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친스키

마운드에서 안정적인 선수라고 느껴집니다.
타자를 파워로 압도하기보다는, 그렇다고 파워가 부족한 건 아니지만
맞춰 잡을수도 있고, 현혹할 수 도 있어서
마운드에서 믿음이 가는 안정적인 투수라고 볼 수 있겠죠
초구 2구 전부 바깥쪽으로 던졌는데 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컨디션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컨트롤이 안되는건 아닌거같은데
2군선수들이 힘으로 밀어내고 있어요
1,2선발을 맡야줘야 하기때문에 180이닝 이상 던지면서
이닝이터로서의 느낌을 줘야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작년에는 적응이었다고 할 수 있고요.
작년보다 많은 이닝 많은 승수,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라이트

패스트볼 자체가 스피드가 140~150 나오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 마운드에서 패스트볼로 타이밍 조절을 할 수 있다
타이밍 조절해서 타자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는 스피드로 볼 수 있구요
또 좋은게 커터가 140까지 나오네요
패스트볼 평균 구속과 비교해서 5~6km/h 차이난다고 보면 엄청난 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루친스키 선수에 비하면 마운드에서 투구폼이 좀더 와일드하다
더 큰 투구폼으로 던지고 있는데요, 키도 크구요
타자들이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지금도 거의 150에 가까운 속구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볼이 확실하게 눈에 띄는 볼이었는데, 그만큼 볼이 빠르고, 투구폼 자체도 크구요.
볼 포인트 자체가 높다보니까, 타자가 볼 스트라이크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시원시원하게 던지네요. 투구 템포도 좋고요.
타자들이 타석에서 투수가 어떤 볼을 던질까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하게 만들 수 있는,
투구 템포가 아주 빠르네요

방금 볼이 약간 휘는 커터성 볼인것 같은데요
타자 배트와의 거리가 조금 보이는, 아주 위력적이네요.
근데 볼이 빠르면서, 볼의 무브먼트가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타자들이 훨씬 어려워지겠죠
볼카운트가 유리할때 속이는 변화구 잘 던지고 있고요.
카운트가 없을때 빠르게 승부해야 할때는 빠른 속구로 스트존을 잘 활용하고 있고요.
루친스키보다 투구폼은 좀더 와일드한데 컨트롤이 오늘만 봤을 때는 좀더 나은 거 같네요
구종도 다양하네요. 힘으로만 밀어붙히고 있는거 같지도 않고요.
(몸에 맞는 공)
아무래도 키도 크고 모션 자체가 미국 야구를 하다 보니까 한국만큼 스트라이드, 킥을 빨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덜 할수 있겠죠
패스트볼 속도 차이가 많은데요
이건 볼의 실밥을 잡는 것에 변형을 주면서 볼의 무브먼트를 스스로 만드는 거 같아요.
(초구 2루타)
라이트 선수 지금 투구를 보면
초구에 빠른 스트라이크 존을 많이 노리는데
타자가 투수의 생각을 앞섰던 거 같아요. 타이밍도 잘 맞았고요.

투구를 하고 난 이후에 회전 자체가 너무 많이 되고 있어요.
회전이 많이 되다 보니까 던지고 나서 몸이 뒤쪽으로 좀 쏠리는 느낌이에요.
이게 힘들때 나오는 모습이에요. 제가 마운드에서 던져봤기 때문에..
안 힘들면 정확한 밸런스에서 정확한 투구폼이 나오는데
지금 던진 이후에 오른발이 너무 돌아가고, 몸 자체가 뒤로 넘어지고 있어요
힘이 들면 더 힘을 쓰려다 보니까 잡아당기게 되거든요
저럴 수록 앞으로 중심이동을 좀 해줘야 돼요.
배민서

스파이크까지 신으면 190이 조금 안됩니다.
약간 스리쿼터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피지컬 자체가 멀리서 보지만 하체, 코어부분이 좋다는 게 느껴집니다.
몸쪽으로 찔러넣는공
1-2에서 몸쪽볼 상당히 좋습니다.
중심타선이기 때문에 사실 2군 선수들 대부분이 강타선에 몸쪽으로 넣기 쉽지 않거든요.
방금 굉장히 좋았습니다.
배민서선수 지금 투구내용을 칭찬하고 싶어요.
1-2에서 몸쪽볼을 던졌는데
물론 알테어선수가 속지 않고 잘 참았는데요,
이후에 바로 아웃코스 빠지는 변화구로 빗맞은 타구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경험은 많이 없지만 피칭 내용은 좋습니다.
배민서 선수의 구종 선택이 아주 좋았어요.
공을 아주 다양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몸쪽, 아웃코스, 마지막은 떨어지는 공까지
저 정도의 볼이면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팀에서도 키울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로 2구 무리하게 존으로 넣지 않고 유인구도 던지고 있고요.
마운드에서 하는 행동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지석훈 안타)
볼 코스는 괜찮았는데요. 안에서 아웃코스로 흘러가는 공인데
이게 높이가 좀 높다보니까 좋은 타구로 연결되었죠.
송명기

저는 배민서 선수인줄 알았어요. 피지컬 자체가 비슷하죠
축이 되는 발과 디딤발 자체가 많이 크로스되는 편입니다.
아웃코스를 던지려고 애를 쓰게 되면 회전이 많아지거든요.
컨트롤 잡기가 쉬운 투구폼은 아닌 거 같아요.
몸쪽이었는데요.
볼이 투수의 아웃코스에 형성되는 공은 볼이 많아요.
그만큼 회전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아웃코스의 초점, 타이밍, 볼을 때릴 수 있는 타이밍이 많이 흔들린다는 거죠
지금 컨트롤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송명기선수 투구 폼을 잠시 지적을 했었는데요
처음으로 스트라이크가 들어간 거 같습니다.
저 투구 포인트를 잘 찾아야 하는데요
모든 투수가 빠른 속구에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변화구가 손쉽게 타자한테 승부가 될 수 있거든요
변화구 위주로 생각을 하면 타자에게 금방 눈에 익습니다.
빠른 속구보다는 눈에 익거든요. 빠른 속구를 자꾸 보여줘야지 변화구가 통할 수 있는데
배민서 선수보다는 여유, 게임을 운영해가는 능력 자체가 조금, 오늘 경기만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요.
김진호

2차 2라운드 지명이면 팀에서도 키워야겠다는 욕심이 많은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스로와 오버스로 중간으로 봐야 하는데
스리쿼터라고 치기는 좀 낮다고 볼 수 있고
이 선수도 볼의 무브먼트가 상당할 거 같습니다.
좀 아쉬운게 초구에 낮게 던지면서 스윙을 유도했잖습니까
0-1 여유가 있었는데 변화구가 좀 높게 형성이 됐어요
김태경

지금 힘으로만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힘을 빼고 타이밍을 잡아줘야 합니다.
밸런스나 리듬 자체가 너무 빠르니까 밸런스도 좋다고 보이지 않는데
본인만의 리듬을 찾아야 됩니다.
지금 주자가 도루를 하지 않는다 이런건 아니지만
1루에 있을때나 2루에 있을때나 킥 모션을 보면 여유가 없어요
너무 빠르게만 하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안 맞는다 이런 생각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좀 크게 보고 던진다
이게 투수로서 좀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생각인데요
지도자 입장에서는 맞아라 맞아라 이렇게 얘기 하는데
마운드에서 선수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래 때려라 하고 던지는 투수는 거의 없구요
그걸 반대로 생각을 해 보면 스트라이크존을 좀 크게 이용을 해서 좀 시원시원하게 던져줘야 됩니다.
소이현

미국 캠프에 참가했네요.
캠프 참가 한것만 해도 키울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투볼 상황에 몸쪽 빠른볼이었는데요. 코스도 좋았고요.
투볼 상황에서 스트존으로 던지게 된다면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정확한 컨트롤을 하면서 몸쪽 볼을 던져서 타자의 타이밍을 좀 늦게 만들었죠
지금 계속해서 몸쪽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기 볼의 자신감이죠.
몸쪽 볼을 자꾸 던질 수 있다는 건 자기 볼에 자신감이 있어야 되는 건데
투볼에서도 그정도로 던질 수 있다는 건 배짱이 있다고 봐야 하는 거죠
투볼 이후에도 이렇게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없게 타이밍을 조절해 가면서
컨트롤이 좋게끔 만드는 투구능력은 괜찮은거 같아요.
지금 투구를 계속 유심히 보고 있는데
자신감 있는 투구는 하고 있는거 같아요.
망설이고 볼을 요쪽저쪽 유인하고 이런건 없는거 같은데
상체가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때릴 때 보면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들어요.
김영규

시즌 초반에 nc가 외국인 투수때문에 애를 좀 먹었잖습니까
그 상황에서 김영규와 몇몇 선수들이 아주 잘 메꿔 줬죠.
참 잘 메꿔준 선수 중에 김영규 선수가 대표적인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타자의 무게감 이런 걸 떠나서
주자가 꽉찬 상황에서 유인구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만루다 보니까 폭투에 대한 생각도 마운드에서 들거든요.
지금처럼 낮게 유인구 던진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박성민

지금 김태진선수의 발을 칭찬해야 하는데요
마운드에 있는 박성민 선수가
2루 주자를 보면서 바로 킥을 해가지고 홈으로 던져야 되는데요
2루 주자를 보고, 홈으로 타자와 눈이 마주치면서 킥을 했어요
이러다보면 김태진선수 뿐만아니라 모든 선수가 스타트하는 타이밍을 찾기가 편하죠
요거는 박성민선수가 2군경기를 하든 1군경기를 하든 생각을 해줘야 돼요
계속 2루주자를 좀 보고 바로 킥을 해서 던져줘야 돼요.

(파울)
지금같은 경우에도 가운데에서 몸쪽으로 떨어지는 볼이었는데요
힘있는 타자들, 아니면 타격 테크닉 자체가 없는 선수들일 경우
그냥 스윙을 크게 해버리고 마는데
지금 이원재선수같은 경우는 맞추거든요
요것도 1군에서의 경험이 발휘된다고 볼 수 있죠
(볼넷)
지금 마운드에 있는 박성민 선수 조금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투구폼 자체가 상당히 이뻐요. 던지고 나서 발란스도 괜찮은거 같고요.
키가 좀 작아서 투구 포인트가 낮다는 게
타자로서는 조금 더 편하게 때릴 수 있는 투수 같은데
조금 욕심을 부리자면 마지막에 타자와의 승부, 그러니까 볼을 때리는 부분에서 조금 힘을 써 줬으면 좋겠어요.
끌고 나오고, 와인드업하는 상황에서는 아주 이쁘고 안정적인데
볼을 때릴때는 좀더 와일드하게 던져줬으면 좋겠어요
신진호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선수들에는 kt 김재윤, 삼성 현대에서 선수생활 했던 황두성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들의 공통점은 팔 테이크백 자체가 좀 작구요
팔이 귀쪽으로 빨리 올라옵니다.
그러다보니까 짧은 특징이 있어요.
신진호 선수도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신진호선수도 백스윙 자체가 짧아요.
포수들이 투수로 전환했을때 공통점입니다.
이렇게 뒤쪽이 짧으면요, 앞에서 때릴 수 있는 힘이나 원이 커지기 때문에
볼끝이 좋은 선수들이 좀 있어요. 포수들이 볼끝이 좋거든요.

생각보다는 볼 코스 형성이 좋은거 같아요.
눈에 보일정도로 빠지는 볼은 안 보이네요
저는 포수하다가 투수로 올라갈때 어떤 생각으로 전향했을까 궁금해요.
지금도 스피드를 보게 되면 커브볼 같은데 각도는 약간 낙차가 조금 있는 슬라이더로 보이거든요.
커브는 브레이크가 좀더 걸려야 되는데.
아무래도 훈련때 불펜투구 할때랑 마운드에 서있을 때는 힘의 쓰임새도 틀리고요.
그냥 있지만 숨도 차고 그렇습니다.
처음 두 타자 승부할때의 볼의 힘이 느껴지는 거 하고
계속 타자가 들어올 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이 보여요.
눈에 딱 띄입니다.

(파울)
지금 변화구 코스가 참 좋았거든요.
힘이 좀 떨어지다 보니까 볼 끝의 힘도 좀 줄어들었다 할 수 있는게
타자가 배트를 던져버리면서 커트하지 않습니까.
시즌때 보면 투수가 저 배트끝에 맞지않게끔 마지막에 힘있게 휘어요.
지금 힘이 많이 빠져있어요.
원종현

작년 60경기에 출장했어요. 세이브 31개 기록했었는데
ERA가 좀 높기는 해요. 시즌 후반에 안좋은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원종현 선수, 사이드 투수로서의 볼의 무브먼트, 스피드, 이런것 모두 타자들이 까다로운 투수이기 때문에
이동욱 감독이 일찌감치 작년모습 그대로 믿고 쓰겠다 발표를 했죠.
공 끝의 느낌이 상당히 힘이 있어요.
감독이나 투코가 봤을때 마운드에서요, 물론 좋은 성적의 베테랑 선수가 있다면 크게 걱정 안하겠지만
이 선수를 어떤 투수로 어떻게 쓸까 한다면
뭔가 마운드에서 싸움닭같은 모습, 눈빛이나 행동 자체가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거나, 내가 이겨내야겠다는 이런 믿음을 주게끔 하는 게 첫번째로 봐요.
물론 빠른 볼, 컨트롤이 잘되나 이런것도 보겠지만
일단은 1군 시즌에 써먹으려면
싸움닭 같은 기질이 있어야 한다고 코칭스탭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원종현 선수는 마운드에 있는 모습 자체가
눈에서도 빛이 나는 그런 느낌이 좀 있어요.
김진성

김진성 선수도 올해 쉽게 1군 엔트리에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요.
중간에 워낙 지금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해야 하는 상황인데,
사실 nc 창단때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보직을 맡으면서 활약을 잘 해 준 선수거든요.
지금 한 타자 상대하는 걸 봤지만요
김진성 선수가 올해 캠프는 참가했지만 구단과의 안좋은 걸로 빨리 귀국을 하면서
C팀에서 거의 보내고 C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래도 C팀에서 훈련하면서 개인적으로 훈련을 충실히 잘 한거 같아요.
볼 끝의 무브먼트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빠른 볼도 타자들이 얘기를 하는데, 생각보다 볼끝이 스피드가 더 느껴진대요.
140 초중반 던지는 선수인데 그것보다 더 스피드가 나는 느낌이 타석에 들어가면 보인대요.

역시 이상적인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 투수가 유리한 카운트였지 않습니까? 가운데서 낮게 떨어지는 공.
내야 뜬공으로 지금 처리를 했는데 아주 로케이션이 좋았죠.
----- 타자 코멘트 + 그 외 -----
김준완
상당히 탐이 나는 선수다.
본인이 센스라던지 테크닉을 조금만 더 키울수 있다면 1군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선수라고 느꼈음
이상호
규래캐) 이상호 선수가 초구를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염종석) 그런게 있지않습니까. 투수가 초구와 2구를 무조건 스트라이크를 하나 만들어놓고 시작해야 된다.
이왕이면 초구에 스트라이크 확률이 높아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타자로서는 그걸 잘 활용하면 됩니다
물론 1번, 2번 선두타자, 끌어줘야되고 봐줘야 되고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런거에 상관없이
찬스가 있다면은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해 보는게
타자쪽에서는 좋은 타구를 만들고 타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죠
서호철
힘이 좋네요. 조금 타이밍이 늦었다기 보단 (방망이) 뒤 였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운동장이 워낙 넓다 보니까 외야수들이 타구를 보고 따라가는게 쉬웠는데
지금은 잡지를 못했거든요
힘이 정말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왕년에 염슬라 얘기
그 당시에는 슬라이더가 끝내줬다고 얘기들을 하는데
요즘 슬라이더 던지는 선수들과 구종이 달랐어요
저는 좀 휘어나가는 슬라이더를 던졌고요
요즘 선수들은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죠.
근황 얘기
15년도까지 롯데에서 코치생활을 했고
16년도에는 해설을 1년 했었고요.
17년도는 미국에 6개월 가있었습니다.
미 서부 중부까지 해서 트리플A 더블A, 메이저리그 경기도 보고
롯데에서 코치생활 했었던 한명이 미국 LA쪽에서 대학 코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 도움을 좀 받아서 16년도는 해설, 17년도는 미국 6개월 있었고
18 19년에는 KNN에서 이것저것 야구에 대한 방송도 좀 하고, 라디오도 하고,
평일에는 중고생들 주말에는 아는 지인들 후배들 모아서 재능기부도 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올해 MBC경남에서 홈경기만 좀 하자고 제안을 해 주셔서 저는 너무 좋죠.
----------------------
200325 청백전
2차전 3차전도 투수들한테 염종석아재 한두마디 붙이는 코멘트가 좋아서 적어 보려고 함
기대해주셈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