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아노코
메리언=마리온

이번 이벤트의 제목은 [여왕의 시련 ~ 푸른 숲의 소녀와 성수의 지팡이]
여기서 '성수'는 성스러운 나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마계왕자 자인의 사건 이후, 우리의 주인공이 1년만에 엘프들의 숲을 다시 방문하면서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기사님! 저희들의 숲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언젠가 기사님께 숲의 모두를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게다가 아버지도 오늘은 상태가 좋은 것 같으니까...'

'아버지는 숲의 왕이신데, 옛날에 숲에 무서운 마수 무리가 나타났던 적이 있었어...
그것들을 이그드라실님과 함께 봉인할 때 힘을 너무 많이 써버리셔서... 병에 걸려버렸어'

'그래서 항상 숲속의 집에서 나오질 않으시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알현이 가능한거에요!'
'저기, 기사님도 가자! 가자! 아버지한테 소개하는거야! 나를 따라와!'
그리고 등장하는 선택지에서 [아니오] 선택시

'어... 왜...? 아버지한테 내 소중한 사람이야~ 라고 소개하고 싶은데...'
'라니, 와와와!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코흥...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진짜로-?'
다시 [아니오]를 선택하면
'기사님, 혹시 긴장한거야? 괜찮아! 우리 아버지는 매우 부드러우시니까!'
그리고 남는 선택지는 [예] 뿐
리자를 따라 숲의 왕을 만나러가는 주인공. 그런데 갑자기 검은 안개가 그들을 둘러싼다.
분명 자인 사건때 봉인되었을 마물들이 다시 나타나는데...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하고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이 행동에 나서기도 전에 누군가의 공격으로 마물들이 한번에 쓰러진다.

'다치지는 않았느냐!!'

'왕이시여! 너무 무리하시면 신체에 부담이...!'
신시아는, 분명히 봉인했을 터인 '생명을 키우는 숲' 을 갉아먹는 재앙의 마수들이 풀려나서 이미 다수의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엘프의 숲의 모두는 어떻게 되는거냐며 당장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짓는 리자

발트 : '리자... 너에게 이것을 주겠다.'
신시아 : '왕이시여! 무슨 생각이신겁니까! 그 지팡이는 엘프를 다스리는 자의 징표인 소중한 성수의 지팡이인데!'

발트 : '언젠가 이런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자, 내 사랑하는 딸아. 지팡이를 가지고 뿌리의 미궁으로 가거라'
리자 : '뿌리의 미궁이라고... 이그드라실님? 하지만, 아빠! 거기는!'
발트 : '그래, 리자야. 뿌리의 미궁은 차기 엘프의 숲을 다스리는 자가 시험을 받으러가는 거룩한 장소... 시련을 극복하고 성수의 지팡이에게 인정받는 자가 지팡이를 얻고 숲속 주민들의 희망이 되는 곳이다'

리자 : '그...그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무리야 아빠! 내가 지팡이를 가지다니!'
발트 : '고훗 고훗... 으으으... 리자야... 너도 알다시피 나는 이미 완전히 쇠퇴해버렸다. 지금의 나에겐 마수들을 몰아낼 힘이 남아있지 않아... 시간벌이가 고작이다... 그러니 리자야... 이제 네가 새로운 여왕이 되어서 그 힘으로 숲의 백성들을 지키는 것이다!'
리자 : '나, 나도 숲의 모두의 도움이 되고싶어요! 하지만... 나같은게 시련이라니...!'

발트 : '...자네가 기사인가? 리자한테 얘기는 들었다. 부탁하지, 리자의 곁에 있어주게. 그리고 신시아여, 너도 호위기사로서 리자와 동행하도록.'
신시아 : '...왕이시여. 정말로 리자님을 시련으로 향하게 하려는 생각이시군요...?'
발트 : '너는 마수들의 추격으로부터 리자를 지켜줘...부탁한다'
신시아 : '알겠습니다. 왕의 뜻대로... 갑시다. 리자님, 기사님. 제가 미궁까지 안내하겠습니다'
리자 : '으, 응...'

??? : '이렇게... 리자쨩. 마침내 여왕의 시련에 도전하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어. 나도 가야지!'

'햐앗!?... 아파라... 미끄러져버렸다... 미안해 기사님. 도와줘서 고마워...'
신시아 : '리자님, 서두르시죠. 외부의 상황은 아실텐데요? 별로 시간의 유예는 없습니다'

리자 : '으, 응... 그렇지... 빨리 시련을 끝내고 숲의 모두를 도우러 돌아와야지...'
'하지만, 으으... 여왕의 시련따위... 전혀 잘 될 것같지가 않아. 기사님...'
신시아 : '...왕이시여... 역시 리자님에게 시련은 너무...'

??? : '오오~ 있어! 거기 두사람~ 어이~ 잠깐 멈춰볼래~!!'
리자 : '응? 누군가가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어...? 글쎄, 우음... 이 목소리. 혹시... 에아앗!! 기... 기사님! 큰일이야! 그 사람뒤에! 마수들이 한가득...!'
※※※ 전투 ※※※

??? : '후우~ 위험했다아! 너희는 정말 먼저 척척 가버리는데다 마수들은 뒤쫓아오고... 응, 엄청난 여정이였엉.'
'아, 기사쨩! 고마워! 나를 감싸면서 싸워준거지? 멋있었다는거야 우후후☆ 에? 그런게 아니라구? 또 그런당~'

리자 : '당신은... 혹시 메리언!? 어렸을때 함께 놀아준 메리언인거야!?'
마리온 : '싫다~ 리자쨩 오랜만~! 건강했엉? 하아아~ 예뻐졌네! 거기에다 저렇게나 멋진 기사찡까지 붙잡고! 보통내기가 아니네~'
신시아 : '...저기. 메리언, 이라고 했나요? 실례지만 당신, 도대체 누구시죠? 왜 이 뿌리의 미궁에...?'
메리언 : '어머, 미안해요. 바로 들떠버려서는. 말하자면 음... 으음... 뭐, 간단히 말하자면 《증인》이야'
리자 : '입회인, 입니까...?'
메리언 : '그래! 너희들 설마 아무것도 못들은거양? 곤란하네~ 임금님도 상당히 초조하셨나봐...'

메리언 : '뭐, 됐어. 그렇다면 내*가 가르쳐줄게! 너희들, 이 뿌리의 미궁의 시련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회인이 필요해.'
'시련을 모두 클리어 하는것도 물론이지만, 이 내가 시련의 입회인으로써 인정하지 않으면... 만약에 시련의 목격자들이 인정한다고 해도 너는 진짜 여왕이 될 수 없다는거! 알겠징?'

신시아 : '그... 매우 중대하고 신성한 역할을 지닌 시련 입회인이 메리언... 당신이라고...?'
메리언 : '저--엉답-! 우후훗. 잘부탁해~! 리자, 신시아, 그리고 기사찡☆ 자, 시련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힘내서 렛츠--고 하쟝!'
리자 : '와와, 네, 네엣-! ... 우, 우우우--- 여왕의 시련에 입회인... 더욱 불안해지고 있어...'
갑자기 리자 일행을 뒤쫓아온 의문의 사내 메리언. 스스로를 '아타시' 라고 칭하면서 일행과 친한척을 하니 당연히 의심이 갈수밖에.
------> To be Continued...

[쇼트 스토리] 메리언과 리자
메리언 : '정말 오랜만이야 리자! 나를 기억하고 있으려나?'
리자 : '응!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근데... 저기, 메리언. 뭔가 분위기가 변했네? 말투라던가... 특히...'
메리언 : '아아- 이거? 후훗. 이편이 모두와 친해지기 더 쉽지 않을까 해서. 괜찮은 생각이징~? 그칭~?'
리자 : '엣? 그...그게... 우음.. 응! 그렇네, 그럴지도!'
메리언 : '후훗. 리자는 착한애구나? 그런점은 옛날이랑 전혀 달라지지 않아서 안심했어'
'...그런 너이기에 나도 입회인을 수락한거겠지'
리자 : '우우... 시련을 넘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메리언 : '괜찮아! 정말이지, 그런 얼굴 하는거 아니야. 기사찡한테 들켜버린다~?'
리자 : '엣!? 기...기사님이 거기서 왜 나오는건데!'
메리언 : '앗핫핫핫! 리자는 정말 순진하고 착한아이라 너무 귀여웡~~!'

신시아 : '뭔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건... 거대한 벽일까요?'
리자 : '길을 막고 있어...! 이래서는 앞으로 못가잖아... 하지만 이런 단단한 돌, 친다고 부서지지는 않겠지?'
당연하지

메리언 : '드디어 왔구나...리자찡! 이게 뿌리의 미궁의 첫번째 시련이야. 너의 힘으로 벽을 깨뜨려서 나아갈 길을 만들어봐!'
리자 : '엣... 내..내가 이렇게 단단한 돌벽을 부수는거야!? 그..그럴수가아...! 우우, 기사님, 신시아, 어떡하지...?'

신시아 : '리자님. 저와 기사님은 어디까지나 호위로 동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련은 리자님의 힘으로 극복해내지 않으시면 안돼요.'

리자 : 아... 그, 그렇지... 미안해요, 신시아...'
메리언 : '그렇게 불안한 표정 짓지마, 리자찡! 모처럼 예쁜 얼굴이 엉망이된다구? 자, 자! 웃어봐!'
메리언 : '자신이 없더라도 고개를 들고 밝은 얼굴로 앞을 보는거야. 그러면 반드시 새로운 풍경이 보일테니깐. 안된다는 말은 없 . 기 ! 응?'

리자 : '메리언... 으, 응, 알았어. 해볼게...!'
신시아 : '...기사님, 당신은 저와 뒤따라온 마수들을 정리하죠. 시련은... 리자님께 맡기도록 해요.'
※※※ 전투 ※※※

리자 : '여기...! 에, 에-잇!!'
마리온 : '아핫, 해냈잖아 리자찡! 첫번째 시련은 합격이야~~!!'
리자 : '하앗, 하아... 아, 기사님! 신시아! 어, 어떻게든 부쉈어, 벽...!'
리자 : '있지, 일단 만져보니까 이 벽이 마법으로 만들어진 벽이라는걸 알게됐거든'
리자 : '마법 구조물에는 반드시 마력의 흐름이 있어서, 그 흐름의 원천을 찌르면 아무리 튼튼한 것이라도 파괴할 수 있어-! ---라고 옛날에 도로시 씨가 가르쳐줘서...'

리자 : '이 장갑말이야, 도로시 씨가 준 마력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물건이거든. 이것 덕분에 벽의 마력의 흐름을 알 수 있었어!'

마리온 : '대단하네에~ 리자찡! 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하잖아! 우후훗, 다음 시련도 힘내는거야!'
리자 : '아우... 그, 그렇지... 아직 다음이 있는거지... 우우, 다음은 어떤 시련일까...'
신시아 : '...도로시 씨에게 받은 장갑으로... 말이군요...'

[쇼트 스토리] 도로시의 편지
리자에게.
오랜만이네, 엘프소녀 리자! 날 기억하고 있으려나?
이 천재 대마법사 도로시님을 잊었다고는 못하겠지~?
혹시라도 그렇게 말한다면 차원 마법으로 슈웅- 하고 날아갈테니깐!
그건 그렇고, 이번에 편지를 보낸건 여행지에서 또 재밌는 물건을 발견해서야.
같이보낸 선물은 벌써 열어봤으려나?
마력의 흐름을 잡아낼 수 있는 장갑 하나, 안에서 좋아하는 동물을 꺼낼 수 있는 모자 하나...
뭐, 어느쪽이든 이몸의 마법에는 발끝에도 못따라오는 아이템들이지만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늘 엘프숲의 과일이나 씨앗같은 것들을 보내준 보답이야.
그럼, 또 편지할테니까! 건강히 잘 지내! 바이바~이!!
도로시가.

마리온 : '잠깐...잠깐, 신시아찡! 당신 걸음 너무 빠르지 않아? 이 미궁은 지면이 뿌리라서 상당히 미끄러운거야. 너무 서두르면 위험해요?'

신시아 : '...메리언님, 당신은 외부의 상황을 알고계십니까? 넘쳐나는 마수의 군대... 왕께서는 신체를 눌러가며*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계십니다!'
신시아 : '그런데도... 이런곳에서 한가로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마리온 : '그래... 그랬지, 신시아. 그 나이에 왕의 직속 호위기사 였나.'
※신체를 눌러가며 -> 무리해서

마리온 : '엘프숲의 평화를, 계속 임금님과 함께 지켜왔었지. 임금님에 대한것, 밖에있는 사람들에 대한것들 모두 다 걱정돼서 참을 수 없을거야...'
마리온 : '미안, 내가 좀 무신경했어. 신시아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구나.'
신시아 : '뭐, 뭐어... 아셨다면 됐습니다. 자, 서두르죠'
신시아 : '앗! 그 전에 방해되는 마수를 정리해야겠군요. 기사님! 저는 이쪽을 맡겠습니다. 당신은 저쪽을!'
※※※ 전투 ※※※

신시아 : '기사님! 가세를! ...아, 아아 벌써 쓰러뜨리셨군요. 역시 대단합니다. 저, 기사님은 평소 어떤 단련을? 그 검술은 어디서...'

리자 : '저기, 마리온, 마리온! 잠깐 이쪽으로 와보실래요?'

나니나니~ 히.미.쯔 노 하나시~?
마리온 : '어머, 무슨일이야 리자찡? 뭔데뭔데~, 비밀얘기~? 싫다, 두근두근한데♪'
리자 : '아, 아하하... 그게... 저, 아까 신시아씨랑 무슨 얘기를 하신건가요...?'

마리온 : '신시아? 별거 아니였는데... 아, 알았다. 신시아찡이 너무 엄격하니깐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거지? 맞지?'
리자 : '우우... 네. 신시아 씨는 전부터 아버지를 섬기던 굉장히 강하고 의지되는 기사님인데... 가끔은 좀 무서워서...'
리자 : '이 미궁에 들어와서는 신시아씨, 계속 기분 안좋으신것같고... 나는 미움받고 있는걸까...?'
마리온 : '음~... 반대로, 리자는 신시아찡을 어떻게 생각하는데? 착실하고 진지한 아이라 싫어?
대충 '유연하질 못해서 딱딱하고 재미없는 아이' 정도의 뜻인 은어인데 한글로는...

리자 : '그런적 없어요! 신시아는 모두를 지켜주는 멋진 사람인걸요! 아버지 곁에서 언제나 늠름하고... 예쁘고...!'
리자 :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동경하는 마음도 있다구요. 싫다니,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마리온 : '응 응, 그래, 그렇구나! 그렇다면 괜찮아! 리자의 마음은 분명 신시아한테도 전해질거야! 한번 말을 걸어봐.'

마리온 : '동경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한건 겨우 한 스푼의 용기라구. 그치, 리자찡!'
리자 : '메리언...! 네! 저 노력할게요...!'

[쇼트 스토리] 신시아와 리자의 추억 1
신시아 : '...핫!! 하아, 하아... 안되겠어요. 이렇게 미숙해서는... 저는 좀 더 강한... 강한 자가 되지 않으면...!'
리자 : '앗! 신시아다! 에헤헷, 찾~았다-!! 에~잇! 규웃~!!'
신시아 : '우왓... 아, 리, 리자님! 단련소는 위험하니깐 오시면 안된다고 늘 말씀드렸는데... 이러시면 안돼요?'
리자 : '우우... 그치만, 신시아랑 놀고싶었단 말이야아... 어, 앗!'
신시아 : '음? 뭐, 뭡니까, 리자님. 저기, 그렇게 가까이...'
리자 : '신시아! 뺨에! 뺨에 상처가 있어! 기다려봐, 내가 약초를 가져올게!'
신시아 : '아, 아뇨, 리자님! 기다리세요! 이정도는 상처도 아니라구요!!'
리자 : '안 . 돼 --!! 아가씨에 얼굴에는 상처같은게 있으면 안된다고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말씀하셨어! 금방 돌아올테니까... 그 다음엔 같이 놀자, 신시아!'
신시아 : '아, 알겠으니 기다려주세요 리자님! ...아아, 정말이지.. 말괄량이 공주님이라니까... 후후'

리자 : '이건, 강...!? 앞으로 가려면 여기를 통과해야할 것 같은데... 굉장한 물살이야...! 이러면 바로 휩쓸려버려...!'
마리온 : '우--음, 하지만 이 강을 건너는게 두번째 시련이거든. 어떻게든 이 급류를 건너라! -- 라는게 달성 조건이야.'

마리온 : '아, 맞아맞아! 참고로 말이지, 리자찡의 아버지는 이 강에 거대한 나무 다리를 놓고 건넜다나봐!'
신시아 : '왕께서는 식물을 조종하는 마법을 자랑거리로 여기셨으니까요... 여기는 그런 재치와 힘을 시험받는 장소겠죠'
리자 : '아버지가... 하, 하지만 난 그런 강력한 마법같은건 전혀...!'

리자 : '...앗! 그렇지, 혹시... 이걸 쓰면 될지도...!'
마리온 : '어머나, 리자가 뭔가 떠올린것 같은데. 우후훗, 저 아이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우리들도 힘내자구, 기사찡-! 자, 마수들이 방해하게는 못두지~!!'

리자 : '이걸 묻어서... 물을 조금... 에잇!!'
마리온 : '어머, 이건 훌륭한 담쟁이 다리! 대단해 리자찡! 이런 마법도 쓸줄 알았어?'
리자 : '에헤헤, 아뇨. 이건 제 마법이 아니라... 전에 티타니아 씨가 주신 마법의 씨앗이에요. 곤란한 일이 생기면 쓰라고...'

신시아 : '...리자님. 실례지만, 한가지만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리자 : '아, 응? 뭔데, 신시아...?'

신시아 : '당신은... 정말로, 여왕이 될 각오가 있으신겁니까?'
리자 : '엣...?'
신시아 : '아까부터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빌린 힘을 사용해서 시련을 넘고 계십니다. ...이것은 당신의 힘이 아닙니다, 리자님'
신시아 : '당신은 아직 아무런 힘도 가지지 못한채... 정말 그것으로 백성들을 이끄는 자가 될거라 생각하고 계신겁니까?'
마리온 : '자, 잠깐 잠깐, 신시아찡! 말이 좀 심하잖아!? 리자도 열심히 노력하고...'

리자 : '괘, 괜찮아요, 마리온! ...신시아가 말한대로, 니까요. 모두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약한 제가 나쁜거에요'

마리온 : '리자찡...'
리자 : '발은 멈추지 않습니다. 지팡이의 힘이 없으면 숲의 모두를 지킬 수 없는것도 사실이니까'
리자 :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안해요. 기사님, 신시아. 앞으로 조금만 더... 저와 함께 가주세요'
------------> To be Continued....
[쇼트 스토리] 티타니아의 편지
성의 정원에 리리제 꽃이 피었기에 편지를 보냅니다.
이 꽃, 당신과 이름이 비슷하지요? 그래서 무심코 생각났네요.
하얗고, 굉장히 귀여운 꽃이라 언젠가 당신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리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나요? 위험한 일은 없었겠지요?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달려갈테니까 언제든지 말만 해줘요
당신은 상냥한 아이니까, 눈물흘릴 일들도 많겠지만...
혹시라도 슬픈 일이 생긴다면 우리들을 떠올려줘요.
저도 도로시도 그 기사도... 마음은 늘 당신 곁에 있을테니.
티타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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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에 취직한 적
폭주하는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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