눜갤에 후기도 아직 덜 쌌는뎈ㅋㅋㅋㅋㅋㅋㅋ 잔망돋던 여훈시 얘기 빨리 풀고싶어서 먼저쓰러옴 ㅋㅋㅋㅋ

나름 나노로 후기쓰려고 현장퀴들 기억을 쥐어짜며 모았음 . 글이 노잼이여도, 이해부탁dream
 

# 오전에 촬영장 도착해서 아직 준비를 못끝낸 서폿물품에 스틱허 작업을 했는데,

촬영장 구석에서 방해되지 않게 조심히 붙이고, 장소 옮기려고 짐싸던 중, 대기실?에서 있다가 촬영 준비차 밖으로 여훈시가 나오심

여훈시랑 눈이 마주침. 인자한 눈빛을 쏘시면서 다가오심ㅋㅋㅋ 누구팬이냐고 묻길래, 이1진욱시 팬이라고 말씀드리니까

온하한 미소를 띄우시면서 가셨음. 그러곤ㅋㅋㅋ눜을 불러주심ㅋㅋㅋ 아무말씀도 안드렸는데 그냥 불러주심ㅋㅋㅋㅋ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

여훈시 친절에 감동했으나, 현장퀴들은  갑작스러운 만남에 눜을 보자마자 도망을 가고말았다는 슬픈얘기가....ㄸㄹㄹ☆

# 전복삼계탕과 과일후식, 커피차 등이 준비되었음

류배우님 어느새 줄셔서 일찍 받으심. 눜과 감독님이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여훈시 밥받아오신거  웃으시면서 눜한테 "너먹으라고 퍼왔다면섴ㅋㅋ 여기있다몈ㅋ받으라면섴"ㅋ장난치심ㅋㅋㅋㅋ다들 화기애애 분위기 좋았음ㅋㅋ

감독님과 배우분들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하셨고, 여훈시 반찬 맛있으셨는지 한번더  가셔서  퍼오셨음

짤은 거의 찍지않아 별로없는데... 혀물고계신거 잔망돋아서 오릴까 말까 고민하닼ㅋㅋ 오림요

식사 다하시고,  커피차 있는곳으로 오심. 커피차옆에 담요랑 간식주머니 있었는데, 눜퀴들 앞에 서시더니

두손을 포개어서 앞으로 내밀면서 해맑은 미소와함께 "주세효!"하심ㅋㅋㅋㅋㅋㅋㅋ

짐 생각해보니 말투가 마치 용구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 ㄹㅇ 입덕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들 광대승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류배우에 홀린듯이 선물 챙겨드림ㅋㅋㅋ

지금도 눜보다 여훈시 그 표정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글로 표현이 안되서ㅋㅋㅋ짤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이런늑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귀bbbbbbbbbbbbbbbb

(손은 촬영때문에 빨갷음)

서폿물품보시면서 "우리 매니져도 챙겨주세요!"하시면서 매횽 챙기심ㅋㅋㅋ

담요랑 간식주머니드리고, 활기력은 특별히 류배우님만 드린다고 하니 "아,그래요?ㅋㅋ"하시면서 웃으심.

조심스레 싸인한장 부탁드려도 괜찮냐고 물으니,

"그래야지, 세상엔 공짜가 없어 ㅋㅋ"하시며 선물받았으니 해준다고하심ㅋㅋ

잔망돋던 여훈시 덕에 근처에 있던 눜시는 아오안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눜시가 웃으면서 "우리 선배님 귀찮게 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라고 얘기했는데, 퀴들이 류배우에 허덕이느라 대답을 안하니 ㅋㅋㅋ"우리 선배님 귀찮게 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 한번더 얘기하고 갔음ㅋㅋㅋ 

눜퀴들을 허덕이게 만든 류배우님은..스릉인듯 ㅇㅇ

# 나중에 보니, 언제 하셨는지 커피차에 싸인도 하고 가셨음ㅋㅋㅋㅋ 

# 촬영다 끝나고는 완전 어두워 졌음. 현장퀴들이 스텝들께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인사드렸는데, 마침 지나가시던 류배우님이

"어? 애들은 누구야?"하시곤, 한참 서서 쳐다보시다가 "아! 아까 얘들ㅋㅋㅋㅋㅋ"하시던니 활짝 웃으시며 손흔들면서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훈시덕에 마지막까지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핡핡함

# 싸인 받은거는 이벵해서 덫갤에 드릴려고 하는데, 총대횽이 추후에 다시 올꺼임ㅇㅇ

이벵관련 좋은 의견있으시면 추천ㅂㅌ

영화 표1적 대박나라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