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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하루하나 보고싶다 특집_인터뷰

Ar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4.07 00:38:19
조회 3444 추천 179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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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캐릭터를 호연

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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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은 그리움의 감정을 토해내듯이 불렀습니다.


현장 스텝도 울게한 한정우의 눈물에 주목



첫사랑과 과거의 상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순애 러브스토리로 시청자의 눈물을 빼앗은 '보고싶다'.
이번 작품에서 유천은 14년의 세월동안 첫사랑을 기다린 형사 한정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작년 여름에 대본 보다 먼저 시놉시스를 받았습니다.
(JYJ) 멤버와 미국에서 앨범 제작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밤이 새도록 심장이 쿵쾅댈 정도로 등장인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승호가 연기한) 강형준은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사이코패스 역할이었기 때문에 이끌렸고,
제가 연기한 한정우도 신념을 가지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운명처럼 단숨에 빠져버렸습니다.

-극중에서 '마법의 성'을 부르는 신이 인상적이었는데.
'마법의 성'을 처음으로 불렀던 씬은 멜로디를 들려주는게 아닌 소리지르듯 그리움을 표현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가사를 악물며 소리를 내지르는 것처럼 불렀습니다.
14년간의 그리워서 참을 수 없는 감정을 토해내는 것처럼.
단지 노래하는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정우의 감정에 맞게 불렀습니다.

-정우의 소년시절을 연기한 여진구의 연기를 의식한 부분도 있었나요?
15살 때에 일어난 사건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역이 연기한 1~4화의 모니터링에 공을 들였습니다.
어린시절의 감정을 가진 채 어른인 정우를 연기하는 것으로 어린시절과 현재를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청자 쪽에서도 공감하기 쉽지 않을까 하고.
복선을 생각해서 아역의 연기를 참고하면서 정우의 캐릭터를 분석했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었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좋아하는 대사가 있나요?
정우가 수연 엄마에게 어리광처럼 농담으로 "애인 어디갔었어? 오늘따라 딥따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씬이 종종 나오는데
어느 회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정우를 보고 수연 엄마가 처음으로 '오늘따라 딥따 보고 싶더라'라고 말하는 씬이 있었어요.
그 대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펐어요.
왠지 복잡한 기분이었어요. 따뜻한 기분도 전해져왔고...
무심코 눈물이 솟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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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잊을 수 없는 씬은?
수연 엄마와 취조실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우는 씬이요.
계속 기다렸던 수연에게 무시당하고, 진짜 슬펐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게 굉장히 슬펐고,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촬영중, 수사 파트너인 주정명 형사역의 오정세씨와 재미있게 지냈다던데?
정세 형과는 호흡이 잘 맞았고 그야말로 이심전심이었어요.
정세 형은 정말로 연기를 잘하기 때문에 '호흡을 맞춰 연기하는 것은 이렇게나 재미있는 거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굉장히 재미있는 분이기에 리허설 때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찰서 씬에서는 출연자가 전부 남자였기 때문에 농담도 많이 오고갔습니다.
그 때문인지 연기 도중에 갑자기 웃음이 나와서 곤란한 적도 있었습니다(웃음).
정세형과는 남자끼리 2인 1조로 활약하는 버디무비 같은 작품을 찍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힘든 촬영을 함께한 윤은혜 씨와 유승호 씨의 인상은요?
두 사람과 모두 연기 호흡이 잘 맞았고
바깥 촬영이 많았던 것만 아니라 신경을 소모시키는 감정적인 연기가 많았기 때문에 함께 고생하며 촬영한 만큼 유대관계가 생겼습니다.
은혜 씨는 스텝에게 쓰는 마음씀씀이가 굉장했고 굉장히 밝은 성격이었고,
승호 씨도 매우 개성이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제 머리가 말이죠, 뒷 제비꼬리 머리털이 다른 사람보다 길고 富士額(3자이마) 같이 좀 별난 모양이예요.
그점이 승호 씨와 똑같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질감도 비슷했고(웃음).
촬영은 정말 힘들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언제나 밝고 늘 웃음이 넘쳤기 때문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MORE QUESTION to YUCHUN

Q1. JYJ 멤버는 드라마에 대해 뭐라고 하던가요?
A. 멤버들은 늘 응원하는 말을 해줍니다.
긴장하고 있는 저를 릴렉스시키려고 '힘들겠지만 기대하며 볼게.' '힘내!'라고 응원해줬어요.
더구나 두 사람은 개인 활동할 때도 주변 스텝에게 '보고싶다 진짜 재밌어' '꼭 봐'라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힘을 받는 것은 준수가 콘서트를 하거나 재중형이 앨범을 낼 때 주변 사람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을 때예요.
같은 멤버로써 자랑스럽고 고맙고 그게 저의 힘도 됩니다.

Q2. 정우는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인데, 유천씨에게 잊을 수 없는 연애의 기억이 있습니까?
A.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누군가를 그리워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우 처럼 14년 전의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우는 최책감도 있었고 특별한 상황이었지만요.
그래도 전 정우과는 다른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해도 14년은 꽤 길지 않나요(웃음).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버리다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죠(웃음).


Q3. 드라마 속에서 잊고 싶은 기억이 있으면 정우가 수연에게 손마술을 해주는데 유천씨는 싫은 일이나 잊고 싶은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합니까?
A. 저는 술을 잘 마시지만 뭔가를 잊고 싶어서 마시는 것보다 기분 전환으로 마셔요.
싫은 기억은 언제나 그 곳에서 끝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요.
거기에 얽매이면 자기가 괴로워질 뿐이니까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운동도 합니다.
여름에는 수영이나 제트스키, 겨울에는 스노보드.
덧붙이면 저는 기억력이 좋아서 주변 사람이 '지우고 싶다'고 생각할 만한 부끄러운 일을 잘 기억하고 있어요(웃음). 
그래서 최근, 어떤 사람이 저에게 '그런 기억은 빨리 잊어라'라고 제 앞에서 손마술을 했지만...
아무리 그렇게 해도 저는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지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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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왼쪽 옆에 있는 촬영현장 리포트만 해석할게~^^
지난번에 한 번 올라왔던 거지만..ㅋㅋ
요게 끝~!!!ㅎㅎㅎ


촬영현장 리포트

수연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 형준(유승호)과 그에게 감정을 부딪치며 눈물을 흘리는 수연(윤은혜),
형준을 쫓는 진지한 씬과는 대조적인 정우(유천)가 마주보고 있다.
카메라의 위치를 바꾸는 등의 시간, 초콜릿을 나눠 먹거나 스텝들과 수다를 떨거나 웃음이 넘치고 있었다.
아직 눈이 남아 있는 주변을 둘러보던 유천은 휘파람으로 '하얀 눈이 기쁨이 되는 날'을 불거나 하는 모습도.
그러던 중, 감독의 '액션!'이라는 소리에 현장의 분위기는 한순간에 변했다.
세 사람은 캐릭터가 되어 감정을 분출한다.
굉장한 추위 속, 차가운 공기에 눈물과 콧물이 나와도 바로 감정을 가다듬어 집중하고 있었다.




++) 은혜찡, 승호찡 인터뷰중 유천찡에 관한것만 발췌

-드라마 전체는 슬픈 스토리였는데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정우 캐릭터는 밝았고, 실제로 유천씨가 현장에 오면 분위기 메이커가 돼주었기 때문에 현장은 언제나 밝았습니다.
특히 정우와의 씬은 NG가 나도 웃어버리거나 했어요(웃음).
감독님도 에너지 넘치는 현장을 만들어줘서 촬영은 힘든 점도 있었지만 매우 즐거웠습니다.


-유천씨, 인상은 어땠나요?
유천형을 처음 만났을 때는 큰 압박을 느꼈어요.
진짜 유명한 사람이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카리스마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대본 연습때 유천 형이 '뭐 좋아해?'라면서 여러가지로 말을 걸어줬어요. 그게 정말 좋았어요.

Q2. 촬영 중에 기뻤던, 이건 웃겼다! 같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A. 유천 형이 정말 재미있어요!
함께하는 씬은 적었지만 눈이 맞아 어느 쪽이 웃기 시작하면 두 사람 모두 웃음이 끊기지 않아버려서요(웃음).
또 가끔 유천 형이 농담을 하거나하면 은혜 누나도 막 웃었기 때문에 세 사람이 함께 웃어버려서 촬영이 중단될 때도 있었어요(웃음)




[출처] 복갤 윤슬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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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주위를 환하게 밝혀주는 머찐 사람ㅠㅠ
알라븅~~S2S2


★ 박유천,박유천 전세기,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갤러리,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벚꽃길,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보고싶다,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옥탑방 왕세자,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성균관 스캔들,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공항패션,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핑크운동화,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블레싱유천,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모자뜨기,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머리,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중국인기,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속눈썹,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해피캠프, 박유천 우리정우, 박유천 어깨, 박유천 핑크운동화, 박유천 우리정우 ★ 물을 쥬쟈 물을 쥬쟈 새싹ㅇ ㅏ 자라랏 자라랏 자라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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