 여간 미친게 아님을 알 수 있음 -중섭 9월/한섭 내년 2월 추정, 사키코 독특한 사거리 매커니즘, 아베무지카팟, 순수하게 찍어누르는 단일딜로 무장한 로드 개인적으론 유틸이 좀 부족하다 판단해서 평가를 내쳤는데, 중국 내부에서 평가가 상당히 높은 오퍼로 Top10 이내로 잡히는걸 많이 봤음, 거진 현재 가드 1위로도 자주 꼽는 편이고 비단 중국 떠나 한국의 중섭 유저들도 평가를 높게 잡아주는 편 아마 앞서 '순수하게 찍어누르는 단일딜' 정도라는 문구로 포장하긴 했으나, 저게 진짜 생각보다 많이 강하긴 해서 저방어력 구간의 신시아만 제외하면 대부분 오퍼 상대로 단일딜 측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임 또한 아베무지카 고유의 연계, 록라 한정 아르게또팟 연계 등 추가적인 조합을 고려할 여력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비중을 크게 싣는다면 평가를 더 높일만한 구석이 있고, 실제로 관련한 활약들이 적지 않게 나오는 편 -중섭 10월/한섭 내년 3월 추정, 만트라 쇠약의 님프, 소각의 술무라, 그리고 신경손상의 만트라 단순 본인의 스펙도 님프 술무라에게 꿇리지 않을 정도로 잘나온 편이고, 보텀과 연계한다는 관점에서 가산점을 크게 얹어줄만도 한 오퍼, 실전 활약도 적지 않게 나왔음 단, 중국 내에선 만트라 특유의 딜각을 낮게 치는건지 만트라를 보텀의 도구 수준으로 취급하는건진 모르겠는데 평가가 님프와 비슷한 수준으로 잡히는 편 아마 님프는 단독 관점에서도 2스라는 대체불가한 스킬이 있는 반면(*여전히 특정 상황에선 보텀 2스보다 좋음), 만트라는 단독으론 힘을 많이 못써서 그런 부분도 있는듯 -중섭 11월/한섭 내년 4월 추정, 은재 성녀 은재는 간단히 말하자면 지극히 뱅가드스러운 3스(*말그대로 역할만 그렇단거지 3스도 사기다)와 뭔가 뱅가드스럽지 않은 2스가 혼재하는데 여기서 2스 고점이 터지면 뱅가드라고 느껴지지 않는, 아니 그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크랙성 플레이가 나오는지라 여러모로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함 추가로 성녀와 연계성도 높아 둘이서 활약한 경우가 정말로 많으며, 이 부분에 있어 기존 뱅가드 왕좌인 이네스와 본격적인 패권 경쟁에 돌입한 부분은 있음(*물론 둘이 같이 쓸 수도 있다) 중국 내부에선 현재 Top5 정도로 평가가 거의 굳혀지는 편, 실제 나오는 활약도 11월에 나온 뱅가드라곤 믿기지 않을만큼 꽤 많이 쌓임 성녀는 좀 흔하디 흔한 인플레를 잘받은 딜러 부류, 그중에서도 제어력이 다소 눈에 띈다 정도 현재 로고스 상대로도 꿇리지 않거나 넘어서는 모습을 잘보여주기도 하고, AFK나 고난도 컨텐츠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영향력이 높긴 해서 차세대 최강 캐스터로 평가받는 경향이 강함, 중국 내에선 Top10의 평가가 많은 편 이런 점 때문에 해당 배너를 신시아르무엔까지 제쳐서라도 최고 배너로 꼽는게 이상한건 아닌데 어떤 배너가 더 좋은가?에 대해선 직접 써보고 의견들 내보시면 될듯 -중섭 12월/한섭 내년 5월 추정, 내스티 요즘 신캐다운 굉장히 특이한 언덕생성이란 유틸, 그에 뒷받침되는 여러 고스펙 옵션들 그리고 이를 흔드는 극심한 리스크들, 올해 신캐 중에 가장 도전적인 설계가 짙은 것 같은데 이 때문에 리턴 옵션들이 상당히 좋음에도 평가적 하락이 심함 그만큼 요즘 신캐들이 거진 리스크 자체가 없이 나오는 경향이 강하고, 한편으론 리턴 자체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파괴적인 것들만 들고 나온다 볼 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기인 리스크 거의 삭제했으면서도 기인 이점 다 챙겨가다 못해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로 늘려놓은 신시아가 있음 물론 말은 이렇게 하는데 내스티도 안좋은 캐릭은 아님, 보통 보면 엔텔보단 평가 괜찮게 나오고 적당한 밸런스로 너무 과열된 인플레 추세를 좀 진정시켰다는 긍정 의견도 있는 편 전반적인 경향성) 인플레가 본격적으로 촉발한 몬삼터 시점으로부터 은재까지 보면 이렇긴 한데, 어째 올해 신캐의 절반이 한참 넘는 상황 실제로 서술한 측면으로 보나, 중국쪽 내부 평가로 보나 저 중에서 만트라 정도만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어지간해선 Top15 내에서 평가 받는 경향이 강함, 그러니깐 진짜 최상위권 오퍼가 단체로 물갈이됐다 봐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 신캐를 제외하고 Top15 내에 확정적으로 있을만한 오퍼는 해봐야 위셔델, 이네스, 슈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럼 정말 남은 자리에 올만한 오퍼가 많진 않음 *순서대로 데겐, 레이, 좌락, 슈, 엘라, 아스카론, 로고스, 위셔델, 울피안, 님프 *데겐은 2023년 12월, 님프는 2024년 7월 작년 기준 인플레 흐름으로 볼만한 데겐~님프 라인업도 인원수가 분명 많기는 하나, 이 중에서도 좌락 레이 님프...?는 최상위권과는 거리가 먼 측면은 있었고, 중국에 한해선 울피안도 평가가 다소 안좋게 시작하긴 해서(*원래 이런 포지션 저평가하고, 이를 살카즈록라로 극복했다) 확실히 작년과 비교한다 한들 이번 년도는 느낌이 좀 다르긴 함, 실제 사키코~은재 시점엔 피로감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점점 많아졌음 인플레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핲갤조차, 여기서 더 하면 좀 그럴듯? 정도의 의견들이 나오긴 한지라 명방 역사적으로도 확실히 좀 이례적이긴 했던 상황, 사실 이게 작년도 이전과 다르다 시전하긴 했어서 그냥 갈수록 인플레 현상이 심화된다고 볼 수도 있음 이런 밸런스 기조는 단순 개발진의 문제라기보단, 년차가 쌓인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에서 나오고 있을 가능성도 무시는 못함(ex고인 게임에 유입들 들이려면 일정 수준의 하드 리셋이 필요함) 컨텐츠 관련한 이야기를 하자면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록라 중섭 기준 마왕당끼는 올해 극초반의 이야기긴 하나, 확실히 매커니즘도 독특하면서 어렵게, 최소한 콜람보단 덜 불쾌하도록 잘 나왔고 이후 심층dlc 주는건 현재 개발진들이 유저들을 극한으로 옥죄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준 부분이기도 함 또한 팬텀15승천과 미즈키18승천을 통해, 기존 컨텐츠의 난이도 향상을 통해서도 충분히 개발 자원을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재미를 떠나서 저렇게 업데이트 된 팬텀과 미즈키 둘다 현재 오퍼 밸런스 기준, 나름 적절한 난이도라 신캐들 테스트하기 괜찮음 물론 팬텀 이 쓰레기는 좀 더 개선해야댐 일단 확실한건 고난도 측면에선 훨씬 다양한 선택지를 이전보다 늘려준게 사실 그리고 지금 한섭이 열심히 즐기고 있는 쉐이록라 초견이 극도로 어려우면서도, 최적화 이후 난이도가 개떡박아서 좀 논란이 있기는 한데, 이러나저러나 기존 록라들과 다른 시스템의 접근이란 점은 확실히 호평할만 점 추가로 현재 한섭 기준 모집권 밸런스가 굉장히 안맞다고 여기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건 그만큼 적이든 기믹이든 적인플레가 진행된 결과라고 보는게 맞음 극소수 캐리픽(*주로 신캐) 있는 모집권 아니면 쓰기 힘들단 소리고, 이게 해소되는 것도 더 강한 중섭의 신캐들이 모집권 밸런스를 맞춰주고 나서부터임 아니면 라이디언 어떻게든 이악물고 키워서 걔 혼자 다 타파해버리거나,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라이디언 키우려면 신캐 있는게 편하단거긴 하지만 이게 오퍼 인플레랑 적 인플레 속도가 거의 비슷해서 그렇지, 개발진들은 적 인플레 열심히 함 체감 난이도 인플레가 없을 뿐임 이에 대해서 컴뱃 매트릭스란 컨텐츠도 상당히 흥미로운데, 협약의 시스템을 다소 간소화하고 상시화시켜 유저들이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만든, 속칭 상시협약임 난이도는 최고점 기준 협약 700~800점대 정도는 되는 것 같고, 이것도 가만 보면 최고점 택틱들에 신캐 투성이임 앞서 최상위권 거진 물갈이됐다라는 부분과도 연결이 되는건데, 이게 신캐가 없다고 못깨는건 아니지만 "신캐들이 당연히 더 쎈데 신캐 쓰는게 맞지 않음?" 이런 뉘앙스가 이전 그 어떤 때보가 강한 상황임 물론 스토리(*메인, 사이드, 미니)는 여전히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저난도 기조를 유지하긴 하는 편으로 과거 3주년(*우인호)~4주년(*론트레일, 화산꿈) 시점에서 느껴졌던 패악질보단 훨씬 쉽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많음 아마 록라, 협약 등이 이미 충분한 고난도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기에, 굳이 라이트유저들도 즐기는 스토리까지 난이도를 씹창낼 필요는 없다고 보는듯 단, 이번 11월 12월에 나온 사이드 스토리들이 오퍼 배치 자체를 뒤틀어먹는 기믹을 쓰는 등 올해 오퍼 인플레 흐름이 어느정도 끝물에 접어드니, 그만큼 스토리도 난이도를 올리려나? 싶은 징조가 있기는 한 편(*물론 저것들조차 기믹 숙지하면 난이도 개씹떡락) 이게 일시적인 변덕인지 아닌지는 내년 초까지 지켜보면 될듯, 솔직히 내스티 이벤은 좀 불쾌했다 26년은 어떻게 될까) 여기부턴 방구석 명붕이의 헛소리니 적당히 흘려들으셈 *수르트의 실제 출시 년도는 2020년이다, 과거엔 근본적으로 인플레가 느렸던게 사실이며, 현재와 기본 속도부터 다르다 (1)위셔델이라는 상한선의 돌파 이건 이전 인플레 기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가끔 특이점이 나오면 이후 그걸 기준으로 전반적인 평균을 맞춤 위셔델 출시 당시엔 정말 위셔델이 기준을 새로 쓴거고, 그 기준이 너무 높아 당시엔 다른 신캐들이 따라갈 엄두도 못냈으나 올해에 위셔델에 근접하는 오퍼들을 대거 냈으니 내년엔 아예 그 기준을 뚫어버릴 가능성도 높음, 아마 그게 7주년이 될 가능성이 상당함 이럼 그냥 인플레 좀 먹은 딜러들의 입지가 전반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는 편 (2)다음 인플레는 어디로? 요즘 신캐들이 강하다는건 이전과 다른 측면이 있는데, 체급만 강한게 아니라 고유 유틸도 극단적일 수준으로 좋음 비교적 유틸 없이 체급으로 승부 본다 판단되는 르무엔/사키코조차 준글로벌사거리/음표기믹과 일시무적을 들고 있으며, 작정하고 유틸을 극대화시킨건 보텀 같은 괴물이 나옴 특히 신시아 같은 오퍼가 눈에 띄는데, 체급도 거의 최전선 수준에 있으면서 크랙 플레이가 가능한 유틸(*3스)까지 쥐어줌 유틸이 있다는건 정말 중요한게, 그만큼 활용의 반경이 예측 불가한 방식으로 튈 수도 있다는거라, 기존에 특이 유틸밖에 없던 애들만이 대응하던 맵을 그냥 깡체급 좋고 유틸까지 있는 오퍼가 돌파해버리는 기행이 나옴 이번 내스티가 언덕 생성 유틸 들고도 평가 깎인게 좀 그런 이유들도 있음, 다른 신캐들이 그런 유틸에 도움 안받아도 될만큼 비정상적으로 강하거든 만약 내년에 오퍼 상한이 뚫리는게 사실이라면, 이런 괴물들보다 명백히 좋아보여야 한다는건데 단순 체급 향상으로 될까? 좀 괜찮아보이는 유틸 준다고 될까? 쉽지 않음 앞서 말한 인플레가 심화된다는게 이런 이유에서일 수도 있음, 머리 쥐어짜다보니 통제 불가능한 오퍼들이 계속 튀어나오는거고, 점점 오퍼들의 능력 비문학화도 심해지는 중 (3)수확의 시기가 다가오는 슈 아마 내년 1월 중순 즈음에 관련글을 한번 쓰긴 할텐데, 올해 쉐이팟의 행보는 인플레를 쳐맞고 상대적으로 약해지긴 커녕, 위를 통해 강화되어 작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거나 오히려 영향력이 더 커졌음 1적폐+3무난보다 2준적폐(?)+2무난이 훨씬 강하게 체감된단 이야기고, 내년 쉐이가 갑자기 -페페- 해버리는게 아니라면야 3준적폐+1무난 체제가 될 가능성이 유력함 특히나 위셔델 뿌셔뿌셔하는 성능이 나오거나, 기존 쉐이팟의 약점인 무거움 방어적 수동적 성질을 탈피하는 장거리의 저코스트 딜러가 나올 경우(ex신시아) 쉐이팟의 가치가 연속되는 인플레에도 꺾이지 않고 계속 유지될 수도 있음 사실 슈는 쉐이팟 빼고봐도 오버밸류로 출시된 부분이 큰데, 이걸 자체적인 직군 유통기한+향후 쉐이로 거진 커버를 치고 있는 상황 쉐이팟은 록라에서만 못써먹는다 정도지, 나머지 컨텐츠에선 전반적인 영향력이 상당하게 나타나는 편 (4)쉐이록라 dlc2 이것도 꽤나 이른 시점에 올텐데, 이게 중요한 이유는 현재 dlc1의 난이도가 개떡락을 했기 때문 다소 바닐라 쉐이록라가 가진 문제점(*초견과 최적화의 극단적인 괴리)을 좀 완화하려는 dlc인가? 생각까지 들 정도로, dlc1에서 난이도가 심각하게 떨어졌는데 dlc에서 꼭 난이도를 씹창내란 의미는 아니지만, 최소한 선택적으로 도전할만한 난이도는 만들 필요가 있고 해당 dlc2에서 향후 록라의 패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름 (5)원소는 어디로 향하는가? 현재 쇠약, 소각, 신경손상의 체계가 잡힌 상황으로, 남은건 침식 뿐 근데 벌써부터 신경손상과 나머지 원소 속성의 밸런스 우려가 생기는 편이고(*물론 이건 90%가 보텀 과실), 올거다 올거다 하는 원소 고로시는 오기는 커녕 비르투오사 출시 이후 2년째 없는 상황 침식 나온 이후론 이제는 정말로 원소 견제가 생길 수도 있고, 쇠약도 년차가 좀 찬 상태니 신규 6성 쇠약 신캐를 기대해볼법도 한 시점인지라 내년이면 원소에 대한 방향성이 좀 더 명확해질거임 올해 중섭의 8~12월 패치분이 아직 한섭에 남기는 했다보니, 한섭에선 좀 공감이 안갈 수도 있는 내용이들도 있지만 25년 명방 해보면서 느낀 점들은 저러함, 요즘 한섭 패치 템포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서 곧 다가올 일들이기도 하고 아무튼 25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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